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1. 충칭 79세 파룬궁수련생 거듭 세뇌반에 감금돼 독극물 박해로 정신이 온전치 못함
밍후이왕 통신원 충칭 보도에 따르면, 충칭시 허촨구(合川區) 교사 출신인 파룬궁수련생 정카이위안(鄭開源.79) 노인은 2017년 2월 27일 ‘610(파룬궁을 전문적으로 박해하는 불법적인 공산당조직)’과 그의 지휘를 받은 경찰에게 불법으로 납치되어 우쭌 세뇌반에 감금되어 2주 동안 박해를 받았는데, 강제로 독극물 주사를 당해 근육위축 증상이 나타났으며, 극심한 대뇌 위축으로 고통에 시달리다가 정신이상 중세가 나타났으며, 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수척해져서 목소리가 이상하게 낮아졌고, 또 제대로 걷지 못하고 비틀거리는 모습으로 변했다. 다른 사람의 부측을 받아야 할 정도로 몸과 정신이 상했다.
정카이위안은 교사로서 파룬궁 수련의 지도 이념인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믿음을 견지해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자, 수차례 ‘610’과 경찰에게 불법으로 납치돼 감금되어 혹독한 구타, 세뇌, 독침주사 등 온갖 고문 박해를 받아 여러 차례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 처했다. 그런데 이번에 또 납치되어 두 번째로 우쭌 세뇌반에 감금돼 독극물 주사 등 고문 박해를 당한 것이다. 그의 아내 쩡셴후이(曾憲會)도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역시 중공에 납치되어 세뇌반에 감금된 후 독침 등 온갖 고문 학대를 당하다가 결국 사망했다. 당시 충칭시 허촨구(合川區) ‘610’ 두목 황징(黃京)은 10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 감금시켜 놓고 각종 불법적인 고문 혹형을 가하면서 소위 ‘전향서’인 이른바 ‘3서(三書)’를 쓰라고 핍박했다.
사례2. 주위훙(朱裕紅), 싼수이 세뇌반에 납치 감금돼 가족의 면회도 거부당하다
광저우 파룬궁수련생 주위훙은, 2016년 11월 15일 순더(順德) 리류진(勒流鎮)을 지나는 길에 공산당에 불법으로 납치당했는데, 당시 그를 납치한 경찰관은 그녀의 몸을 수색해 40여 장의 진상 화폐를 압수한 후 그것을 증거로 순더 구치소에 감금했다.
주위훙의 출생지는 메이저우시(梅州市) 메이장구(梅江區)다. 3월 중순, 주위훙의 가족이 위주훙의 사건담당자에게 상황을 문의하자, ‘610’에게 신병을 인계했다고 했다. 가족은 3월 16일 메이저우로 가서 국가보안에 확인 결과 순더구 국가보안과 ‘610’이 합세해서 주위훙을 포산시(佛山市) 싼수이 세뇌반에 감금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3월 28일, 주위훙의 큰 오빠 일행 3명이 세뇌반을 찾아가서 주위훙의 면회를 신청하자, 담당자는 소장에게 알아봐야 한다면서 신분증 제시를 요구했고, 또 ‘610’의 허락이 있어야 면회를 할 수 있다고 했다.
싼수이 세뇌반은 ‘광둥성 법제교육소’라는 위장 간판을 달고 있었다. 소재지는 광둥성 포산시 싼수이구 시난(西南)가도 퉁푸베이로(同福北路) 28호다. 건물의 외양은 산뜻했으나, 사실 극히 음험한 암흑의 건물이었다. 2001년 설립된 싼수이 세뇌반은 그동안 300여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불법으로 납치되어 이곳에 감금된 후 온갖 고문 박해를 당한 곳이다. 세뇌반이 감금된 파룬궁수련생에게 가하는 고문 혹형은 폭력과 강제음식물 주입(고통을 주기 위한 고문의 일종) 달아매기, 잠 안 재우기, 음식물에 독극물 투입하거나 주사하기 온간 고문과 학대를 가한다. 그동안 그곳에서 고문을 당하던 파룬궁수련생 2명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들 고문 혹형을 가한 자들은 이미 불법적인 구금 죄와 고문혹형 죄는 물론 살인죄에 해당하는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사례3. 광저우 뤼춘샤(呂春夏), 세뇌반에 7개월 동안 불법적인 감금을 당한 후 재판에 회부되다
광저우시 바이윈구 황스가 출신 파룬궁수련생 뤼춘샤는 광저우시 세뇌반에 7개월 동안 불법으로 감금되어 온갖 고문 박해를 당하다가, 2017년 3월 2일 포산시 순더구 구치소로 이송된 후 재판에 회부돼 동년 3월 30일 오전 뤼춘샤는 순더구 법원 재6재판정에서 불법적인 재판을 받았다.
재판 개정 3일 전인 3월 27일, 뤼춘샤의 남편 둥원중(董文鐘)도 세뇌반에 감금됐는데, 이유는 황스가에 “루췬샤와 한 살 된 딸을 함께 불법으로 구금했다.”라고 고소를 제기 한 것 때문에 보복으로 납치돼 세뇌반에 감금된 것이다.
원둥하이(文東海) 변호사는 뤼춘샤를 위해 무죄를 주장하는 변론을 했다. 원 변호사는 “기소이유서를 볼 때, 도대체 어느 법률을 위반했는지 적시가 돼 있지 않았고, 피고도 무슨 법을 위반하지도 않았는데, 다만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기소된 것은 이해가 안 된다. 정부 기관의 규정이나 법률에도 파룬궁을 수련해서는 안 된다는 조항이 없고, 더구나 파룬궁이 무슨 사교조직이라는 어떤 규정도 없는데 기소를 했다.”라고 변론했다. 와중에 검찰관이 여러 차례 변호사의 변론을 가로막았다. 그러나 변호사는 법률과 이치에 근거한 변론으로 무죄를 주장했다.
뤼춘샤 자신도 법정진술에서, 자신은 죄가 없으며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심신수련의 정법임을 주장했고, 또 수사관들이 불법으로 가택을 수색해서 개인의 물품을 강탈해 갔는데, 그 중에 무슨 증거가 있는지 제시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하며 당장 이 법정에서 증거물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재판정의 분위기는 천천히 변하기 시작했는데, 방청석의 관계자 누구나 피고 뤼춘샤는 죄가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다. 변호사는 뤼춘샤는 무죄임으로 즉시 석방할 것을 요구했고, 재판장은 다음 선고재판은 추후에 고지하겠다며 재판을 서둘러 끝냈다. 뤼춘샤는 2016년 7월 29일 푸젠성 취안저우(泉州)의 자택에서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경찰에게 납치됐는데, 납치 당시 두 살이 안 된 어린 딸과 함께 납치돼 함께 감금되어, 어린 딸은 일주일 동안 감금당했고, 뤼춘샤는 8개월 동안 감금당했다. 어린 딸이 1주일 동안 감돼 있는 동안 아빠를 찾으며 울고 보채서, 공산당의 비인간적인 비정함을 다시 한 번 인식시켰다.
2, 경제박해: 강탈, 갈취
통계에 따르면, 동년 3월 중국공산당 경찰이 불법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 가택 수색을 하는 과정에서 713,895위안(약 1억 천 900만 원)을 갈취하거나 강탈했고, 중공 법원과 경찰에서 벌과금 형식으로 강탈한 액수도 75,000위안(약 1,250만 원)이다. 총 누계는 788,895위안(약 1억 3,200만 원)이다.
표 8: 3월, 각 성의 중공 경찰이 납치, 가택 수색, 강탈, 갈취의 분포도
성별 | 갈취·강탈액수 |
랴오닝성(辽宁省) | 311,000위안 |
간쑤성(甘肃省) | 180,000위안 |
산둥성(山东省) | 78,500위안 |
허난성(河南省) | 40,000위안 |
허베이성(河北省) | 32,510위안 |
쓰촨성(四川省) | 27,585위안 |
베이징시(北京市) | 12,500위안 |
네이멍구(内蒙古) | 9,000위안 |
후베이성(湖北省) | 8,000위안 |
지린성(吉林省) | 4,800위안 |
안후이성(安徽省) | 4,000위안 |
푸젠성(福建省) | 4,000위안 |
충칭시(重庆市) | 1,000위안 |
후난성(湖南省) | 1,000위안 |
합계 | 713,895위안 |
앞의 다섯 번 째 성(省份)을 순서에 따라 순위를 매긴다면 랴오닝성 311,000위안, 간쑤성 180,000위안, 산둥성 78,500위안, 허난성 40,000위안, 허베이성 32,510위안의 순이다.
표 9: 3월, 경찰이 단독 납치, 강탈한 금액도표
이름 | 성 | 시 | 지역 | 압수재물 |
장서우잉(張守營) | 산둥성 | 웨이팡시 | 서우광시(壽光市) | 50,000 |
궈슈칭(郭秀清) | 산둥성 | 웨이팡시 | 서우광시 | 1만 위안상당 |
옌리전(閆立珍) | 산둥성 | 웨이팡시 | 가우미시(高密市) | 5,000 |
두윈롄(杜運蓮) | 산둥성 | 칭다오시 | 자오저우시(膠州市) | 500 |
왕메이팡(王美芳) | 산둥성 | 칭다오시 | 핑두시(平度市) | 경찰이 왕메이팡의 사위에게서 3,000위안 갈취 |
장셴성(張憲生)(張顯生) | 산둥성 | 랴오청시(聊城市) | 관현(冠縣) | 4,000 |
차오궈전(曹國貞) | 산둥성 | 린이시(臨沂市) | 쥐난현(莒南縣) | 4,000 |
츠퉁신(遲同欣) | 산둥성 | 옌타이시(煙台市) | 자오위안시(招遠市) | 2,000 |
왕훙옌(王洪岩)의 숙모 | 지린성 | 창춘시 | 2,000 | |
장밍커(張銘刻)의 딸 | 지린성 | 창춘시 | 2,000 | |
마위링(馬玉玲) | 지린성 | 창춘시 | 위수시(榆樹市) | 800-900 |
웨이융칭(魏永清) | 쓰촨성 | 청두시 | 10,000위안 상당금품 | |
리쥔(李軍) | 쓰촨성 | 청두시 | 5,000 | |
탕원우(唐文武) | 쓰촨성 | 청두시 | 85 | |
황츙(黃瓊) | 쓰촨성 | 러산시(樂山市) | 10,000 | |
덩구이셴(鄧閨賢) | 쓰촨성 | 금양시(綿陽市) | 2,500(1500위안 외 당일 기차표, 비행기표를 매입했으나 폐기됨) | |
정윈란(鄭雲蘭) | 랴오닝성 | 푸순시(撫順市) | 50,000 | |
리(李) 씨 삼자매 | 랴오닝성 | 푸순시 | 150,000(각자 5만 위안 갈취당함) | |
자융메이(賈永梅) | 랴오닝성 | 진저우시(錦州市) | 70,000 | |
양옌(楊豔) | 랴오닝성 | 차오양시(朝陽市) | 링하이시(凌海市) | 5,500 |
장펑신(張鳳新) | 랴오닝성 | 차오양시 | 링하이시 | 5,500 |
유희영(劉希永) | 랴오닝성 | 다롄시 | 5,000 | |
왕정(王靜) | 허베이성 | 헝수이시(衡水市) | 징현(景縣) | 20,000 |
허경평(許慶平) | 허베이성 | 형수이시 | 징현 | 5,000 |
진수문(陳秀文) | 허베이성 | 탕산시(唐山市) | 첸안시(遷安市) | 110 |
임옥근(任玉芹) | 허베이성 | 탕산시 | 2,000 | |
소후이군(肖會君) | 허베이성 | 탕산시 | 2,000 | |
湛文芬 | 허베이성 | 탕산시 | 2,000 | |
谷桂蘭 | 허베이성 | 장자커우(張家口) | 화이라이현(懷來縣) | 200 |
程中蓮 | 허베이성 | 장자커우 | 화이라이현 | 200 |
王穎 | 허베이성 | 친황다오(秦皇島) | 창리현(昌黎縣) | 1,000 |
駱金根 | 베이징시 | 차오양구 | 8,000 | |
張青山 | 베이징시 | 창핑구(昌平區) | 4,500 | |
趙素珍 | 네이멍구 | 츠펑시(赤峰市) | 닝청현(寧城縣) | 1,000 |
楊雨龍 | 네이멍구 | 츠펑시 | 닝청현 | 1,000 |
趙剛 | 네이멍구 | 츠펑시 | 닝청현 | 1,000 |
王素芝 | 네이멍구 | 츠펑시 | 닝청현 | 1,000 |
趙素芹 | 네이멍구 | 츠펑시 | 닝청현 | 1,000 |
宮海濤 | 네이멍구 | 츠펑시 | 닝청현 | 1,000 |
劉國英 | 네이멍구 | 츠펑시 | 닝청현 | 1,000 |
楊宇龍 | 네이멍구 | 츠펑시 | 닝청현 | 1,000 |
楊宇龍모친 | 네이멍구 | 츠펑시 | 닝청현 | 1,000 |
딩쉐메이(丁雪梅), 양청윈(楊成雲), 타오위화(陶玉華) 등 7명 수련생 | 허난성 | 신양시(信陽市) | 약 1만 위안 | |
정광시(鄭廣西) | 허난성 | 저우커우시(周口市) | 단성현(鄲城縣) | 10,000 |
수련생 런(任) 씨 | 허난성 | 난양시(南陽市) | 경찰이 그의 아들에게서 20,000을 갈취 | |
녜위전(聶玉珍) | 후베이성 | 스옌시 | 3,000 | |
장궈룽(張國榮) | 후베이성 | 스옌시 | 3,000 | |
저우수잉(周淑英) | 후베이성 | 랑양시(襄陽市) | 2,000 | |
샹쯔쥐(向子菊) | 후베이성 | 화이화시(懷化市) | 1,000 | |
샹쯔쥐(向子菊), 우타오(伍桃), 리원쥔(李文君), 자오윈빈(趙雲彬) | 안후이성 | 푸양시(阜陽市) | 린취안현(臨泉縣) | 4,000 |
차우수유(曹樹友) | 충칭시 | 장진구(江津區) | 1,000위안 상당 | |
위안야잉(袁亞英) | 푸젠성 | 닝더시(寧德市) | 4,000 | |
마융옌(馬詠雁) | 간쑤성 | 진창시(金昌市) | 180,000(16년 동안 박해로 인한 직접적인 경제손실) | |
합계 | 2017년 3월, 61명 파룬궁수련생이 경찰에게 납치, 가택 수색으로 713,895위안을 강탈당함. |
표 10: 밍후이왕 3월의 보도에서, 중공법정, 공안이 ‘벌금’형식의 갈취금액 도표
성별 | 법정불법벌금 | 경찰강탈갈취 |
랴오닝성(辽宁省) | 30,000 | 1,000 |
지린성(吉林省) | 10,000 | |
헤이룽장(黑龙江) | 3,000 | |
산둥성(山东省) | 20,000 | |
장시성(江西省) | 1,000 | |
간쑤성(甘肃省) | 10,000 | |
합계 | 75,000위안(40,000 / 35,000) |
사례1: ‘산시성(陝西省) 시안(西安) 3.22납치사건’ 50여 명의 사람이 납치된 후 벌금형나부
시안시에서 3월 22일 발생한 파룬궁수련생 거대 납치사건에서 미리 1,000위안(약 17만 원)의 벌금을 납부하고 석방된 사람도 있고, 강제로 가택수색을 당해 금품을 강탈당한 파룬궁수련생은 세뇌반에 이송 감금했고, 금품을 제공하지 못한 수련생들은 유치장에 감금했다. 중국공산당이 인터넷 봉쇄로 파룬궁수련생들로부터 공식적으로 벌과금을 징수한 액수는 통계적으로 정확하지 않음.
사례2: 랴오닝 푸순시 구청쯔(古城子) 파출소에서 리 씨 3자매를 납치, 15만 위안을 갈취
2017년 3월 14일, 랴오닝성 푸순시 구청쯔 파출소는 리 씨 3자매 자택에 침입해 납치 후 가족으로부터 5만 위안(약 833만 원)을 갈취함.
사례3: 쓰촨 러산시 스중구(市中區) 파룬궁수련생 황츙(黃瓊)이 납치됐다가 석방됨
2017년 3월 9일, 파룬궁수련생 황츙은 택시를 타고 출근하던 중 진상을 알리다가 시고를 당했고 그 과정에서 경찰에 납치를 되어, 가택수색으로 대법 책과 진상 자료 등을 강탈당했다. 또 사업을 자금으로 보관 중이던 현금 1만 위안(약 170만 원)과 은행카드 여러 장도 압수 강탈당했다. 당일 저녁 석방돼 집으로 돌아왔으나, 보석형식으로 풀어주는 것이니, 감시를 할 것이라고 위협하며 압수한 금품을 반환해주지 않았다.
사례4: 9명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로 사망하다
밍후이왕이 정보를 수집해 보도한 통계에 따르면 3월 또 9명 파룬궁수련생이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중공에 납치 감금돼 고문 박해를 받다가 사망했다. 그중 랴오닝성 4명(營口市)의 장위쉐(張玉學), 랴오양시(遼陽市) 칭위안현(清原縣) 류옌친(劉豔琴), 푸순 두징친(杜景芹), 산둥성 2명(蒙山)의 볜창핑(卞長平). 칭다오 라이시시(萊西市) 왕훙시(王洪喜), 지린성, 허베이성, 네이멍구 각각 1명(허베이성 친황다오시 리슈링(李秀玲), 네이멍구 츠펑시 바린쭤치(巴林左旗) 장구이즈(張桂芝) 등이 고문 박해로 사망했다.
표 11: 밍후이왕 3월의 보도에서, 박해당해 억울하게 사망한 파룬궁수련생 통계표
성명 | 성별 | 연령 | 성(省)별 | 시 | 구·현 | 억울한 사망일 |
한훙샤(韓紅霞) | 여 | 57 | 지린성 | 다안시(大安市) | 2017년 3월 | |
장위쉐(張玉學) | 여 | 80 | 랴오닝성 | 잉커우시 | 보위취안(鱍魚圈) | 2017년 3월 |
치칭위안(祁慶元) | 남 | 74 | 랴오닝성 | 랴오양시 | 2017년 3월 | |
류옌친(劉豔琴) | 여 | 61 | 랴오닝성 | 푸순시 | 푸순현 | 2017년 2월 |
두징친(杜景琴) | 여 | 67 | 랴오닝성 | 푸순시 | 푸순현 | 2017년 2월 |
볜창핑(卞長平) | 남 | 50여세 | 산둥성 | 린이시 | 멍산 | 2017년 2월 |
왕훙시(王洪喜) | 남 | 88 | 산둥성 | 칭다오시 | 라이시시 | 2017년 2월 |
리슈링(李秀玲) | 여 | 56 | 허베이성 | 친황다오(秦皇島) | 2017년 2월 | |
장구이즈(張桂芝) | 여 | 70여세 | 네이멍구 | 츠펑시 | 바린쭤치(巴林左旗) | 2017년 2월 |
사례1. 지린성 다안시 파룬궁수련생 한훙샤(韓紅霞), 구치소에서 고문박해로 사망
지린성 다안시 파룬궁수련생 한훙샤는 파룬궁수련생이라는 이유로 중공에 납치되어 2017년 3월 10일 바이청시(白城市) 구치소에서 고문 박해로 사망했다. 중국공산당은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일을 한 좋은 사람을 무참히 학살했다. 가족은 시신을 화장하지 않고, 변호사를 선임해 법률적으로 책임자를 찾아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2016년 10월 18일 오후, 다안시 공안국 전 국가보안대장 쑤이옌룽, 머우쯔징(牟子敬)은 안광진(安廣鎮) 파출소장 쑹유원(宋有文, 전 안광진 파출소장), 리바오장(李寶江, 안광 파출소 지도원) 등 7, 8명을 대동하고 파룬궁수련생 왕이(王毅)의 집에 들이닥쳐, 집에 있던 한훙샤를 납치한 후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했고, 그녀를 바이청시 구치소에 감금한 후 기소하기 위한 증거 자료를 조작하려고 혈안이 됐다. 한흥샤는 바이청시 구치소에 감금당해 고문 박해를 당하면서 조사를 받다가 생명이 위급해졌다. 그러나 국가보안대대의 전 대대장 쑤이옌룽과 현임 대대장 왕레이(王雷), 머우쯔징 등은 생명을 무시한 채, 여전히 감금해 놓고 고문을 자행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했다.
가족은 2017년 3월 8일 갑자기 한훙샤의 병이 위독하다는 통지를 받았지만, 한훙샤는 이미 사경에 이르렀고, 3월 8일에야 창춘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의사의 진단은 폐와 간이 모두 망가졌고, 체내 세포에 액체가 고여 순화하지 못해 위중하다는 진단이 내려졌다(고문을 위한 강제음식물주입의 원인으로 의심). 3월 10일 저녁 결국 사망했다. 납치당하기 전 그의 건강상태는 아주 좋았다. 한훙샤(여, 57)는 지린성 지린시 공공버스 회사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사람으로 2008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결국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공산당에 잡혀가 고문박해를 당해 죽었다.
사례2. 랴오닝성 잉커우시 장위쉐(張玉學) 노인이 박해로 사망
2017년 3월 20일과 3월 27일, 랴오닝성 잉커우시 보위취안 슝웨(熊岳) 왕얼산(望兒山) 파출소(톄둥파출소라고도 함) 경찰은 경찰 차량을 몰고 다니면서 파룬궁수련생 명단을 들고 관할 구역의 수련생을 찾아다니며 괴롭혔다.
장위쉐 노인은 80의 고령으로 전신이 쇠약하고 두 눈이 실명되어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한 지 이미 10여 년이 됐는데, 그래도 정신은 맑았고 기억력도 좋았다. 그녀는 과거 랴오닝성 과수 과학연구소의 주임으로 재직하면서 전국인민대표대회 회원이기도 했다. 그녀가 가르쳐 배출한 제자와 연구원들만 해도 부지기수인데 그중에 젊고 유망한 한 후계자인 연구실부주임인 선융보(沈永波)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파룬궁을 하여 공산당에 박해를 견디지 못하고 떠돌이 생활을 하다가 검거돼, 불법적인 3년형을 선고받았고, 핍박을 이기지 못하고 이혼하고 직장을 떠났으므로 가정도 파괴되었다. 이 같은 정황을 곁에서 목격한 노인은 몹시 가슴이 아팠고, 그로 인해 뇌출혈 증상이 발생해 병원에 입원했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못했고 지금까지 침대생활을 해왔는데, 3월 20일, 갑자기 경찰이 그 노인을 찾아와 소란을 부리는 바람에 노인을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다음 날 사망했다. 국가 과학기술연구원에서 큰 업적을 남긴 그런 노인이 정상적인 대법수련도 받지 못한 상태였는데도 경찰로부터 압력의 괴롭힘을 당하다가 허망하게 세상을 떠났다.
사례3. 노동교양처분 1년, 억울한 재판 5년형, 랴오닝 랴오양시 치칭위안이 억울하게 사망
랴오닝성 랴오양시 샤오치자진(小祁家鎮) 샤오치자촌의 치칭위안은 파룬궁을 수련한 후 건강을 얻었으나, 그 수련 때문에 2006년 5월 밭에서 일하던 중에 중공경찰에 납치돼 5년형을 선고 받고 선양 둥링 감옥에 감금돼 각종 고문 박해를 당했다. 그러나 그는 만기출소 6일을 남기고 2011년 6월 둥링 감옥에서 갑자기 신근경색 증상이 나타나 선양시 군구 병원 중환자실(둥링감옥 합작 병원)로 이송돼 두 손과 두 발이 쇠 침대에 채워진 채 사망했다.
치칭위안은 가족은 그에게 감옥의 상황을 묻자, 그는 기억하지 못했고, 의식도 똑똑하지 못했다. 몸에는 청색과 자색의 반점이 나타났는데, 심하게 가려웠고, 피가 뚝뚝 떨어졌고, 발과 다리가 부어올라 잘 걷지 못하고 넘어졌다. 어떤 때에는 호흡하기가 어려웠고 심장이 괴롭다고 했다. 그 후 점점 쇠약증상이 더해졌고 뇌졸중 증상이 나타났다. 치칭위안은 2017년 3월 20일 저역 억울하게 사망했는데, 당시 74세였다.
사례4. 각종 잔인한 박해를 당한 랴오닝 칭위안현의 선량한 농촌 부녀자 류옌친이 불행하게 사망
푸순시 칭위안현의 선량한 농촌 부인인 류옌친은 파룬궁을 연마하여 지병을 없애고 건강을 되찾았고 좋은 사람으로 되었다. 그러나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이미 여러 차례 납치, 교란, 가택수색, 핍박을 당했으며, 계속되는 핍박을 견디지 못하고 2년 동안 유랑생활을 했으며, 2차례 5년간 노동교양소에 감금돼 온갖 고문 박해를 당했다. 매달기, 전기고문, 호랑이 의자 고문, 혹독한 구타, 콧구멍에 담배를 꽂기 등 잔인한 고문학대를 당했다. 류옌친은 노동교양소에서 출소해 집으로 돌아왔을 때 이미 피골이 상접했고, 사경을 헤맸다. 두 손가락은 구부릴 수 없게 되었고, 혼자서는 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지경이었다. 그런 상태인데도 현지 경찰은 그의 집을 찾아와 괴롭혔다. 장기간 동안 고문 박해를 당한 후유증에다 매번 경찰이 찾아와서 괴롭히는 바람에 일 년 내내 긴장 속에 처해졌고, 심신을 지탱하기조차 힘들게 되었다. 2017년 초 정신이 더욱 흐리멍덩한 상태가 되었고, 3월 26일 부자연스러운 거동 중에 7층에서 추락했다. 결국 3월 28일 세상을 떠났다. 사망 당시 61세였다.
사례5. 허베이성 친황다오시 리슈링이 박해 중에서 사망하다
허베이성 친황다오시 파룬궁수련생 리슈링(여, 56)은 혼자 친황다오 하이강구(海港區) 둥팡밍주(東方明珠) 주택단지에서 거주했다. 리슈링은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혈우병을 앓았다. 그녀는 2007년에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몸은 건강해졌으나 파룬궁 수련을 했다는 이유로 많은 박해를 받았다. 리슈링은 2015년 7월 파룬궁 박해원흉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했는데, 8월 22일 최고인민검찰원에서 그녀의 고소장을 접수했음을 통보받았다. 2016년 상반기 둥팡밍주 제1지역 사회와 둥환로(東環路) 사무처 및 하이강구 ‘610’ 불법조직원 등이 리슈링의 집으로 찾아가서 소란을 피우며 교란했다. 그 후 지역사회 담당자는 2, 3일마다 찾아와서 “파룬궁수련을 포기하겠다. 장쩌민을 고소한 것은 유죄다.”라는 진술서에 서명을 하라고 핍박하며 괴롭혔다. 리슈링이 응하지 않았으므로 그들은 끊임없이 세뇌반에 감금하겠다는 등 온갖 협박을 했고, 심지어 그에 딸에게도 협박을 가했다. 리슈링은 극심한 압박감에 시달리다가 결국 2017년 2월 19일 아침에 사망했다.
사례6. 장시기 동안 유랑생활을 한 산둥 파룬궁수련생 볜창핑이 교통사고로 사망산둥성 린이 멍산 관웨이화(管委花) 궈좡촌(果莊村) 파룬궁수련생 볜창핑(남, 50대)은 산둥성 멍인현(蒙陰縣) 타오쉬진(桃墟鎮) 사람으로, 2000년에 파룬궁수련을 했다는 핍박에 못 이겨 그때부터 지금까지 유랑생활을 하게 되었다. 결국 2017년 2월 18일 저녁에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소식에 따르면, 사고를 낸 차량은 뺑소니를 쳤다고 한다.
사례7. 칭다오 라이시시 왕훙시(王洪喜)가 박해로 사망
칭다오 라이시시 88세 파룬궁수련생 왕훙시는 2016년 겨울 마롄좡시(馬連莊市) 재래시장에서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불순한 사람의 악의적인 신고로 마롄좡 파출소로 연행돼 즉시 감금됐다가 2시간 만에 석방도기는 했지만, 파출소 경찰관이 그의 집을 급습해 강제로 가택수색을 한 후 대법 책 등 금품을 강탈해갔다. 노인은 갑자기 당한 놀라움과 불안으로 심신이 좋지 않아 식사도 제대로 못 하다가 2017년 1월 8일 사망했다.
사례8. 4차 납치, 4년형을 당한 푸순 두징친이 억울하게 사망
랴오닝 푸순시 파룬궁수련생 두징친(67세)은 원래 푸순현 현지(縣誌) 사무실에서 근무했다. 두징친은 수련하기 전에 온몸에 병을 앓았지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건강하게 되었다. 몸은 건강해졌지만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4차례 중공에 납치됐고, 1년의 노동교양처분과 법원으로부터 4년형을 선고 받았다. 그는 납치된 후 혹심한 고문 박해를 당했고 노동교양소와 교도소에 수감되어서도 온갖 고문 박해를 다하다가 결국 2017년 2월 24일 억울하게 사망했다.
사례9. 대가족은 17년 동안 박해를 당하고, 장구이즈 노인은 억울하게 사망
네이멍구 츠펑시 바린쭤치의 자오위, 장구이즈 부부는 농촌 사람으로 천성이 선량했다. 부부노인은 네 딸, 두 사위가 함께 파룬궁을 수련했다. 1999년 7월 장쩌민이 파룬궁박해를 시작했고, 잔혹한 고문 박해가 피를 뿌렸다. 이때부터 이들 선량한 가족은 다시는 평온한 날을 보내지 못했고, 일가족은 돌아가며 공산당에 박해를 당해 잠잠할 날이 없었다. 2017년 2월 11일(정월 보름) 고난을 겪을 대로 겪은 장구이즈 노인은 세상을 떠났다.
17년 동안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일심으로 선을 행하고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하던 이 대가족은 극심한 고난을 감당해야했다. 내리 삼대가 납치, 강탈, 구타, 욕설, 감금을 당했고, 생활은 곤궁에 빠져 각종 박해 속에서 나날을 보냈다.
사실이 증명한다. 공산당은 서쪽 외국에서 온 악령인데 이 악령인 공산당 즉 중국공산당이 중국 영토에 하루를 존재하면 중국인들이 하루를 박해 당하는데 공산당이 중국에 존재하는 한 그렇게 지속될 것이다. 그 공산당은 독약과 같은 것인데 당신이 그것에게 독하지 말라고 한다고 해서 그것이 독하지 않겠는가. 그건 불가능한 것이다. 그것은 독이 있고, 그것은 사악한 바, 그런 박해는 공산사당의 본성이 결정한 것이다. 하늘이 중공을 소멸하려 한다. 중공의 사당을 바싹 뒤따르고,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우두머리 장쩌민을 바싹 뒤따르며 파룬궁을 박해하는 일에 참여한 사람의 말로는 비참하다.
원문발표: 2017년 4월 25일
문장분류: 대륙소식>박해사례총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25/3460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