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4월 11일, 산둥성(山東省) 핑두시(平度市) 타이산로(泰山路) 파출소 경찰이 파룬궁수련생 리리(李麗)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적으로 수색해 몰수하고 납치를 진행했다. 그날 리리는 지모(即墨) 푸둥(普東)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6월 7일 오전, 변호사는 핑두 검찰원에 전화를 걸어서야 파룬궁수련생 리리의 사건이 검찰원에 도착하지 않았음을 알게 됐다.
대략 8시 40분, 변호사는 가족과 동반해 핑두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로 가서 관련 법률 문서를 건넸다. 국가보안경찰 류제(劉傑)는 감히 받지 못하며 그에게 관할할 권한이 없다고 변명했고, 또 이 일은 업무 담당 단위인 친산로(泰山路) 파출소로 찾아가야 하며 그들이 붙잡았다고 말했다.
변호사는 “그들(타이산로 파추소)도 역시 당신이 지시한 사람이므로, 그들은 긍정코 당신들의 말을 들을 것입니다. 당신들이 어떻게 말하면 그들이 어떻게 처리할 것입니다. 우리가 파출소로 가면 그들은 우리에게 당신들 국가보안대대를 찾으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뿌리는 여전히 당신들 이곳에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류제는 시종 변호사가 건넨 ‘보석 신청서’를 받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강제로 변호사의 편지와 같은 문건을 복사했다. 변호사가 그에게 동시에 ‘보석 신청서’를 복사하도록 요구했으나 그는 복사하지 않았다.
변호사와 가족은 바로 차를 몰고 타이산로 파출소로 갔다. 파출소의 책임자는 그들에게 돌아가서 핑두 국가보안을 찾으라고 했다.
9시 40분쯤, 변호사와 가족은 거듭 핑두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로 갔다. 이번에 류제는 ‘보석 신청서’를 받았고, 그가 전화를 걸어 누가 책임지는지를 물어보고 자료를 넘겨서 되도록 보석하도록 꼭 노력하겠다고 대답했다.
가족이 “지금 누가 아직도 합니까? (파룬궁을 박해함을 가리킴)”라고 말하자, 류제는 “이것은 당신이 변호사에게 물으세요.”라고 말했다. 떠날 때 류제는 감히 변호사와 악수하지 못하며 “우리 두 사람은 한 길에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오후 2시, 변호사는 지모 푸둥구치소로 와서 리리를 면회했다. 면회하는 동안, 경찰은 2, 3분 간격으로 와서 불친절하게 “당신들은 면회를 끝냈습니까?”라고 물었는데, 그들은 리리와 변호사가 대화하는 것에 아주 마음을 놓지 못했다.
리리는 변호사에게 위탁해 “산둥 칭다오 핑두시 대법제자 리리는 사부님께서 구도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꼭 잘할 것입니다. 동시에 여러분이 구출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17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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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14/3496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