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푸젠 보도) 2017년 5월 18일, 닝더시(寧德市) ‘610’ 사무실 인원이 닝더시 자오청구(蕉城區) 법원과 결탁해 파룬궁수련생 9명에 불법 판결을 진행했다. 그중 샤오촨슝(肖傳雄)은 12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고, 아울러 5만 위안(약 830만 원)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양슝(楊雄)은 10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고, 아울러 3만 위안(약 500만 원)의 벌금을 당했다. 좡유부(莊友布)는 10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고, 아울러 3만 위안의 벌금을 당했다. 진리옌(金麗燕)은 8년의 불법 판결, 2만 위안(약 330만 원)의 벌금을 당했으며, 천카이치(陳開奇)는 7년의 불법 판결, 만 위안(약 170만 원)의 벌금을 당했으며, 왕톈(王田)은 4년 6개월의 불법 판결, 만 위안의 벌금을 당했다. 그리고 린리팡(林麗芳)은 4년 6개월의 불법 판결, 만 위안의 벌금을 당했고, 천싱광(陳星光)은 3년 6개월의 불법 판결, 5천 위안(약 83만 원)의 벌금을 당했다. 그리고 또 양구이메이(楊貴媚)는 3년의 불법 판결, 5천 위안의 벌금을 당했다.
2016년 6월 말, 닝더시 자오청구 국가보안은 파룬궁수련생 8명 샤오촨슝(남, 62세), 진리옌(여, 74세), 천싱광(여, 69세), 양구이메이(여, 54세), 양슝(楊雄, 남, 42세, 샤푸현(霞浦縣)), 좡유부(莊友布, 남, 42세, 푸딩현(福鼎縣)), 천카이치(陳開奇, 남, 41세, 푸톈시(莆田市)), 린리팡(林麗芳, 여, 52세, 저룽현(柘榮縣))에 대해 불법 납치를 진행했다. 그중 진리옌은 보석을 받았고, 기타 나머지 파룬궁수련생은 닝더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샤오촨슝, 양슝은 2016년 6월 26일 점심에 닝더시 공안국 국가보안과 경찰에게 납치됐고, 집안은 깡그리 강탈당했는데 컴퓨터, 프린터, 종이절단 기계, 시디 등을 전부 빼앗겼다. 샤오촨슝, 양슝, 진리옌 3명의 휴대폰도 닝더 국가보안경찰에게 탈취당했다.
이번에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당한 소식은 엄밀하게 봉쇄당했다. 최초에 가족은 110에 전화를 걸어 경찰에게 가족이 이미 실종된 지 이틀이 되었다고 신고했다. 그 후 닝더 국가보안대대에서 그제야 전화를 걸어왔는데, 납치당한 소식을 통지했다. 이번 납치사건은 닝더시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황중친(黃忠欽)이 책임졌다.
이 파룬궁수련생 8명은 2016년 8월에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같은 해 9월 하순, 그와 연락했던 파룬궁수련생 왕톈[남, 39세, 산시성 바오지시(寶雞市) 사람, 선전(深圳)에서 근무했음]도 닝더 자오청구 국가보안에 의해 불법 납치를 당했다.
알아본 바에 따르면, 이 파룬궁수련생 9명은 자료점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국가보안인원에게 미행, 잠복 감시를 당했다. 게다가 서로 늘 휴대폰으로 연락하고, 인터넷에 접속해 시디 등 재료를 구입하고 또 현금 계좌이체 왕래를 진행한 등 정보가 모두 국가보안인원에게 있었다.
샤오촨슝은 대법 수련을 견지한 것 때문에 과거 5년의 불법 판결을 받아, 양슝과 함께 룽옌(龍岩) 감옥에서 교도관에게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천싱광(陳星光) 노인은 차례로 불법으로 5년의 억울한 재판, 2차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는데, 한 번은 2년이고 한 번은 1년 9개월 합해서 8년 9개월 동안 감옥, 노동교양소에서 심신 학대를 당했다.
진리옌 노인도 역시 70여 세다. 수련하기 전에는 심각한 간경화, 만성 위염, 심장병을 앓았다. 게다가 손발이 시큰시큰 쑤시고 아팠으며 기운이 없었다. 그리고 감히 물에 손도 대지 못했으며, 발로 전혀 걸을 수 없게 되어 사람은 완전히 병이 고황에 든 것처럼 살아갈 희망이 없었으나, 파룬궁을 수련한 후에 건강을 회복했다.
이번 재판을 책임진 사람은 닝더시 자오청구 법원 심판장 장샤오롄(張小連), 우찬친(吳燦欽), 황린(黃霖)이다.
관련 박해 단위와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5월 22일
문장분류: 대륙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22/3485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