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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성 린저우시 펑아이룽, 억울한 판결당하고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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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난보도) 201693일 오전, 허난성 린저우시(林州市) 시쌍진(採桑鎮) 파룬궁수련생 펑카이메이(馮開梅), 양슈핑(楊秀平), 완밍잉(萬明英), 리루이전(李瑞珍), 펑아이룽(馮愛榮) 5명은 허젠진(合澗鎮) 샤오툰촌[小屯村, 싼츠즈란촌(三池自然村)]으로 가서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하다가 진상을 정확히 모르는 사람에게 신고를 당했다. 허젠 파출소에 납치돼 안양시(安陽市)구치소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그후 펑카이메이는 석방돼 집으로 돌아왔으나, 양슈핑은 보석으로 집으로 돌아온 후 얼마 되지 않아 또 안양구치소로 납치됐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양슈핑, 완밍잉, 리루이전, 펑아이룽 4명은 이미 2017223일에 린저우 법원에서 불법 개정을 받았다. 개정하는 그날, 법원에서는 단지 직계 가족 몇 명만 안으로 들어가 방청함을 허락했을 뿐이다.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펑아이룽의 두 다리는 이미 박해로 혼자 걸을 수 없게 되어 두 법정 경찰에게 이끌려 법정에 도착했다고 한다. 불법 법정 심문을 받은 후, 가족은 15일 후에 판결서를 내린다는 통지를 받았다.(주해린저우 법원에서는 본래 가족에게 2017113일에 개정을 진행한다는 통지를 내렸는데, 23일에 가족이 법원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또 임시 취소했다고 알려주었다.)

그후 펑아이룽은 3년의 억울한 판결을 당했고, 양슈핑, 완밍잉, 리루이전은 모두 16개월의 억울한 판결을 당했으며, 신샹(新鄉) 여자감옥으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는데, 네 가정의 가족이 신샹 여자감옥으로 면회하러 갔을 때, 펑아이룽의 남편에게 감옥에서는 펑아이룽은 수감되지 않았다고 알려주었다. 그래서 가족이 또 안양구치소로 가서 사람을 찾았으나, 안양 구치소에서는 가족에게 이미 신샹 여자감옥으로 보냈다고 알려주었다.

펑아이룽은 이렇게 실종됐다.

박해 관련 단위와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2017617
문장분류대륙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17/3497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