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 지린성(吉林省) 다안시(大安市) 파룬궁수련생 리웨이(李巍)의 아버지 집 베란다 밖에는 ‘권선징악(懲惡揚善)’ 네 글자가 붙었다. 2017년 5월 12일 저녁 7시경, 공안국 대대장 왕레이(王雷), 무쯔징(穆子淨) 등 3명의 경찰[그중 한 사람은 진화(錦華)파출소 경찰로, 경찰복도 입지 않고 감히 실명을 보고하지 못하며 성이 장(蔣) 씨라는 거짓말을 했음]이 억지로 네 글자를 제거했다.
이웃들은 모두 “이것은 너무합니다. 권선징악은 사람의 정도(正道)이고 이 네 글자가 발산하는 바른 에너지를 우리는 보면서 아주 좋게 생각하는데, 왜 붙이지 못하게 합니까? 그것은 마땅히 공안부서의 직무상 책임입니다. 공안국의 경찰이 양심에 거리끼는 법을 위반한 일을 했을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왜 그 글자들을 두려워합니까? 이것은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닙니까?”라고 말했다.
이웃들은 “리웨이 그 아이가 얼마나 좋습니까? 공안 경찰은 억지로 감금하고 석방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람은 도리를 따질 곳이 없게 되어 몇 글자를 붙였는데, 붙이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다니 이것은 너무 악독합니다. 너무 악독해 진리의 빛을 두려워하는 것입니까? 그러나 정의는 결국 사악을 이길 것입니다. 두고 보세요!”라고 말했다.
좋은 청년이 납치, 모함, 불법 법정심리 당해
리웨이는 어려서부터 선천성 심장병을 앓았다. 파룬궁을 수련한 뒤로 ‘진(眞)ㆍ선(善)ㆍ인(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도덕성을 높였으며, 비로소 건강하게 성장하고 선의로 남을 도울 수 있는 좋은 청년이 되었다.
2017년 2월 7일 오후, 리웨이는 다안 북쪽 터미널에서 무고하게 잔첸(站前)파출소에 의해 납치됐다. 그 후 국가보안대대장 왕레이, 무쯔징 등은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했고, 어떠한 이유도 없이 다안시 검찰원으로 모함당해 갔다. 2월 22일에 불법적인 체포령을 받았다.
3월 1일, 검찰원에서는 증거 부족을 이유로 사건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 반송했다. 공안국 국장 첸쿵량(錢孔亮),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왕레이, 무쯔징 등은 또 리웨이에 대해 어떠한 모함을 진행했는지 알 수 없다. 3월 24일, 리웨이를 모함한 서류를 두 번째로 검찰원 정소과(偵訴科) 천야푸(陳亞富)의 손으로 보냈다. 천야푸는 직무유기하여 급히 리웨이를 모함한 자료를 대강대강 법원으로 밀어붙였다.
가족은 수차례 변호사를 선임했다. 그러나 현지 변호사는 “다안 사법국에서 비준하지 않기에 감히 대리하지 못합니다. 외지 변호사를 선임하세요. 지린성에서는 법정에 오르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5월 4일, 리웨이를 모함한 사건은 다안시 법원에서 개정을 진행했다. 리웨이는 법정 심문을 받을 때, 법정에서 수갑 족쇄를 차고 있었다.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였는데, 오후 2시 반부터 5시가 넘을 때까지 줄곧 강제로 형구를 차고 있었다.
경찰 심문 기록에서 경찰은 “도적과 기타 범죄는 50위안이거나 100위안(한화 약 1만6000원)이면 석방할 수 있고, 파룬궁 일은 나에게 결정권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것이 바로 경찰 집법자(법을 집행하는 사람)가 남권, 법을 왜곡한 진정한 실제 증거다!
검찰원 기소과 과장 천양푸(陳亞富)는 법정에서 어떠한 증거를 꺼내지 못한 채 단지 핸드폰 한 대를 꺼냈는데, 말로는 안에 232조의 위챗 정보가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213조를 적용해 리웨이를 모함했다. 천야푸는 공소인으로서 철저히 조사하지 않고 원래 그대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서 날조한 이른바 ‘증거’로 법정에서 리웨이에 대해 3년 형의 억울한 판결을 내리도록 요구했다. 리웨이는 법정에서 부인했다. 맨 마지막에 법정에서는 합의청에서 다시 상의한다며 휴정을 선포했다.
그날 법정 내의 특수 경찰, 경찰, 교통경찰, 사복 경찰, 경찰차, 각종 승용차 등 30여 대는 실로 강적과 맞닥뜨리고 있는 것 같았다. 주변 국민마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을 심문할 뿐인데, 왜 이렇게 많은 경찰과 차가 있습니까? 정말 이상합니다. 법을 알면서 법을 위반했겠지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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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17년 5월 17일
문장분류: 대륙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17/3482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