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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억울한 옥살이 당한 다롄시의 취롄시, 또 4년의 억울한 판결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다롄시(大連市)의 58세 파룬궁수련생 취롄시(曲連喜)는 2016년 6월 28일 다롄시 중산구(中山區) 중산구(中山區) 하이쥔(海軍)광장 파출소에 납치됐다. 2016년 11월 불법 개정 받아 4년의 억울한 판결을 당했는데,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다.

2017년 6월 중순, 가족이 물건을가지고 다롄 구치소로 갔는데, 구치소에선 없다고 알려주었다. 어디에 있는지 묻자, 구치소에선 모른다고 대답했다. 가족이 구치소에 자문 전화를 걸었으나 연결이 되지 않았다. 도처에서 알아봐서야 랴오닝성(遼寧省) 랴오난(遼南) 신루젠(新入監)감옥 제1대대로 납치됐음을 알게 됐다.

6월 21일, 가족은 랴오난 신루젠 감옥으로 급히 가서 1년 불법 감금당하고 학대로 수척해진 취롄시를 만났는데, 그가 6월 6일 구치소에서 감옥으로 옮겨져 박해당했음을 알게 됐다.

취롄시는 2001년 8월 29일 납치됐고, 10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10년의 억울한 옥살이를 겪은 후, 또 2012년에 1년 넘게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2013년 9월 16일 집으로 돌아갔는데, 노동교양소가 폐기된 후에 맨 마지막으로 다롄 노동교양원에서 집으로 돌아간 파룬궁수련생이다.

취롄시의 일가족 여럿은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으나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거듭 중공(중국공산당) 사당에 박해당했다. 그의 아내 스구이펀(石桂芬)은 5번 불법 감금당했는데, 그중 3번은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둘째 누나 취슈란(曲秀蘭)은 2001년 7월 진저우(金州) 량자뎬(亮甲店)파출소에 납치됐고, 마싼자(馬三家)로 납치당해 2년의 노동교양처분을 받았고, 셋째 누나 취핑(曲萍)은 6번 납치, 불법 감금당했는데, 장기간의 박해로 결국 2006년 억울하게 사망했다. 2001년 8월 초, 취롄시의 부친은 비분으로 세상을 떠났다.

2016년 6월 28일, 랴오닝성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임)은 성 내 각 시의 ‘610’, 공안국, 국가보안, 파출소, 가도 및 지역 사회 인원을 조종해 성내 각 시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대대적인 납치를 진행했다. 그들은 핸드폰 감시, 위치 추적, 잠복 감시 등 수단을 채용해, 6월 28일 아침 5시부터 7시까지 같은 시간 내, 사전에 생각해 놓은 명단에 따라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납치,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그중 다롄 지역에서 대략 80여 명의 파룬궁수련생 및 가족이 파출소, 구치소, 세뇌반으로 납치됐다.

6월 28일 아침, 다롄시 중산구 파룬궁수련생 스구이펀, 취롄시 부부는 집안에서 중산구 하이쥔 광장 파출소에 의해 납치됐고, 아울러 불법 가택 수색당해 집은 온통 난잡하게 어질러졌다. 6월 29일 오후, 두 사람은 야오자(姚家) 다렌시 구치소로 옮겨져 불법 감금됐다. 이전인 3월 15일, 취롄시가 집에 없었는데, 경찰은 속달 우편으로 속여 그에게 집으로 돌아와 택배를 받으라며 반드시 본인이 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취롄시는 오후 5시쯤 집으로 서둘러 왔다가 기다리던 쿠이잉가(葵英街)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해, 다롄 구치소로 보내져 일주일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취롄시는 다롄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고, 8월 초에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아내 스구이펀은 7월 28일 다롄 세뇌반으로 납치됐다.

2016년 11월 상순, 취롄시는 다롄시 간징쯔구(甘井子區)법원에 의해 불법적인 비밀 개정을 받았다. 그 후 취롄시가 4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고 알려주었다. 본인은 판결에 불복해 상소를 제기했다.

취롄시가 당한 박해에 관해, 밍후이왕 문장 ‘취롄시의 일가족이 12년 동안 생사 이별의 고난을 겪어’, ‘10년의 억울한 옥살이, 집으로 돌아가 1년도 되지 않아 또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등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6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23/3500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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