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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선량한 팔순 노부인이 당한 박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 보도) 산둥(山東) 왕슈민(王秀敏) 노부인은 품격이 있고 마음씨가 특별히 선량하며, 일함에 늘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했다. 80세인데 보기에는 마치 60대 같았다. 이렇게 선량한 좋은 사람이 오히려 감시당하고 벌금을 부과당했으며, 거리를 다니며 모욕을 당했고 노동교양 등 잔인무도한 박해를 당했다.

왕슈민 노인은 19958월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사부님께서 가르치신 진()의 이념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고, 심신은 아주 크게 개선되었다. 몸에 비염, B형 간염, 혈점 조도(血粘稠度)가 높은 증상(1년에 두 차례 링거를 맞아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몸을 뒤척일 수 없었음), 임파결핵,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아, 매일 약물에 의지해 생명을 유지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도리를 깨닫고 각 방면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해 주었으며, 모순에 마주치면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았고 노고를 마다치 않고 불평하지 않았으며 타인을 선하게 대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온몸에 병이 없는 상태에 이르러 정력이 왕성했고 가정이 화목했으며, 여태껏 20여 년 동안 다시는 약 한 알도 먹지 않았다.

1999720, 장쩌민(江澤民)은 매체를 이용해 파룬궁에 대해 먹칠하여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왕슈민 노인은 베이징으로 가서 파룬궁을 위해 몇 마디 공정한 말을 했다가 오히려 베이징에 주재한 공안인원에게 납치돼 돌아와 서우광시(壽光市)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안에서 불법 인원은 그녀에게 잔혹한 박해를 가했는데, 폭력적인 구타를 진행했고 발로 걷어찼으며, 강제로 수갑 족쇄를 채우고 또 강제로 그녀에게 조리돌림을 시켰으며, 집도 수색했다. 왕슈민 노인이 1개월 감금당한 후, 가족은 5천 위안(81만 원)의 돈을 갈취당했다. 노인은 집으로 돌아온 후 계속 감시, 미행당했고, 전화도 감청당했다.

2000620, 왕슈민 노인은 거듭 베이징으로 가서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을 했다가, 현지 공안인원에 의해 남편과 함께 동시에 구치소로 납치됐다. 불법 인원은 그녀를 쇠고랑이로 쇠 의자 위에 묶어놓고 꼬박 4일 동안 잠을 못 자게 했고, 대소변을 치를 때마저도 수갑을 풀어주지 않았다. 다리와 발은 마치 만두처럼 부어올라 신발도 신을 수 없었다. 그리고 강제로 가족에게 5천 위안의 벌금을 부과시켜서야 풀어주었다. 그리고 그녀의 남편을 핍박해 구치소 정원의 시멘트 바닥에 엎드려 꼬박 하루 동안 뙤약볕을 쬐게 하고, 또 강제로 웨이팡(濰坊) 세뇌반에 1개월 넘게 감금했다. 또 만 위안을 갈취해서야 풀어주어 집으로 돌아왔다.

2001, 왕슈민 노인이 진인의 믿음을 포기하지 않자, 남편의 직장과 파출소에서 늘 집에 들이닥쳐 교란하고 전화 감청을 진행했다. 또 그녀가 외출하지 못하도록 감시했다. 그녀에게 직업이 없고 또 월급도 없는 것을 빌미로, 그들은 그녀 남편의 월급 지급을 중지했고, 또 아들딸의 돈을 갈취했으며, 그녀 남편의 월급지급을 16개월 동안 중지했다. 불법 인원이 끊임없이 교란을 해 그녀는 핍박에 의해 유랑생활을 한 적이 있다.

2001925, 왕슈민 노인이 집으로 돌아올 때, 직장과 파출소가 미행했다. 중공(중국공산당) 인원은 이웃을 통해 창문을 열고 그녀의 집 베란다 유리를 부쉈고, 사복 경찰 8~9명이 뛰어 들어가서 그녀를 파출소로 납치했다. 그후 또 그녀를 산둥성(山東省) 왕춘(王村) 노동교양소로 압송해 1년의 노동교양처분을 내렸다. 노동교양 기간에 불법 인원은 그녀가 잠을 못 자게 했고, 화장실도 못 가게 했으며, 세워두기 고문, 걸상에 앉히기 등 수단으로 그녀에 대해 진인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도록 핍박했다. 2002628일에 그녀는 노동교양소에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호구도 취소당했다.

20043월 어느 날 점심, 파출소 경찰 4~5명이 또 그녀의 집에 들이닥쳐 그녀를 파출소로 납치했다. 그런 다음 그녀의 딸에게 2천 위안(32만 원)을 갈취해서야 그녀를 풀어 집으로 돌려보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전, 직장에서는 또 차를 파견해 그녀가 사는 층집 복도 입구에서 왕슈민 노인과 남편을 지키면서 외출을 허락하지 않았고, 야채를 사러 나가는 것마저 허락하지 않았다.

10여 년 이래, 왕슈민 노인은 단지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한 것 때문에 인성을 말살시키는 이러한 박해를 당했는데, 지금까지도 그녀와 그녀의 가족은 여전히 공포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원문발표: 2017511

문장분류: 대륙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11/3475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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