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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창춘시 위구이샹, 불법 감금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지린 보도) 창춘시(長春市) 주타이구(九台區)의 올해 65세인 파룬궁(法輪功)수련생 위구이샹(於桂香.女.65) 노인은 2017년 6월 16일 중국공산당(중공)에 납치돼, 주타이 유치장에 감금된 후 박해를 받다가 6월 20일 사망했다.

위구이샹 노인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건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남을 도와주는선량한 사람으로 변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던 노인이었다. 노인은 자신이 파룬따파를 수련해서 건강해졌고, 심신이 안정된 것을 여러 사람에게 알리면서 모두 건강하고 좋은 사람이 되기를 바랐다. 위구이샹 노인은 2017년 6월 16일 사람들에게 파룬따파 수련의 이로움과 진선인(真善忍)의 아름다움을 알려주다가, 중공의 거짓된 선전에 속아 진상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우매한 사람의 신고로 현지 공안에 납치되었고, 공안의 증거 조작에 의해 주타이 마자강쯔(馬家崗子)유치장에 감금돼 고문 박해를 당했다.

노인은 공안의 불법적인 납치와 증거 조작을 인정하지 않고 심문, 서명, 사진촬영, 지장 찍기 등 일체의 조사에 응하지 않았다. 주타이 공안국은 노인에 대해 감금 전 실시해야 하는신체검사의 절차도 거치지 않은 채 불법으로 유치장에 감금한 것이다. 유치장에 불법으로 감금된 노인은 혹독한 고문 박해를 당하게 되면서부터 감금된 지 2일 만에 건강상태가 급격히 악화됐다. 상태가 심각하자, 유치장 담당자가 “조속히 검진을 해서 필요한 경우 병보석형식으로 석방해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라고 담당부서에 보고했으나, 유치장 책임자와 공안부 책임자가 서로 책임을 미루며 각종 구실을 대면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그들 담당자는 공직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는데, 노인의 비정상적인 건강상태를 검사하지도 않고 입감시켰는가 하면, 감금 후 심각한 건강상태가 나타났는데도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6월 20일 밤 노인은 결국 유치장 화장실에서 쓰러졌다. 쓰러진 후 다시는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노인이 불법으로 납치돼 감금되기 전 경찰은 위구이샹의 아들에게 전화로 사건경위를 통보했고, 통지를 받은 아들은 경찰에게 “나의 어머니는 연세가 많은데다가 뇌경색과 당뇨병을 앓고 있는 몸이라 아주 위험한 상태입니다. 우리 부자가 창춘에서 뇌수술을 받고 있으니, 당신들은 우리 어머니를 감금하면 안 됩니다.”라고 당부하고 애원했다. 그러나 경찰은 가족으로부터 건강상의 문제를 제기 받고도 아랑곳 하지 않았고, 또 신체검사의 절차도 거치지 않은 채 강제로 감금하고 혹독하게 박해를 가해 사망에 이르게 한 것이다!

중공과 장(江) 씨 집단이 18년 동안 불법으로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하면서 끊임없이 각종 불법적인 명목으로 박해를 자행해 왔다. 그들은 이른바 ‘노크 활동’이라는 행동으로 수많은 파룬궁수련생을 교란하며 불법으로 납치하고 감금해서 혹독한 고문박해를 가했다. 그들 중공은 경찰 등 공안부에 파룬궁 검거 박해 실적을 독려하면서 검거 책임량까지 설정했을 뿐만 아니라. 실적에 대한 포상 제도까지 마련해서 파룬궁 박해를 독려했는데, 파룬궁수련생 1명을 검거하면 3점의 가산 점(마약범죄자 검거 시 1점)을 주었기 때문에 각급 파출소 등지에서는 실적을 올리기 위해 혈안이 되었고, 실적을 올리기 위해 증거를 조작하는 등 온갖 불법적인 만행을 자행했다. 그들은 우선 사람을 검거한 후 증거가 없으면 조작했고, 또 조작이 어려울 땐 “누가 목격했고, 누가 신고했다.”며 허위로 꾸며내기도 했다.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한 달 동안 주타이구에서 50여 명에 달하는 사람이 불법적인 교란과 박해를 당했다. 2017년 6월 25일 현재까지 적어도 7명이 유치장과 구치소에 감금돼 있는 상태다.

창춘시 주타이구에서 심각한 박해를 당한 파룬궁수련생은 또 있다. 궁스잉(龔士英.女. 57), 그는 2017년 6월 10일 오후 10시 경 진상 전시판을 걸다가 주자오(九郊) 파출소에 납치된 후 당일 밤으로 주타이 마자강쯔 유치장에 감금됐다. 다음 날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해 대법 서적, 대법 사부님의 법상 등 다수의 금품을 강탈당했으며, 12일 창춘 제4구치소로 이송 감금됐다. 중공은 그들이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친 후에야 가족에게 알렸다. 궁스잉 외 양펑위안(楊鳳緣)도 창춘 제4구치소에 불법 감금됐고, 쑨징허(孫景和)는 주타이 구치소에 감금당했다.

현재 다이야오치(戴瑤琪), 왕뎬화(王殿華), 톈루카이(田儒凱)는 주타이 유치장에 감금돼 있는 상태다. 그 외 또 주타이 지역에서 불법으로 교란과 박해를 당한 사람은 류리잉(劉立影), 차오라이선(曹來申), 쑨판밍(孔凡明), 인옌펑(尹豔鳳), 류웨이(劉偉), 멍칭뱌오(孟慶彪), 탕(唐) 노부인 등인데, 다수는 2~15일 동안 각각 불법적인 감금을 당했다. 그뿐만 아니라. 그들 중공 악인들은 불법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의 집을 급습하여 무슨 증거를 수집한다는 목적으로 수색, 사진촬영 등 불법적인 행동을 자행 했는데, 그들은 이미 주거침입죄, 불법 수사행위 죄, 증거조작 죄, 독직 등 많은 불법을 저질러 심각하게 법률을 위반했고, 함부로 헌법과 법률을 파괴했다!

공안 등 경찰은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로서 마땅히 법률을 수호해야 할 책임이 있다. 그러나 그것들은 중공사당과 장 씨 집단의 지령에 따라 제멋대로 위법행위를 자행하며 선량한 파룬따파 수련생들을 박해했는데, 그들은 장래에 장쩌민(江澤民)과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것에 대한 역사적인 문책이 있을 때 그들의 희생양으로 될 것인바, 그들 역시 피해자가 될 것이다!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는바, 누구도 그 틀에서 벗어날 수 없다. 헌법에는 신앙자유와언론자유가 명시돼 있다. 그것에 따르더라도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엄연한 위법행위인바,반드시 법률과 천리의 징벌을 받게 될 것이다! 저우융캉 등의 말로를 볼 때, 이미 선악에는 반드시 인과응보가 있다는 천리가 증명 된 것이다!

현재 많은 경찰관은 진상을 명백히 안 후, 다시는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지 않고 있으며,또 공을 세워 속죄하며 자신의 좋은 미래를 선택했다! 아직도 불법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을 임무로 여기며 집행하고 있는 사람은 진정 각성하기 바란다. 파룬궁을 박해하는 일에 참여하지 말 것이며, 서둘러 속죄의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라며, 공을 세워 속죄의 만회를 해서 자신의 앞날을 위한 퇴로를 남겨두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6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27/3502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