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저장 린안시 법원, 3명의 항저우 파룬궁수련생을 불법 심문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저장보도) 2017년 4월 24일 오전 9시 10분, 저장성(浙江省) 린안시(臨安市)법원에서는 항저우시(杭州市) 파룬궁수련생 우위민(吳玉民, 남), 자오뤄쥔(焦羅軍, 남), 판이어우(潘逸歐, 여)에 대해 불법 심리를 진행했는데, 우위민은 이미 70세 고령이다. 법정 심문은 11시에 끝났다.

린안시 법원에서는 미리 진상 화폐, 전화 기록 등을 증거로 3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모함했다. 그날 판결을 선고하지 않았는데 들은 소식에 의하면 보름 후에 결과가 나온다고 했다.

우위민, 자오뤄쥔, 판이어우는 2016년 9월 초에 항저우 G20 정상회담 기간에 린안 톈무산(天目山)에서 납치당했다. 세 사람은 린안 톈무산 휴양지에서 진상화폐를 사용하다 현지 사람에게 신고를 당했다. 정상회담 기간, 이곳 관광지의 촌민들은 모두 세뇌 당했는데 한 사람을 신고하면 장려금 500위안을 받을 수 있다는 통지를 받았다. 그날 3명의 수련생은 신분증을 지니고 있었다. 불법 납치를 당한 이튿날, 6~7명의 사복 경찰이 신분증과 수색영장도 없이 우위민의 집을 수색했고, 강제로 컴퓨터 한 대, 핸드폰 한 개, 통신록(주소록) 2권, 파룬따파 서적 및 기타 개인 물품 등을 가지고 갔다.

2017년 1월 14일, 선전(深圳) 파룬궁수련생 시충디(席崇棣, 남)는 그의 집안에서 항저우 린안시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가택 수색을 당했다. 경찰은 그를 저장성 항저우 린안시로 납치해 불법 감금했다. 2월 15일, 린안시 검찰은 그에게 체포령을 내렸다. 소식에 따르면, 이번의 납치는 우위민, 자오뤄쥔, 판이어우가 박해당한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했다.

현재 4명의 파룬궁수련생은 항저우 린안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관련 박해 기관과 직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5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2/3465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