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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 핑구구 리샤오펑, 1심에서 3년 6개월 억울한 판결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베이징 보도) 베이징시(北京市) 핑구구(平谷區) 난두러허진(南獨樂河鎮) 난두러허촌의 파룬궁수련생 리샤오펑(李曉鳳)201759일에 핑구구 법원에 의해 36개월의 불법 판결을 받았고, 아울러 7,000 위안(114만 원)의 벌금을 부과 당했다.

핑구 법원에서는 핑구 검찰원에서 제기한 사건의 내용과 경위가 비교적 가벼운 소송임을 부인하고, 그녀에게 중형을 내렸다. 선임한 변호사의 협력하에 리샤오펑은 이미 베이징시 제3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다.

20161118, 베이징 핑구구 난두러허진의 미용사 리샤오펑은 자신의 미장원에서 류보(劉博)라는 남자 고객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리고 그에게 호신부와 진상 CD를 선사했는데, 그는 가게를 나서서 리샤오펑을 신고했다. 난두러허진 파출소 경찰과 핑구 국가보안대대 경찰 10여 명은 불법으로 그녀를 납치했고, 아울러 현장에서 리샤오펑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뒤이어 경찰은 그녀의 미장원과 집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서적과 일부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1221, 리샤오펑은 핑구 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령을 받았고, 줄곧 핑구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1999년에 장쩌민(江澤民)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리샤오펑은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다.

1. 20007, 리샤오펑은 베이징 다싱(大興) 퇀허(團河) 노동교양소 전향팀으로 보내져 신앙을 포기하도록 핍박당하고 보름 뒤에 석방 당했다.

2. 20012, 리샤오펑은 16개월의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는데, 그후 또 10개월의 형기를 연장 당했다. 차례로 베이징 핑구 구치소, 베이징 신안(新安) 노동교양소와 베이징 다싱 여자노동교양소에 갇혔다. 이 외에 베이징 핑구구 공안분국의 국가보안은 집안의 모든 파룬따파 서적을 강탈했다. 핑구 구치소, 핑구 공안국 예심경찰은 리샤오펑이 묻는 말에 대답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책으로 끊임없이 그녀의 머리를 후려쳤다. 한 여경은 리샤오펑이 서명을 거부하자 빗자루로 그녀의 머리를 때렸다. 베이징 신안 노동교양소에 있던 기간, 경찰은 리샤오펑이 신앙을 포기하지 않자, 1년 쯤 되는 사이에 그녀를 핍박해 온종일 작은 걸상에 앉는 고문을 가했고 침대에서 잠을 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으며, 또 끊임없이 그녀의 뺨을 후려쳤는데, 때리는 손이 아플 때까지 때리다 멈추었다. 리샤오펑은 또 카이페이지(開飛機)’ 형벌을 당했는데, 머리는 아래로 향하게 하고 둔부를 추켜들게 했다. 그리고 경찰이 장시간 서있도록 핍박해 다리에 부종 증상이 나타났다. 그리고 또 폭력적인 구타를 당했다. 한 번은 노동교양소 경찰 청추이어(程翠娥)가 마약복용죄수 7명에게 밤 10시쯤에 온수 공급실에서 그녀를 구타하라고 지시했다. 이 일로 그녀는 오른쪽 눈이 충혈되고 전신이 시퍼렇게 되었으며 머리카락이 몽땅 뽑혔다.

이 기간에 또 강제 노동을 당했다. 2001년에 배정처에서 일회용 위생저(소독한 나무젓가락)를 포장했고, 다싱 여자노동교양소에서 채소 잎을 줍고 녹두를 담았고 종이함을 접었다.

3. 20063, 리샤오펑은 두 번째로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는데 기간은 26개월이었다. 이 외에 베이징 핑구구 공안분국 국가보안은 집안의 대법서적과 프린터 한 대를 강탈했다. 차례로 베이징 핑구 구치소, 베이징 신안 노동교양소와 베이징 다싱 여자노동교양소에 갇혔다. 이 기간에 여러 차례 고문을 당했는데, 다싱 노동교양소가 가장 사악했다. 다싱 여자노동교양소에서 리샤오펑은 핍박으로 손바닥만한 작은 걸상에 2년 넘게 앉았다. 경찰은 매일 강제로 그녀에게 벽 구석을 향해 걸상에 단정하게 앉도록 하고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요구대로 하지 않으면, 마약복용죄수에게 구타를 당하고 욕을 먹었다. 새벽 4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앉았는데, 너무 오래 앉아서 둔부가 검어지고 문드러졌다.

4. 20012, 불법 가택 수색을 당했다. 핑구 국가보안은 그녀의 집안에서 모든 대법 서적을 강탈해갔다. 2006, 핑구 국가보안은 그녀의 집안에서 대법 서적과 프린터 한 대를 강탈했다. 베이징 핑구 기관에서 리샤오펑을 박해한 데 참여한 단위와 개인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514
문장분류: 대륙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14/3480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