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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더징은 억울한 재판 당해 수감, 가족은 계속 랴오닝 고급인민법원에 상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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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遼寧) 진저우시(錦州市) 타이허구(太和區) 파룬궁수련생 진더징(金德靜)2017216일에 2년의 억울한 판결을 당한 후에 상소를 제기했다. 진저우시 중급인민법원에서는 328일에 원심을 유지한다는 형사 재정을 내렸다. 가족은 421일에 진저우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으나, 525일에 진저우시 중급인민법원에서 가족의 상소를 기각하고 가족에게 우편으로 상소 기각 통지서를 부쳤다. 현재 가족은 이미 랴오닝성 고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다.

진더징 여사는 올해 50세다. 파룬궁을 연마하기 전에 그녀는 오랫동안 대뇌 혈액공급이 부족한 병에 걸렸는데, 유전병에 속했다. 늘 흐리멍덩하고 전신에 기운이 없었다. 심각할 때는 구들 위에 눕기만 하면 일주일 동안 누워있었으며, 일 년에 3~4번이나 도졌다. 집안일은 거의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게다가 성격이 급하고 화를 잘 내 부부가 다투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었다. 그때 집안 생활은 매우 고생스러웠다. 1995,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병이 매우 빨리 완쾌되었다. 게다가 그녀는 성격도 변해 현숙해졌고 다른 사람을 자상하게 돌보았다. 일가족은 이로부터 화목하고 생활에도 의미가 있었다.

파룬따파에 대한 믿음은 진더징 본인에게 신체적인 고통을 해소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가정, 사회에 복과 이로움을 가져다주었으며 또 국가에 의약 비를 절약해 주었고, 자신과 다른 사람과 사회에 백 가지 이로운 점만 있고 한 가지 해로운 점이 없는 아주 좋은 일이었다.

20161115, 진더징 두 부부는 나가서 일했는데, 하루가 끝나면 매우 피곤해 일찍이 누워 휴식했다. 9시 넘어서, 갑자기 5명이 집으로 들이닥쳤는데, 그중 한 사람은 경찰복을 입은 진저우 뉘얼허(女兒河) 파출소 경찰이었고, 그 외 4명은 사복을 입고 있었다. 3명은 타이허 국가보안의 경찰이라는 것을 후에 알게 되었다. 그들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두 사람을 통제하고 수색영장도 없이 함부로 물건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물건을 가져갔는데, 명세서를 발급하지 않았다.

그날 저녁 진더징은 진저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201611월 말, 진더징은 타이허구 검찰원의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2017216, 진저우시 타이허구 법원에서는 진더징에게 2년의 불법 판결을 내렸고, 진더징은 상소를 제기했다.

328, 진저우시 중급인민법원에서는 파룬궁수련생 진더징과 그의 대리변호사가 개정을 진행해 심리하도록 요구한 의견을 무시하고, 가족 변호인의 견해를 묻지 않은 채, 보름도 되지 않는 사이에 서둘러 진더징의 상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해 2년의 판결을 내린다고 법을 왜곡해 재정을 내렸다.

진더징의 가족은 즉시 진저우시 중급인민법원에 형사 상소장을 건넨 동시에 성, 시의 관련 부서에 2심 업무담당 판사가 법을 왜곡해 재정한 고소서에 관해 우편으로 부쳤다.

2017425일에 진더징은 랴오닝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됐다.

책임 단위 및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613
문장분류: 대륙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13/3495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