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신장보도) 신장(新疆) 푸캉시(阜康市) 파룬궁수련생 리허핑(李和平)이 모함당한 사건은 2017년 6월 13일 오후 4시, 개정해 다시 재판을 진행했다.
리허핑은 수력전기국(水電局)의 퇴직 여 간부로 1년 7개월 넘게 불법 감금당했는데, 2016년 12월 15일, 푸캉시 법원에서 3년의 억울한 판결을 당했다. 2017년 3월 중순, 창지주(昌吉州) 중급인민법원에선 파기 환송했다.
2015년 11월 26일, 리허핑은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거짓말 해독을 입은 사람에게 신고당했다. 집으로 돌아갈 때 잠복 감시하던 국가보안경찰에게 납치당했고, 경찰은 그녀에게 자백을 강요했으며 화장실 가는 것을 허락지 않았다.
푸캉시 공안국의 부국장 싸이(賽) 씨는 그녀에게 “이 가방의 자료를 당신이 배포한 것인지를 승인해야만, 당신은 집으로 돌아가서 목욕하고 옷을 갈아입고 마음대로 연공할 수 있습니다.”라고 협박했다.
리허핑은 푸캉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고, 2015년 12월 23일,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2016년 1월 그녀를 모함한 이른바 ‘사건’을 검찰원에 넘겨주었는데, 그 후 반송돼 조사를 보충하게 됐고, 2016년 2월 하순에 거듭 검찰원에 넘겨주었다.
2016년 3월 29일, 리허핑은 불법 법정 심문받았다. 그녀 가족은 베이징의 변호사를 선임해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변호사는 푸캉시 검찰원의 검찰관이 꺼내 보인 증거를 전부 반박했다. 검찰관이 경찰이 제공한 녹화 영상을 법정에서 틀어놓았는데 소리가 전혀 나지 않았다. 맨 마지막에 검찰관은 포기하고, 이 사건을 검찰원으로 반송해 조사를 보충시켰다.
8월 30일 오전, 푸캉시 법원에서 두 번째로 개정을 진행했다. 12월 15일, 푸캉시 법원에서 리허핑에게 판결서를 보냈는데, 리허핑은 억울하게 유기징역 3년을 판결 당했다.
리허핑은 올해 63세이다. 1997년 10월 여러 가지 질병 특히 심장병, 신우신장염, 방광염, 점위성(佔位性) 간장 덩어리(전문가가 악성으로 추측했음) 증상이 나타나 일 년에 3, 4번 병원에 입원해야 했다. 수련한 후 모두 완쾌돼 18년 동안 약 한 알 먹은 적이 없다.
불법 감금당하고 1년 4개월이 넘는 동안에, 리허핑의 몸에는 많은 불편이 나타났다. 심장, 간에 뚜렷이 아픈 증상이 나타났고, 몸무게는 감금당하기 전의 56kg에서 46kg으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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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17년 6월 12일
문장분류: 대륙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12/3495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