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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더후이시 리루이펑 등 파룬궁수련생 10명, 불법 판결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지린성 보도) 지린성(吉林省) 더후이시(德惠市) 파룬궁수련생 리루이펑(李瑞鳳), 왕청순(王成順) 등 10명은 2017년 7월 18일에 불법 판결을 당했다.

리루이펑은 7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고, 왕청순(王成順) 5년, 추이타오(崔濤) 4년, 리사오전(李紹珍)은 3년 6개월, 하오제(郝傑) 3년 6개월, 양진위(楊金玉) 3년, 마바오팡(馬寶舫) 3년, 장펑추(張鳳秋) 3년, 후보(胡波) 2년, 양진펑(楊金鳳)은 1년을 판결 당했다. 양진펑이 불법적인 벌금형 5천 위안(약 83만 원)을 받은 외, 나머지 9명은 모두 만 위안(약 165만 원)의 불법 벌금형을 받았다.

불법 판결당한 파룬궁수련생과 가족은 잇달아 상소를 제기하려고 했다.

사전 모의한 납치

2016년 9월 21일 저녁부터 22일 아침까지 더후이시의 파룬궁수련생 10명은 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서 사전 모의한 납치를 당했다. 더후이시 공안국과 국가보안은 잠복 근무, 미행, 감시, 속임수 등 여러 종류의 비열한 수단을 채용한 것이지, 설명한 바와 같이 사전에 신고한 것이 아니었다. 그리고 국가보안경찰이 사전에 일찍이 준비했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은 매우 치밀했다.

9월 21일 저녁, 더후이시 파룬궁수련생 장펑추(張鳳秋,여), 양진위(여), 왕청순, 마바오팡(여)은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과정 중, 샤자뎬(夏家店)에서 더후이시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됐고, 그들이 탄 차는 불법 압수를 당했다. 밤 11시가 넘어서 몇 명의 경찰은 자물쇠를 열고 강제로 양진위의 집에 들이닥쳤다. 두 명의 경찰은 따로따로 양진위의 연로한 부모를 통제했고, 다른 사람은 불법 수사를 진행했다. 놀란 노인은 막내 딸 양진펑에게 전화를 걸었다. 양진펑은 재빠르게 와서 연로한 부모님을 보살피려고 했는데, 도중에 더후이 국가보안경찰에게 납치됐다.

9월 22일 아침 6시, 더후이시 파룬궁수련생 리루이펑(여)의 남편이 문을 열었을 때, 4명의 국가보안경찰은 집안에 들이닥쳐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진행하고 리루이펑을 납치했다. 당시 리루이펑은 반팔 잠옷만 입었기 때문에 겉옷을 입으려 했으나 경찰은 허락하지 않았다. 납치에 참여한 사람은 더후이시 국가보안경찰 장더후이(張德輝), 그리고 더후이 공안국의 비중성(畢忠生)과 이름을 모르는 기타 2명의 경찰이다.

9월 22일 아침, 더후이시 파룬궁수련생 후보(胡波,여)는 입원한 아버지에게 식사를 챙겨드리러 갈 때, 막 대문을 나섰다가 잠복 감시하던 경찰에게 불법 납치를 당했다. 추이타오(崔濤)는 아이를 학교로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경찰에게 불법 납치를 당했고, 하오제는 자기 집 아래층에서 잠복 감시하던 더후이 국가보안경찰에게 불법 납치를 당했다. 리사오전(여)은 더후이 국가보안 경찰에게 납치됐는데, 집안의 연로한 시아버지는 보살펴 드릴 사람이 없었고 집안은 뒤집혀져 아수라장이 되었다.

창춘시 제4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여성 파룬궁수련생은 리후이펑, 후보, 장펑추, 하오제, 리사오전, 마바오팡(馬寶舫), 양진펑, 양진위(양진펑과 양진위는 자매임)이고, 남성 파룬궁수련생인 추이타오와 왕청순(王成順)은 더후이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추이타오의 아내는 몇 번이나 더후이 국가보안대대로 가서 추이타오의 상황을 문의했는데, 경찰의 태도는 난폭했다. 맨 마지막 한 차례는 젊은 경찰이 뜻밖에 이 60여 세의 노인의 뺨을 때렸다. 그런 다음 국가보안경찰은 노인에게 다시 국가보안대대로 오지 않겠다는 보증을 쓰도록 핍박했는데, 노인은 쓰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러우싱옌은 보증서 한 부를 프린트하여 노인에게 지장을 누르도록 핍박했다.

양진위의 부모는 연로하여 집안에서 옷을 빨고 밥을 짓는 것조차 양진위에게 의지했는데, 두 딸은 모두 불법 감금당했다. 두 노인은 몇 번이나 검찰원으로 가서 자신의 딸이 도대체 어느 법률 조례를 위반했는지 문의했으나 법을 집행하는 부서에서는 말하지 못했다. 검찰원에서는 여러 번이나 파출소에 전화를 걸었다. 두 차례는 파출소의 경찰이 나온 후, 백발이 성성한 70세인 노부인임을 보고는 몇 시간을 빙빙 돌다가 떠나갔다. 2017년 2월 22일, 검찰원에서는 또 공안국 모 대대의 경찰을 불러와서 양진위 어머니를 납치하여, 당신에게 도리를 밝힐 곳을 찾아주겠다고 유인하여 속였다. 그 결과 어머니는 더후이시 유치장에 열흘 동안 불법 감금됐다가 3월 4일에 집으로 돌아갔다.

공검법에서 서로 의기투합해, 억울한 사건과 허위 사건과 조작된 사건을 만들다

시민이 말하는데 따르면, 더후이시 경찰 3명은 ‘증거를 수집한다’는 이유로, 예전에 함께 더후이시 쉬자유팡촌(許家油坊村)으로 갔다. 날이 아직 밝기도 전에 각 집의 문을 두드렸는데, 손에는 파룬궁 진상 정기간행물을 들고 촌민에게 “당신들은 우리에게 서명해 주어, 당신들이 이 소책자를 받았다고 말하면 됩니다. 당신들은 서명만 하면 됩니다. 당신들과 관계가 없습니다. 우리는 단지 숫자를 ‘통계’할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2017년 3월 24일, 더후이시 법원에서는 불법 감금당한 지 6개월이 되는 10명의 파룬궁수련생 리루이펑, 추이타오, 왕청순, 하오제, 마바오팡, 장펑추, 후보, 리사오전, 양진위, 양진펑에 대해 불법 법정 심문을 진행하여, 그들 자신이 변호사를 선임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면서 모두 반드시 법원에서 스스로 변호사를 파견해야 한다고 했다. 심판장은 더후이시 법원 형사청 청장 왕룽푸(王榮富)가 담당했고, 검찰관은 더후이시 검찰원 기소2과 과장 쑨융차오(孫勇超)였으며, 또 더후이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러우싱옌 등이 있었다.

개정 과정 중 공, 검, 법의 관련 직원은 서로 의기투합해 억울한 사건과 허위 사건과 조작된 사건을 만들었다. 모함한 이른바 ‘증거’는 뜻밖에 국가보안대대에서 제작한 CD였는데, 대략 10장쯤이었고 안에는 모두 뚜렷하지 않은 화면을 캡쳐한 것이었다. 파룬궁수련생은 법정에서 그들에게 신앙은 무죄이고 어떠한 법률도 위반하지 않았음을 정중하게 경고했으며, 파룬궁은 ×교가 아니며 그들이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기를 바랐다.

파룬궁수련생은 그들의 양심을 열어 완전히 타인을 위하는 기점에 서서 그들을 인도해, 역사가 이 장을 넘어갈 때 당신은 어떡하겠는가? 자신의 장래를 위해 책임져야 함을 깊이 생각하기를 바랐다. 심판장 왕룽푸는 책임을 미루면서 “이것은 국가의 일이므로 국가에서 책임집니다.”라고 변론하며, 여전히 ‘형법’ 300조를 악용했다.

불법 개정 시간은 아침 8시 30분부터 오후 두시쯤이었고, 점심 휴식은 30분이었다. 법정 심문 기간, 파룬궁수련생은 수갑과 족쇄를 차고 있었다. 법원에서는 모든 당사자에게 두 명의 가족만이 법정에 나서는 것을 허락하지만, 반드시 파룬궁수련생이 아니어야 한다는 통지를 내렸다. 법정에 들어서기 전에 또 반드시 국가보안의 허락을 받아야 했다. 추이타오의 아내는 더후이 국가보안대대 러우싱옌에 의해 법정에서 강제로 문밖으로 밀려났다. 양진위의 어머니는 국가보안대대의 교도원 웨이융성(魏永生) 등에게 끌려 나가 법정 출입을 허락받지 못했다.

2017년 7월 18일, 더후이시 법원에서는 거듭 불법 개정을 진행했는데, 법정에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 심판을 진행했으며 10여 분 후, 대강대강 끝냈다.

원문발표: 2017년 7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22/3514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