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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샤 후젠차이 상소, 칭하이 법원에서 보복으로 7년의 형기를 가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칭하이보도) 최근 소식에 따르면, 칭하이성(青海省) 하이시주(海西州) 더링하시(德令哈市) 법원 1심에서 닝샤(寧夏) 스쭈이산시(石嘴山市) 파룬궁수련생 후젠차이(胡建才)에 대해 6년의 불법 판결을 내렸다. 후젠차이가 상소를 제기하자 법원에선 보복하기 위해 2심에서 7년으로 고쳐 판결을 내렸다. 후젠차이는 지금 칭하이성 거얼무(格爾木)에 불법 감금돼 있다(구체적인 지점은 조사해야 함).

후젠차이(올해 40세)는 바오터우 강철학원을 졸업했는데, 원래 닝샤 스쭈이산 제강소의 직원으로 연구생 공부를 했다. 1998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서, 1999년 7월 20일이 지난 후 2년의 불법 노동교양박해를 당했고 직장에서도 불법 해고당했다. 2005년 5월 거듭 납치당했고, 그 후 4년 6개월의 판결을 당했다.

후젠차이가 이번에 박해당한 상황

2014년 6월, 칭하이성 더링하시 경찰은 후젠차이의 누나 후훙(胡紅)을 납치한 후, 도처에서 후훙이 배포한 파룬궁 진상 자료의 출처를 캐물었다. 그 기간에 후젠차이는 더링하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장 자오린(趙林) 등에게 서명한 권선편지(勸善信)를 쓴 적이 있다. 더링하시 공안부서에선 인터넷에서 후젠차이에 대해 불법적으로 지명수배를 진행해, 후젠차이를 닝샤 인촨시(銀川市)에서의 직장을 사직하게 하고 유랑생활을 하게 했다.

2015년 5월 20일 전후, 칭하이성 하이시주 더링하시 국가보안인원이 닝샤 경찰을 동반해 비밀리에 후젠차이에 대해 미행 납치를 진행했고, 인촨시에선 그가임차한집에 불법 수사와 강탈을 진행했다.

후젠차이 가족이 박해당한 상황

후젠차이의 둘째 누나는 2014년 6월 칭하이성 하이시에서 납치돼 4년의 판결을 받았다. 그 후 칭하이성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시닝시에서).

후젠차이의 큰 매형 왕푸구이(王富貴), 큰 누나 후젠롄(胡菊蓮)은 2014년 12월 신장 커궁러(克孜勒)로 쑤저우(蘇州) 아커타오현(阿克陶縣)으로 아들을 면회하러 가서, 진상화폐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두 사람 모두 4년을 불법 감금당했다. 감금당한 곳은 상세하지 않다.

후젠차이 및 가족이 박해당한 상황은 밍후이왕 ‘칭하이, 신장 경찰 나쁜 짓을 저질러, 닝샤 일가족 네 식구가 연속 박해당해’라는 문장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6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23/3500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