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종합보도) 신장(新疆) 바인궈렁주(巴音郭楞州) 옌치현(焉耆縣) 파룬궁수련생 허원제(何文傑)는 2003년 4월 13일 바인궈렁 감옥에서 여러 개의 전기봉으로 전기충격을 당해 사망했다. 당시 나이는 31세였다.
허원제(남, 1972년생)는 바인궈렁주(자치주의 인민정부 소재지 쿠얼러) 옌치현 사람이다. 1999년 11월, 허원제는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 12월 쯤 베이징 주재 바인궈렁주 사무실이 그를 현지로 돌려보냈고, 그는 당시 임직한 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정보과) 대대장 류페이린(劉培林), 현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서기 리둥(李東) 등에게 박해를 당했다. 그리고 옌치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는데, 그 기간에 강제로 족쇄를 찬 적이 있다.
허원제가 베이징에 있을 때, 옌치현 파룬궁수련생 몇 명에게 전화를 걸어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가도록 했다는 이유로, 옌치현 법원에서 4년의 불법 판결을 내려 옌치현 쓰스리 청쯔향(四十里城子鄉)에 위치한 바인궈렁 감옥에 감금했다.
옥중에서 허원제는 구타, 전기충격 등 여러 가지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2003년 4월 13일, 결국 여러 사람에게 에워싸여져 여러 개의 전기봉으로 동시에 강압 전기충격을 당해 사망했다. 사정을 아는 사람은 더욱 상세한 상황을 제공하시기 바란다.
류페이린은 예전에 옌치현 각 현, 향 및 인근의 농지개간단장(農墾團場)의 여러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는데, 파룬궁수련생 탄보(譚波), 선진위(沈金玉), 양솽얼(楊雙二) 등을 포함한다. 2006년 납치 사건 중, 류페이린과 옌치 농지개간구 공안국 악독한 경찰 진성양(金聖揚)은 함께 악행을 저질렀는데, 불법으로 여러 파룬궁수련생을 구타 학대하고 동시에 노동교양을 내렸다.
박해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6월 6일
문장분류: 대륙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6/3492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