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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류옌메이, 퉁저우 구치소에서 잔혹한 박해를 당해 상처투성이 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보도) 베이징(北京) 순이(順義) 파룬궁수련생 류옌메이(柳豔梅)는 지금 퉁저우(通州)구치소에 5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류옌메이는 구치소에서 심각한 박해를 당해 줄곧 수갑과 족쇄를 차고 있다. 그리고 전신은 상처투성이고, 머리카락은 많이 뽑혀 두피는 온통 염증이며, 또 정신적인 충격까지 받아서 너무 참혹하여 차마 볼 수 없었다고 한다.

리중웨이(李仲偉)변호사는 최근에 두 차례나 퉁저우 구치소로 면회하러 갔는데, 구치소에서는 구치소의 서류와 신분증 생일이 같지 않다는 이유로 변호사의 면회를 거부했다.

2016년 11월 30일, 류옌메이는 퉁저우의 모 주택 단지에 가서 초대장을 배포하여 시민에게 퉁저우 법원에서 파룬궁수련생 칭슈잉(慶秀英), 샤훙(夏紅), 리예량(李業亮)을 불법으로 법정심문 하는 것을 방청하러 가도록 했다는 이유로 퉁저우경찰에게 납치당했고,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했다. 그리고 퉁저우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구치소에서 류옌메이는 연공을 하려 한 것 때문에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족쇄에 채워지고 구속복(約束)을 입었는데, 이로 인해 반신을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또 반드시 점심과 저녁에 당직을 서야 했고, 또 당직인 여경 황(黃) 씨 및 여 죄수에게 욕설과 구타를 당했다.

50세인 류옌메이는 순이 란시위안(瀾溪園) 주택 단지에 거주했으며 매우 선량했다. 그는 늘 “다른 사람의 표현이 얼마나 좋지 않고 악하든지를 막론하고 우리는 스쳐지나가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선량함을 남겨주어야 합니다. 바로 그를 선하게 대해야 하며, 모든 사람에 대해 선념을 내보내 좋지 않은 생각을 가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1999년 7월, 장쩌민(江澤民)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류옌메이는 여러 차례 납치, 가택 수색, 구류, 노동교양과 세뇌반 박해를 당해 심신에 아주 큰 상해를 입었다. 개인 생활도 매우 어려웠고 원래의 직업도 잃었다.

2014년 4월 25일, 류옌메이는 집안에서 납치됐고, 아울러 불법 가택 수색을 당해 대법책과 대법을 학습하는 전자책 및 핸드폰 등 개인 물품을 강탈당했다. 그리고 순이 니허(泥河)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가 이튿날 밤 9시에 석방되었다.

2015년 5월, 류옌메이는 세인에게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납치돼 니허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구치소 11감구역에서 여 교도관 멍루(孟璐)는 그녀를 꼬박 3일 동안 딩다반(釘大板, 대판에 박기) 고문을 가했다. 이런 형의 고문은 널침대 위에 두 개의 쇠고리를 박았는데, 거리는 2미터 쯤이다. 그리고 피해자를 대자형으로 고정해 놓고 대소변도 그 상태에서 하도록 했는데 그것을 ‘딩다반’이라고 불렀다. 당시 많은 사람은 그녀의 고통스러운 비명을 들었다.

2015년 7월 8일, 류옌메이는 버스에서 시민에게 파룬궁진상을 알리다가 타인의 악의적인 신고로 납치됐다. 여러 면에서 구출을 시도해 한 달 후 석방되었다.

2016년 2월, 장쩌민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류옌메이는 상점에서 물건을 팔다가 순이 니허구치소로 납치돼 1개월 동안 박해를 당했다.

다년간의 잔혹한 박해로 류옌메이는 한 시기에 정신이상 증상이 나타났다. 그녀가 불법 감금당한 기간, 시댁의 집을 강제로 철거당했다. 류옌메이가 노동교양소에서 돌아오니 류옌메이의 이름으로 된 커다란 정원이 달린 집은 사라졌고, 딸도 그녀와 관계를 멀리했다. 순이 국가보안, ‘610’ 및 런허(仁和)파출소 경찰은 또 늘 그녀에게 소란을 피웠다. 어느 한 번, 경찰은 집으로 가서 소란을 피웠는데, 주위에 사람이 없는 것을 보고는 그녀를 덮치며 허리를 껴안았다. 그녀가 거부하자 즉시 사람을 불러다가 붙잡겠다고 그녀를 위협했다. 얼마 후에 정말로 사람이 와서 류옌메이를 납치했다. 또 한 번은 경찰은 집안에 들이닥쳐 손이 가는 대로 땅콩 름 한통을 강탈해갔다.

박해 참여 관공서와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위치: 2017년 5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1/3464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