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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 롄윈강시 64세 女교사, 불법 재심 직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장쑤 보도) 장쑤성(江蘇省) 롄윈강시(連雲港市) 파룬궁수련생 중웨이링(仲偉玲)은 간위구(贛榆區) 공, 검, 법(공안, 검찰, 법원) 인원에 납치, 모함당해 3년의 억울한 재판을 당한 후 상소했다. 롄윈강시 중급인민법원에서는 판결을 취소하고 재심하도록 반송했다. 간위구 법원 제3법정에서는 2017년 6월 16일 오전 9시에 중웨이링의 상소 사건에 대해 정리하고 고쳐 재심하게 된다.

중웨이링은 2015년 11월 15일 오전 9시 간위구 리좡진(歷莊鎮) 앞(거리에 들어서지 않았음)에서 함정으로 만들어진 납치를 당했다. 롄윈시 구치소에서 열흘 동안 불법 구류 당하고, 11월 27일(12일 동안) 불법으로 체포당해 2016년 3월 29일에 비밀리에 재판을 받았다. 그러나 증거가 부족해 공안기관에 반송해 증거를 보충하도록 했다. 2016년 5월 23일과 9월 23일 두 차례나 연기해 심리를 진행하여(은밀히 조작했음) 각각 2016년 6월 21일, 10월 12일 심리를 재개했다. 그리고 2016년 12월 2일에 억울하게 3년 불법 판결을 당했는데, 중웨이링은 위법 판결이라고 불복해 그날 롄윈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했다.

2017년 4월 10일, 롄윈강시 중급인민법원에서 심리를 진행했다. 3년이라는 위법 판결을 취소하고, 간위로 돌려보내 재심한다고 발표했는데, 간위구 검찰원 쑹전중(宋振中) 판사는 위법 판결을 바로잡음에 대한 의견서를 간위구 법원에 송달함으로 정리해 고쳤다.

간위구 법원 한 부원장이 2017년 5월 2일 간위구 법원 입건과의 입건을 책임졌다.

[부원장, 형사청건 나누어 관할하는 인원

저우밍둥(周明東):13585299677 사무실0518-86293006, 주택0518-86229566]

[주심 판사 웨이칭타오(韋慶濤),13961365523 0518──86293094,

서기원:정훙웨이(鄭紅偉),0518──86293094,

왕허샤오(王賀笑)0518──86293036]

64세인 중웨이링은 현재 박해로 피골이 상접할 정도이고 요통으로 등이 굽었으며, 두 다리는 걷기 어렵다. 그리고 심각한 당뇨병으로 치아가 전부 빠졌고, 어떤 때에는 정신이 흐리멍덩하며 생명이 경각해 달했다.

중웨이링 여사는 초등학교 교사이다.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과정에서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은 적이 있다. 남편 가오촨빈(高傳斌)은 예전에 중국 군대건설을 위해 뛰어난 공헌을 했고, 많은 명사수, 명포수 및 폭파수를 훈련해 냈다. 부대나 지방을 막론하고 줄곧 선진 전형[난화(南化) 집단회사 간부 염정 초병임]이다. 파룬궁을 수련한 것 때문에 여러 차례 납치, 노동교양처분, 판결을 당했는데, 박해로 사경을 헤매다 요행으로 살아남았으나 거의 불구가 되었다. 퇴직할 때 17년의 군대복무년수와 부영장급 간부 대우를 박탈당했다. 지금은 매달 밥 먹을 돈마저 부족하다.

2015년, 두 부부는 박해 원흉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했다. 9월 15일, 장쩌민을 고소한 롄윈강의 파룬궁 수련생을 가택 수색을 하고 납치했다. 중웨이링의 집은 그날 두 차례나 공안에게 포위당했다. 날이 어두어져서 또 두 차례나 집으로 찾아와 교란하려다가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그후 교란이 끊이질 않았다. 두 아들 집도 악인에게 들볶여 평온하지 못했고, 두 부부는 정해진 거처 없이 지냈는데, 집이 있어도 돌아가기 어려웠다.

2015년 11월 중순, 중웨이링은 집을 수리하러 고향으로 돌아갔다. 집에는 일을 하는 농민 노동자가 있었다. 그녀가 전화를 받았는데, 문을 사는 것과 관련된 문제라며 그녀에게 15일에 간위구 리좡진으로 가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거리에 들어서지도 않은 채 곧 납치, 모함당했다. 중웨이링은 그날 롄윈강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감금당했다. 리좡 파출소 지도원 량원성(梁文生)은 또 두 차례나 구치소로 들어가 중웨이링에게 협조하면 석방하고, 협조하지 않으면 판결당할 거라고 협박했다. 가족이 석방을 요구하자, 한 기율검사위원회 부서기는 “이 일은 1년 전에 정해졌다. 간위에서 제일 큰 사건으로 처리하므로 누구도 석방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불법 감금, 심문 중에서 중웨이링의 몸은 심각한 손상을 입어 심각한 당뇨병 증상이 나타났다. 두 다리는 걸을 수 없었고 치아가 전부 빠졌다. 그녀는 구조간청서에서 “나는 구치소에서 사는 게 죽느니만 못한 학대를 당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중웨이링은 세워두는 고문, 수면 박탈 학대를 당했다. 교도관은 또 죄수를 교사해 그녀에게 무차별 폭력을 가했다. 잔혹한 박해로 중웨이링은 여러 가지 병을 앓았다. 구치소에서는 매일 죄수에게 지시해 중웨이링을 땅에 눌러놓고 강제로 약을 주입했다. 이로 인해 중웨이링은 정신이 멍청해졌다.

1년 넘는 동안에 간위구 공, 검, 법 관련 인원은 중웨이링이 장짠닝(張讚寧)변호사를 선임한 것을 분명히 알고도 오히려 변호사와 가족에게 통지도 하지 않고 가족을 속이고 중웨이링 본인을 속였는데, 증거가 부족하면 석방한다고 여러 번 말해놓고 또 두 차례나 처리하는 기한을 연장했으며, 여러 차례 암암리에 개정을 진행했다. 2016년 3월 29일 비밀리에 개정을 진행했는데, 중웨이링은 법정에서 진상을 알리고 무죄로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주심 판사 웨런룽(岳仁龍)은 “보아하니 사람을 잘못 붙잡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당신을 석방할 권리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중웨이링은 3년의 억울한 판결을 당했다. 가족이 판사 웨런룽에게 캐물었을 때, 웨런룽은 “나도 균형을 맞출 수가 없습니다.”라며 유감스러워 했다.

구체적인 박해 단위 및 관련 책임자의 전화번호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6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5/3491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