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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 선양 파룬궁 수련생 박해사례 종합(사진)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랴오닝 종합 보도) 밍후이왕 통계에 의하면 2017년 상반기 랴오닝성 선양시에서 파룬궁수련생 7명이 불법판결을 받았고, 3명이 불법으로 법정심문을 받았다. 또한 6명이 모함을 받아 박해받았고, 21명이 납치당했으며, 적어도 33명이 교란을 받았다. (더욱 많은 교란 사례는 통계에 넣지 않았다.)

1. 불법 판결과 불법 법정심문을 받은 파룬궁 수련생

순쿤더[孫德坤, 2년 6개월, 벌금 일만 위안(약 170만 원)], 싱안메이[邢安梅, 1년, 벌금 5천 위안(약 83만 원)], 순잉잉[孫鶯鶯, 1년 불구속 입건, 벌금 2천 위안(약 33만 원)], 진밍위안(金明遠) 판결법원: 대동구법원

리리밍(李黎明, 6개월) 판결 법원: 쑤자툰구 법원

리슈페이(李秀佩, 3년 6개월) 판결 법원: 확실치 않음

두훙쥔(杜洪軍, 3년), 판결 법원: 위훙구 법원

류숭화(劉松華, 3년), 왕허춘(王賀春) 판결 법원: 황구구 법원

자오슈리(趙秀麗) 판결 법원: 허핑구 법원

시간 순서에 따르면 아래와 같다.

진밍위안(金明遠)

2016년 8월 1일, 선양 파룬궁 수련생 진밍위안(궈)은 대둥구 경찰에게 납치되어 선양시 대둥 구치소에서 박해를 받았다. 2017년 1월 23일 오전 9시 반, 대둥구 법원은 불법으로 심문을 개시했다.

순쿤더(孫德坤), 싱안메이(邢安梅), 순잉잉(孫鶯鶯)

2016년 4월 14일 오전, 황구구 파룬궁수련생 순쿤더와 아내 싱안메이, 딸 순잉잉은 박해 원흉 장쩌민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국가보안대대 사복경찰에게 납치됐다. 사복경찰은 선양시 정법위원회 ‘610’(파룬궁 박해전문기구)의 조종을 받았다.

'孙德坤全家(左起:前排孙德坤、邢安梅,后排女儿孙莺莺、儿子孙英男)'
순쿤더 일가족
(왼쪽부터 앞줄에는 순쿤더, 싱안메이, 뒷줄에는 딸 순잉잉, 아들 순잉난)

2017년 2월 23일, 싱안메이는 대동구 법원에 의해 비밀리에 1년 수감과 5천 위안(약 83만 원)의 벌금 판결을 당했다. 2월 27일, 순쿤더는 대동구 법원에 의해 무고하게 2년 6개월 수감과 1만 위안(약 170만 원)의 벌금 판결을 받았다. 순잉잉은 불법으로 강제 단속 1년과(불구속 관찰) 2천 위안(약 33만 원)의 벌금 판결을 받았다. 선양시 구치소에 있을 때 싱안메이는 구타와 약물을 주입을 당했고 감금실에 갇혔다.

경찰은 족쇠를 채운 후 그녀의 왼쪽을 땅 고리에 채웠고 죄인 4명에게 그녀를 때리라고 했다. 죄인 두 명은 그녀의 다리에 앉았고, 나머지 두 명은 그녀의 팔을 뒤로 꼬아 꽈배기 모양을 만들어 싱안메이의 왼쪽 어깨뼈가 튀어나왔고 왼팔은 조금만 건드려도 비명을 지를 정도로 고통스러웠다. 2017년 4월 14일, 억울한 감옥살이가 끝나고 감옥에서 나왔을 때 그녀는 이미 박해로 정신 이상이 되었다.

酷刑演示:地环
고문 시연
땅 고리

리슈페이(李秀佩)

2015년 9월 5일 저녁, 톄시구 파룬궁수련생 리슈페이는 진상을 알리다가 톄시구 두공거리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었다. 경찰은 그녀를 선양시 구치소에 보내 계속해 박해했다. 2017년 5월 초, 리슈페이는 무고하게 3년 6개월의 판결을 받았다.

리리밍(李黎明)

2016년 11월 24일 오후 5시경, 쑤자툰구 81진 정부농업기술학교 전임 부교장인 파룬궁수련생 리리밍은 선양 기차역에서 티켓을 구입하다가 허핑구 우숭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어 선양시구치소에서 박해받았다. 2017년 4월 7일, 리리밍은 쑤자툰구 법원에서 무고하게 4년 판결을 받았 후, 5월 23일에 집으로 돌아왔다.

두훙쥔(杜洪軍)

2016년 6월 28일, 황구구 파룬궁수련생 두훙쥔은 황구구 국가보안대대와 선베이신구 파출소 경찰들에게 납치되었고 집에 있던 사부님 법상, 파룬따파 서적, 컴퓨터, 프린터, 시디롬 복제기, MP3, 휴대폰과 같은 개인물품을 모두 빼앗겼다. 두훙쥔은 납치된 후 선양시 위홍 구치소에서 계속해서 박해받았고 2017년 6월 9일 위훙구 법원에서 무고하게 3년 판결을 받았다.

자오슈리(趙秀麗)

2016년 8월 4일, 위훙구 즈쥔청둥구에 사는 자오슈리 여사는 박해원흉 장쩌민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허핑구 국가보안대대와 타이위안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었고 선양시구치소에 갇혀 박해받았다.


자오슈리

2016년 12월 12일, 가족들은 허핑구 검찰원에 찾아가 자오슈리 안건에 대해서 물었다. 검찰원에서는 자오슈리 안건은 증거가 부족해 이미 허핑구 공안지사로 넘겨졌다고 말했다. 2017년 1월 4일, 자오슈리 가족은 허핑구 법원으로부터 며칠 내에 자오슈리에 대해 개정한다는 통지를 받았다.(불법 재판에 시간은 확실치 않다)

2. 거듭 모함 받아 박해받은 6명의 파룬궁수련생

2016년 6월 14일, 선허구 파룬궁수련생 류더푸(劉德服), 우나이잉(吳乃英), 리구이톈(李桂田), 스옌칭(史彥青), 가오보(高波)와 장칭화(張清華)는 선허구 국가보안대대와 주지안루 파출소 경찰들에게 납치된 후 무고하게 박해받았다. 선허구 검찰원에서는 안건을 선허구 국가보안대대로 넘겼지만 국가보안대대는 계속해서 몰래 조사하며 모함하고 박해했다.

2017년 6월 5일, 국가보안대대는 박해를 하려고 다시 모함한 자료를 선허구 검찰원에 제출했지만, 검찰원은 6월 28일에 리구이톈 사건을 세 번째로 송환했고 가족들에게 국가보안대대에 가서 사람을 데려오라고 했다. 국가보안대대 쉬바오쥔은 “우리도 더 이상 남몰래 조사해서 증거를 보충하지 않고 이제는 상사의 지시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람을 석방할 것인지 아니면 계속해서 법원으로 보낼 것인지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사이, 류더푸는 박해를 받아 중증 뇌경색, 뇌출혈, 심근허혈, 고혈압 증상이 나타났고 납치된 후 여러 차례 구치소와 선양 242 병원을 전전했다. 후에 불법으로 선양 242 병원에 감금됐다.

3. 납치되어 박해받은 파룬궁수련생

2017년 1월 4일 저녁, 랴오닝구 국가보안대대 대장 리웨는 사람들을 데리고 와서 랴오중구 탄향 투타이 마을 파룬궁수련생 정리(鄭麗)를 납치했다.

2017년 1월 5일, 오후 2시가 넘어서 다둥구 파룬궁수련생 왕훙펑(王洪峰, 본적 헤이룽장성)은 회사(폐지 가공공장)에서 카줘현 공안국 사복경찰 십여 명에게 납치되었고 집에서 장훙펑 승합차 한 대와 대법 책 등을 강탈당했다. 후에 그는 납치되어 차오양시 카줘 몽골자치현 구치소에서 박해받았다.

2017년 1월 16일 저녁 7시 쯤, 선양시 여성 파룬궁수련생은 랴오닝성 군구 부근에서 황구구 랴오허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었다.(지금 이미 돌아왔음)

2017년 1월 20일 오전 7시 경, 칠십 세가 넘은 허핑구 수련생이 허핑구 훈허만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2017년 3월 21일, 캉핑현 파룬궁수련생 아이옌징(艾豔靜)은 톄링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와 댜오빙산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및 샤오캉쾅주자이(小康礦住宅) 파출소 경찰들에게 납치됐다. 그는 컴퓨터, 프린터, 현금 등을 빼앗겼고 후에 톄링시 구치소로 납치되어 박해받았다.

2017년 3월 31일 오전, 황구구 산타이즈 파룬궁수련생 마이슈펀(麥秀芬)은 다둥얼타이즈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었고 그날 저녁 집을 수색 당했다. 그는 4월 1일 새벽, 선양시 구치소로 납치되어 14일 동안 박해받은 후, 4월 14일에 집으로 돌아왔다.

2017년 4월 5일 아침, 랴오중구 파룬궁수련생인 한칭(韓清)은 작년 11월에 빼앗긴 책과 컴퓨터, 아이를 데리러 랴오중구 공안국에 찾아갔다.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대장 리웨이와 부대장 자오웨이는 그녀를 선양시 구치소로 납치해 간 후 계속해서 박해했다.

2017년 3월 12일, 톄시구 파룬궁수련생 양즈란(楊芝蘭), 장수잉(張淑英), 진훙(金紅)은 톄시구 바오궁거리 류루베이 톄시구 경찰에 의해 파출소로 납치되었다가 당일 안전하게 돌아왔다.

2017년 4월 13일 오후 2시 쯤, 파룬궁수련생 왕리(王麗, 70세)와 장(75세), 하오(81세)는 단지에서 한 노인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을 모르는 노인 아들의 모함을 받아 십여 명의 경찰에 의해 톄시구 옌펀 파출소로 납치되었다. 약 2시간 후, 장씨와 하오는 집으로 돌아왔고 저녁 11시 쯤 왕여사 가족은 그녀를 집으로 데려왔다.

2017년 4월 22일 오후 4시 경, 선양시 톄시구 치궁2학교 부근에서 진상을 알리던 샤오리는 사복 경찰에게 납치되었다.

2017년 5월 3일 오후 3시 경, 파룬궁수련생 주위친(祝玉琴), 가오위메이(高玉梅)는 진상 현수막을 걸다가 선양구 링윈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었고 가택 수색을 당했다. 당일 가오위메이는 집으로 돌아왔다.

2017년 5월 22일 오후 2시 경, 허핑구 파룬궁 수련생 왕루이쥐안(王瑞娟)과 훈난구 파룬궁수련생 리펑샤(李風霞)는 허핑구 사산광장 앞에서 허핑구 훈허완사산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었다. 왕루이쥐안은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되어 집으로 돌아왔고, 리펑샤는 보름 동안 박해받은 후 집으로 돌아왔다.

2017년 5월 24일 오후 5시 경, 본적이 베이징인 파룬궁수련생 런원만(任文曼)은 선양 거주지에서 허핑구 지사 경찰에게 납치됐다. 또한 컴퓨터 두 대, 여러 대의 태블릿PC와 휴대폰 등을 빼앗겼고 선양시 허핑 구치소로 납치되어 박해받았다.

2017년 5월 30일 오후 1시 경, 허핑구 파룬궁수련생 지안위펑(簡玉鳳)은 허핑구 난오마로 퉁저난 거리에서 허핑구 타이위안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었다. 당일 선양시 구치소로 납치되어 6일 동안 박해받다가 6월 5일에 집으로 돌아왔다.

2017년 6월 20일 오후 4시 경, 캉핑현 파룬궁수련생 옌서우리(閆守禮)는 캉핑현 쩐난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어 파쿠현 구치소에 갇혀 박해받았다.

4. 교란을 당한 파룬궁 수련생

2017년 3월부터 선양시 ‘610’(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만든 전문 조직)은 현지 파출소 경찰을 지시해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장쩌민을 고소한 파룬궁수련생 집에 가서 소란을 피웠다. 대략적인 통계에 따르면 적어도 33명의 파룬궁수련생이 교란을 당했다.(더욱 많은 사례는 통계에 넣지 않았다)

선베이신구: 취리훙(曲麗紅), 린핑(林萍), 펑위쥐안(逄玉娟), 천민(陳敏), 뉴구이화(牛桂華), 저우위윈(周玉芸), 위창옌(於昌豔), 뤼궈친(呂國琴), 쥐더천(菊德臣), 왕리화(王麗華)

쑤자툰구: 창추위(常秋玉), 미슈윈(米秀雲), 위안유후이(袁友會), 자오수시안(趙素賢), 장구이친(張桂琴), 리청룽(李成榮), 란리제(蘭立傑)

허핑구: 류수위안(劉素媛), 왕야핑(王亞萍), 가오수메이(高素梅), 주얼제(祝二姐), 지안위펑(簡玉鳳), 둥민(董敏)

선허구: 주씨, 스씨, 마씨, 청씨

톄시구: 진훙(金紅), 장수잉(張淑英), 왕구이잉(王桂英)

위훙구: 사링친(沙靈芹)

다둥구: 후슈옌(胡秀豔)

톄시구: 위안슈펑(苑修鋒)

문장발표: 2017년 7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3/3505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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