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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다롄 마쉐칭, 리진링, 납치돼 감옥에 갇혀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다롄시(大連市) 중산구(中山區) 파룬궁수련생 마쉐칭(馬雪青, 48세), 리진링(李錦玲, 54세)은 2017년 4월 25일 랴오닝(遼寧)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두 사람은 모두 3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2016년 5월 3일, 마쉐칭, 리진링 두 사람은 협력해 파룬궁을 비난한 표어를 떼어냈다. 중공(중국공산당)은 안정 유지를 위해 온 거리에 모두 감시카메라를 설치했다. 경찰 측은 감시를 거쳐 수사를 진행했다. 5월 4일 구이린가(桂林街) 파출소에서 마쉐칭, 리진링을 납치했다.

형사구류 당한 기간, 두 명의 파룬궁수련생은 경찰 측에 타협하지 않고 믿음을 견지했다. 2016년 6월 9일 두 사람은 함께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구치소에서 불법 감금당한 기간, 환경이 악랄한데다가 정신압력까지 높았던 이유로, 두 명의 파룬궁수련생의 몸에는 모두 이상 현상이 나타났다. 리진링은 혈압이 급격히 올라 늘 머리가 혼미해졌다. 마쉐칭은 심장에 문제가 나타나 여러 차례 3원(三院)에 입원했다. 게다가 매번 생명 위험에 직면해 직접 중환자병실에 입원해 응급처치를 받았다.

파출소와 구치소에선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받음에 동의했으나, 중산구 국가보안대대에선 석방해주지 않았다. 현재에 이르기까지 마쉐칭의 몸은 여전히 몹시 허약하다.

2016년 11월 17일, 중산구 법원에선 두 명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 개정했다. 2016년 12월, 두 사람은 모두 3년 6개월의 억울한 재판을 당했고, 또 만 위안의 벌금을 부과당했다. 마쉐칭, 리진링은 판결에 불복해 즉시 상소를 제기했다.

다롄시 중급인민법원에선 2017년 3월 15일, 원판결을 유지했다.

2017년 4월 25일, 두 명의 파룬궁수련생은 또 동시에 납치돼 감옥에 갇혔다.

원문발표: 2017년 5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5/3467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