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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칭 파출소 소장 쑨위메이 납치, 구치소 소장 수감 거부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2017518, 헤이룽장성(黑龍江省) 다칭(大慶) 린위안(林源) 파출소 경찰이 파룬궁수련생 쑨위메이(孫玉梅)의 집에 들이닥쳐 다짜고짜 쑨위메이와 수련하지 않는 그녀의 남편을 함께 린위안 파출소로 납치해,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했는지 물었다.

린위안 파출소 경찰은 쑨위메이와 남편을 억압해 강제로 서명하고 지장을 찍게 했다. 파출소 소장은 직접 사람을 데리고 와 쑨위메이와 그녀의 남편을 함께 랑후로(讓胡路) 두리툰(獨立屯)구치소로 송치했다.

쑨위메이는 신체 불합격으로 구치소에서 수감을 거부했다. 린위안 파출소 소장은 내켜하지 않고, 쑨위메이를 또 룽난(龍南)병원으로 끌고 가서 신체검사를 받게 한 후, 거듭 구치소로 되돌려 보내 강제로 구류시키려 했다.

구치소 소장은 관련 법규에 근거해, 린위안 파출소 소장의 이런 위법 행위를 저지했다. 게다가 직접 서명해 쑨위메이의 수감함을 거부했다. 파출소에서는 어쩔 수 없이 쑨 여사와 그녀의 남편을 풀어주어 집으로 돌려보낼 수밖에 없었다.

다칭시 린위안 파룬궁수련생 쑨위메이는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가, 2013531일 다칭시 다퉁구(大同區) 법원에 의해 불법 법정 심문을 받았다. 그리고 62636개월의 불법 형을 판결당했는데, 당시 입감하지 않았다. 같은 해 828, 쑨위메이는 딸집에서 다퉁구 법원 옌궈즈(閆國志)가 출동해 납치한 후 직접 하얼빈(哈爾濱) 여자감옥으로 보냈다.

2015, 중국 최고인민법원에서 도리가 있으면 반드시 소송하고, 사건이 있으면 반드시 접수한다는 정책을 선포한 후, 쑨위메이는 법에 의거해 그녀를 박해한 원흉 장쩌민을 고소하여, 장쩌민을 고소한 20여 만 명 중 한 명이 되었다.

마찬가지로 선량하고 법을 지키는 파룬궁수련생을 대함에 있어서 린위안 파출소 소장과 다칭 구치소 소장의 일처리 방법은 같지 않았다. 바로 일악일선(一惡一善) 사이에서 각자의 선택을 하는 것이다. 사건이 발생하는 과정은 바로 그들이 자신의 내심의 선악을 펼쳐 보이는 과정이다.

원문발표2017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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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29/3488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