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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 스엔 주시룽, 폭력적인 납치당해

[밍훙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보도) 315일 오전 10, 네 명이 탄 승용차 한 대가 후베이성(湖北省) 스옌시(十堰市) 파룬궁수련생 주시룽(朱習榮)의 집 아랫층의 슈퍼마켓 앞에 정차했다. 주시룽이 한창 다른 사람과 말을 하고 있었는데, 승용차 안에서 창우(常武)라고 부르는 남자가 주시룽이 무방비 상태를 노려 차에서 내리더니 주시룽을 사납게 잡아당겨 차안으로 밀었다.

주시룽의 왼쪽 다리는 당시 차 밑의 문틀 위에 부딪혔는데, 차에서 내려 다리를 절었다[당시 뉴터우산(牛頭山)인원이 증명할 수 있음]. 창우가 주시룽을 잡아당겼을 때, 주시룽은 두 손으로 차문을 받치면서 대중들에게 “610에서 대법제자를 붙잡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때 창우는 사납게 주시룽의 머리를 눌렀다. 차 안에 있던 류제(劉傑)라는 610인원은 주시룽을 차안으로 끌고 가 세뇌반으로 납치했다.

그날 저녁에 주시룽은 등, 가슴, 다리뼈가 아프기 시작했고 잠을 이룰 수 없었다. 두 시간 동안 에어컨을 켜놓아 못견딜 정도로 춥게 했다. 주시룽은 아픔으로 땀투성이가 되었다. 329일까지 지속해서야 610, 국가보안은 병원에 연락해 검사를 진행했는데, 2-4대의 늑골이 부러진 지 오래 되었고, 동맥경화 증상이 나타났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30, 주시룽은 보석으로 풀려났다. 집안의 노트북 컴퓨터 한 대, 프린터 두 대, 파룬따파(法輪大法) 책과 진상 자료, 모든 공구 하드 디스크는 전부 수색당해 손실이 매우 컸다.

610, 국가보안은 줄곧 죄명과 증거를 수집해서 기소하려 했다. 주시룽도 자신을 위해 자아 변호를 위한 준비를 했다. 매번 국가보안이 증거를 가져왔으나 주시룽은 모두 증거에 대한 바른 변론을 해 그들이 나쁜 짓을 저지르지 않고 개과천선하게 했다.

납치한 인원은 우창, 610의 류제이고, 다른 두 명은 파악하지 못했다. 610사무실은 중공(중국공산당)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려고 설립한 불법 조직으로, 나치스 게슈타포와 유사하다.


원문발표
2017523
문장분류대륙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23/3486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