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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동락 행복한 일가

/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70세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지 곧 20년이 된다. 중공이 대법을 박해하는 참혹한 형세 하에서 우리 가족은 사당의 음험한 위협을 두려워하지 않고 나와 동고동락하며 어깨를 나란히 하고 간고한 세월을 지나왔다. 나는 그들이 자랑스럽고 그들을 위해 축복한다. 여기에서 나는 그들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다.

거대한 난 앞에서 남편이 도와주다

99‘7.20’, 사당이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했고 흉맹한 기세가 몰려왔다. 그물망식의 가택수색을 하고 대법 책을 수색했다. 나는 남편에게 매우 진지하게 대법 책은 내 생명의 근원이에요. 어떤 상황에서든지 나는 대법 책을 그들에게 건네줄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나의 남편은 수련하진 않지만, 그는 마음속으로 대법이 좋은 걸 알고 있다. 내가 한 말을 그는 마음에 새겼다.

하루는 촌 간부 몇 명이 우리집에 왔는데, 문에 들어서자마자 난폭한 태도로 나를 핍박해 책을 바치게 했다. 남편이 정면으로 나아가 침착한 태도로 그들에게 책은 이미 내가 태웠소.”라고 말했다. 말을 마치고 그는 부뚜막의 한 뭉치 종이의 재를 가리키며 당신들 와서 좀 보시오. 이것이 바로 내가 태운 책의 재요.”라고 말했다. 이 무리 사람들이 모여서 부뚜막 안을 한 번 보니 과연 정말로 한 뭉치 종이의 재가 있었기에 그들은 할 말이 없었고 계속 책에 대한 일을 추궁할 방법이 없어 어쩔 수 없이 화를 내며 떠났다.

그들이 간 후, 나는 참지 못하고 남편과 입씨름을 했다. “당신 어떻게 내 대법 책을 태울 수가 있어요!” 남편은 내가 화내는 것을 보고 미소 지으며 당신이 조급해하는 걸 보고 내가 다른 종이들을 좀 태워서 그들을 속인 거요. 당신 대법 책은 내가 잘 두었소!” 남편의 말을 듣고 나는 매우 감동했다. 평소 그렇게 정직하고 온순한 사람이 원래 이렇게 지혜가 있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 방법으로 대법 책을 보호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그에게 감격했다.

대법이 박해를 당한 18년 중, 나는 연이어 중공 사당에 불법으로 9번 납치당했고, 남편은 거대한 압력을 감당했다. 그는 항상 고독하게 아무런 도움 없이 생활하며 놀라고 두려워했는데, 매번 내게 무슨 의외의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하고, 내가 구타와 학대를 당할까, 내가 노동교양 판결을 당할까 두려워했다. 99년 말, 나는 두 번째로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불법으로 감금되었는데, 파출소와 구류소를 오가며 100여 일 구류 당했다. 남편 혼자 집에서 손녀를 돌보았는데, 그는 평소 밥할 줄도 모르고 더욱이 어린 아이를 돌볼 줄도 몰랐으며 분유 타는 법도 몰랐다. 그와 아이는 적잖은 고생을 겪었는데, 몸이 말라서 말이 아니었으며 아이도 많이 말랐다. 자신만의 일로도 벅찬 상황 하에서 그는 나를 걱정해 항상 내게 밥을 보내주었다. 나와 함께 감금된 파룬궁수련생들의 어떤 가족은 거짓말에 기만당해 자신의 친인에게 원한을 품어 밥을 보내주지 않고 돌봐주지도 않았다. 남편은 매번 밥을 보낼 때, 좀 더 많이 사서 수련생들에게 주었다설을 쇨 때, 그는 특별히 머리가 아주 큰 닭구이 한 마리를 사서 구류소에 있는 내게 들여보내 주었다. 닭구이 뱃속에 종잇조각 한 장이 들어 있었는데, 종이에는 나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말, 내가 조속히 집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쓰여 있었다. 나는 그걸 보고 마음속으로 견디기 어려웠는데, 억제해서야 눈물이 흐르지 않았다.

2001, 내가 아는 한 파룬궁수련생이 체포되어 불법으로 파출소에 감금되었다. 그녀의 가족은 그녀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반대해 그녀에게 줄곧 밥을 보내주지 않았다. 이때, 나는 이미 구류소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였다나는 수련생의 상황을 안 후에 그녀에게 밥을 보내주려 했다. 남편이 좀 초조해 하며 파출소 사람들이 다 당신을 아니 당신이 가면 좋지 않을 거요. 내가 갖다 주리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남편은 일주일간 하루 세 번씩 가서 밥을 주었다. 집에 돌아 와서도 나에게 무슨 말을 하지 않았다. 그 수련생이 나온 후에 내게, 내 남편이 그녀에게 밥을 주러 갔을 때, 경찰이 그에게 욕설을 퍼붓고 협박을 하며 밥을 보내지 못하게 했다고 알려주었다. 그러나 그는 내 앞에서 이것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았고 추호도 원망하지 않았다. 나는 여러 번 잡혔고, 그는 그렇게 큰 압력을 받았으나 나에 대해 어떠한 원망과 증오도 없었고, 반대로 나에게 큰 지지와 격려를 해주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그에게 감격했다.

가끔 우리는 함께 외출한다. 그의 지인이나 친구를 마주치면 나는 그들에게 삼퇴를 권하는데, 남편은 옆에서 탈퇴하게나자네한테 좋은 걸세.”라며 맞장구를 친다. 그들은 모두 남편이 사람을 위할 줄 아는 사람인 걸 알고 그를 신임하기에 통쾌하게 탈퇴했다. 그는 또한 그의 조카와 외손자에게 주동적으로 탈퇴를 권했다. 내가 그렇게 많은 진상 자료를 가지고 귀가하는 걸 볼 때마다 그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일부 가지고 나가 직접 배포한다.

우리 촌은 현재 성()의 촌이 되었다. 2016년에 새로 층집 하나를 건설했다. 촌의 규정은, 딸이 둘인 가정에서 그중 한 명이 촌으로 돌아와 노인을 봉양하면 촌에서 층집을 하나 주고 원가의 혜택을 주며, 딸네 집은 촌에서 밀가루, 식용유, 가스 등을 나누어주는 복리 대우를 누린다고 했다.

우리집은 두 딸이 있는 가정으로, 큰딸은 돌아와서 이 대우를 누리고 싶어 했다. 수속이 마지막으로 소속 개발구의 도장만 남았을 때, 그들은 조사를 했는데, 내가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라 도장을 찍어주지 않고 이 혜택을 누리지 못하게 하겠다고 했다. 이 일로 가정 내 정서가 격동되었는데, 이익에 영향을 받아 큰딸은 큰 불만이 있었다.

남편은 촌으로 가서 서기를 찾았다. 서기는 우리는 당신들에게 방을 나눠주는 데 동의했는데, 상급 정부에서 막은 것이다. 당신이 찾아가도록 돕겠다.”라고 했다. 남편은 마음속으로 매우 조급했으나 나를 원망하는 말 한마디 하지 않았고, 나를 위로하며 당신과 관계있든지를 막론하고 나는 당신을 원망하지 않소. 당신이 연공하는 것은 잘못이 없소. 나는 공산당이 밉소.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딸에게 봉양 받지 못하게 하다니! 공산당은 대체 뭐야!”

남편은 대법을 지지하여 대법 중에서 좋은 점을 얻었다. 그는 원래 심각한 치질이 있었다. 내가 베이징에 청원 갔다가 잡혀서 현지로 돌아와 3개월 이상 불법 감금되었을 때, 그는 항상 면회를 오고 물건을 보내주었는데, 나를 원망하고 질책하는 말 한마디 하지 않았다. 그 후로 수년간 앓던 심각한 치질이 뜻밖에 치료도 하지 않고 나았고, 지금까지 재발한 적이 없다.

사람 구하기 급한데 딸이 도와주다

우리 두 딸과 사위들은 모두 대법이 좋다는 걸 알고 모두 대법을 지지하며, 여러 번 나를 도와 대법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어느 한 번 설을 보내기 전, 나는 많은 진상자료를 가지고 돌아와 나가서 배포하려고 준비했다. 큰 사위가 이를 보고는 주동적으로 어머니, 저한테도 좀 주세요. 설날에 이웃을 돌며 배포할게요.”라고 했다. 큰딸은 회사에서도 항상 동료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고, 또한 동료를 도와 삼퇴를 시켜 주며 그 명단을 다시 나에게 준다. 평소 집에서 나와 남편이 말다툼하거나 혹은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곳이 있는 걸 볼 때는 즉시 엄마는 쩐싼런(真善忍)을 수련하는 사람이잖아요. 이러면 원만할 수 있겠어요?”라며 나를 일깨워준다. 나는 딸이 나를 돕고 있는 걸 안다. 나는 묵묵히 마음속으로 딸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작은 딸과 사위는 모두 교사고, 역시 모두 대법을 지지하며 항상 나를 도와 대법 자료를 배포한다. 한번은 사위가 차를 운전해 나를 데리고 고향엘 갔다. 가는 도중에 나는 그들에게 차를 멈추라고 하고 내려서 진상표어를 붙이려고 했다. 그러자 사위가 날씨가 춥고 길이 미끄러워요. 어머니가 움직이기가 불편하실 겁니다. 저한테 주세요. 어머니는 차에서 기다리세요. 제가 내려서 붙일 게요.”라고 했다.

두 사위는 또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먼 농촌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딸은 학교에서 진상을 모르는 교사와 청소부가 진상표어를 찢는 걸 보고 즉각 그녀들에게 진상표어는 좋은 것이니 찢지 말라고 알려주었다. 그녀들도 찢지 않았다. 몇 년 전, 딸은 또 향진에서 가르쳤는데, 내가 집에서 손자를 볼 때, 저녁에 나는 밖에 나가 자료를 배포하려 했다. 그러자 딸은 엄마는 이 지역이 익숙하지 않잖아요. 제가 함께 가서 배포하죠.”라고 했다. 한번은 우리가 자료를 배포할 때, 순찰 인원 두 명이 한 골목에서 가로막았다. 딸이 기지를 발휘하여 잘 넘어갔다.

교육국은 항상 학교에서 학생, 교사에게 학생을 독해하는 승낙카드, 보증서 등에 서명시키게끔 배치하는데, 가장에게도 서명을 시킨다. 딸은 반 주임이라는 유리한 조건을 이용하여 빼먹고 배포하지 않아 아이들이 거짓말 독해를 입지 않게 한다. 학교는 대법에 범죄를 짓는 일을 학생에게 배치하라고 반주임에게 요구하지만 딸은 학생에게 한 번도 말한 적이 없다.

대법을 지지하여 복을 받다

우리 두 딸 전 가족은 모두 대법을 지지한다. 그래서 이 몇 년 동안 그녀들은 모두 일마다 순조로웠는데, 큰 딸네 차에는 또 우담바라가 9송이가 피었고, 작은 딸네 방풍 유리에도 큰 우담바라가 피었다.

큰 딸네 외손녀는 어려서부터 내가 가부좌를 가르쳤다. 막 말을 할 수 있을 때부터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말하는 걸 가르쳤다. 목에는 호신부를 걸어주었는데, 외손녀는 누구도 그것을 떼어내지 못하게 했고, 심지어 목욕할 때도 떼어내지 않았으며, 매우 귀하게 여겼다.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생인 현재까지 학습 성적도 반에서 줄곧 앞자린데, 교사와 학우들이 공인하는 품행과 성적이 모두 뛰어난 학생이다.

작은 딸네 외손은 현재 이미 초등학교 5학년이다. 매우 총명한 아이로, 학교에서 신동으로 불려진다. 학습 성적도 줄곧 앞자리고 각종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출중해 대회에 참가하면 1등을 거머쥔다. 작년에 로봇대회에 참가해서 또 1등을 했고, 뒤이어 또 후난에서 거행한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또 전국에서 1등을 하였다.

현재 두 외손은 신체가 건강하고 총명하며 귀엽다. 파룬따파의 불광이 밝게 비추는 아래서 행복하고 즐겁게 성장하고 있다. 나는 우리의 위대하신 사존님의 홍은에 충심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드립니다! 사은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문장발표: 2017616
문장분류: 대륙소식]정의로운 작은 이야기]세인정행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16/3496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