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광저우보도) 광저우시(廣州市) 하이주구(海珠區) 파룬궁수련생 정잉주(鄭映珠)는 5월 14일 오후에 주하이호(海珠湖)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악인의 악의적인 신고로 납치당했다.
저녁에 정잉주는 난저우(南洲)파출소로 납치됐고, 아울러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했다. 난저우 유치장에 불법 감금당해 보름 동안 구류를 당했다.(15일~30일)
30일, 가족들이 마중하러 갔다. 아침 8시에 가족은 통지서를 들고 마중하려 한다고 말했다. 당직 직원은 9시 반 이후에야 가능하다고 하면서 그녀들에게 먼저 가서 야채를 팔고 다른 일을 하라고 말했다.
가족들은 바로 그곳에서 기다렸는데. 9시도 되지 않아 두 대의 경찰차가 보였다. 그들은 정잉주를 묶어서 몰래 데리고 나갔다. 막 문어귀를 나서자마자 발견되었다. 다들 차를 막으며 그들에게 석방을 요구하자, 그 사람들은 즉시 되돌아가서 매우 빨리 다른 차를 갈아타고 뒷문으로 정잉주를 납치해갔다.(길을 지나던 사람에게 발견되었음)
정잉주는 국가보안, 주민위원회, 파출소에서 데려갔다. 가족들은 곧 택시를 타고 파출소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으나, 당직직원은 사람을 붙잡은 것을 승인하지 않으면서 가족에게 가라고 했다.(어떤 사람이 주민위원회 천펑잉(陳鳳英)을 알았는데, 바로 차에 앉아 있었음)
31일 가족들은 주민위원회[츠강(赤崗) 마오팡(毛紡) 지역사회]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는데, 그제야 정잉주가 광저우 세뇌반으로 납치당했음을 알게 되었다. 악인은 그녀가 ‘전향’하지 않으면, 그녀를 광저우 세뇌반으로 납치해 계속 박해하겠다고 말했다.
츠강 가도에서는 또 그녀의 언니 정잉잉(鄭映英)에게 그녀도 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를 가하겠다고 위협했다.
우리는 여전히 거짓말에 속고 있는 공, 검, 법(공안, 검찰, 법원) 직원이 파룬궁 진상을 알고, 파룬궁수련생의 마음의 소리를 경청해 정의감이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관련 기관 및 직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6월 7일
문장분류: 대륙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7/3492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