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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사람을 감옥에 가두다니, 정말 너무 몰인정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보도) 2015년 11월 9일, 파룬궁(法輪功)수련생 류신(劉信)은 링위안(凌源) 국가보안대대와 샤오청쯔(小城子) 파출소의 경찰에게 납치됐다. 단지 자신의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억울한 재판을 당하고 감옥에 갇혔다. 류신을 잘 아는 사람들은 이 소식을 들은 후 모두 그를 위해 불공평한 것에 매우 화가 났다. “이렇게 좋은 사람을 감옥에 가두다니, 정말 너무 몰인정합니다!”

류신(63세)은 파룬궁수련생으로 랴오닝성 링위안시 샤오청쯔향 상장쯔촌(尚杖子村)에서 거주한다. 류신은 가정을 이루지 않았다. 파룬궁을 수련하여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 좋은 사람이 되었고 마음이 매우 소박하고 선량했다. 그는 부모님에게 생전에도 사후에도 효도를 다 했고 줄곧 고모, 삼촌과 서로 내왕하면서 매우 사이좋게 지냈다. 고향 사람들이 그에게 일을 부탁하면 그는 성심성의로 힘닿는 데까지 하여 모두가 그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았다.

어느 한 해 추수 계절에 류신은 산에서 양을 방목했다. 매우 깊은 한 도랑의 변두리를 지나다가 도랑 안에 한 사람이 누워있는 것을 보았다. 류신이 다가가서 보았는데 한 여성이었고 옷은 흙투성이였다. 보아하니 며칠 동안 추위에 얼고 굶어 몸이 경직되어 단지 숨만 붙어 있었다. 류신은 양의 방목을 돌볼 겨를도 없이 급히 촌으로 달려갔다. 그의 고모 집까지 뛰어가서 고모부에게 “북쪽 도랑 옆에 한 여인이 땅 위에 누워있는데, 모습을 보니 위험한 것 같습니다. 몇 사람을 더 찾아 빨리 가서 그녀를 구합시다.”라고 말했다. 류신은 몇몇 고향 사람을 불러서 끈, 멜대, 문짝, 옷을 구해서 북쪽 도랑을 향해 달려갔다. 북쪽 도랑에 도착해서 그 여인을 문짝 위에 올려 그녀에게 옷을 덮어주고 류신의 고모 집으로 데리고 왔다. 오면서 류신은 여러 사람에게 빨리 걸으면 너무 흔들려 그 사람이 숨을 거둘지 모르니 천천히 걷도록 부탁했다. 고모 집에 도착해서 그 사람에게 뜨거운 물을 먹였다.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그 사람은 정신을 차렸다. 그녀에게 밥을 주었는데 그 사람은 밥을 가져다가 입안에 쏟아 넣었다. 마치 며칠 동안 음식을 먹지 못한 것 같았다. 그녀는 배불리 먹고 기운이 돌아와서야 말을 했다. 그녀는 자신은 ××라고 부르는데 링위안 거리에서 길을 잃어 집을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녀의 말대로 가서 그녀의 가족을 찾아왔다. 가족은 그녀에게는 정신병이 있는데 며칠 전에 병이 도져 집을 뛰쳐나가서 잃어버렸다고 말했다. 가족은 모두 너무 급해 제정신이 아니었다. 가족들은 그 며칠 동안 그녀를 찾아 도처를 돌아다녔는데 찾지 못했다고 했다. 그들은 그녀를 구해준 류신에게 매우 감격해 했다.

모두 말했다. 지금 이 사회에서 누가 이런 일에 관여하겠는가? 모두 피해를 볼까 두려워 보아도 피할 것인데, 더구나 집으로 데려와 구한다는 것은 말해 무엇하겠는가. 이렇게 좋은 사람은 보기 힘들다. 오늘날의 중국 사회에서 좋은 사람이 되려 함도 모두 어렵다. 예전에 한 보도를 본 적이 있는데, 어떤 사람이 차에 부딪혔는데 가해자는 도망갔고, 많은 사람은 보아도 감히 부축하는 사람이 없었다. 한 소녀가 보고 아무 생각 없이 다가가서 사람을 부축해 일으켰다. 결과 그 사람은 이 소녀를 피의자로 몰았다. 그 소녀의 어머니는 꾸짖으며 “사람을 함부로 도와주는 것이 어떤 일을 만드는지 교훈으로 생각해라”라고 말했다.

류신은 지금 사람의 도덕관념이 어느 정도까지 미끄러져 내려갔는지를 알고 있다. 그러나 그는 연공하는 사람이기에 좋은 사람으로 되어야 함을 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슨 일이든지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해 주어야 한다고 알려주셨는데, 다른 사람이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 구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 그는 근본적으로 자신이 피해를 볼지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사람에게 선을 행하고 내심에서 우러나서 좋은 사람으로 되도록 가르쳤는바, 나라, 사회에 대해 백 가지 이로움만 있고 한 가지 해로움이 없다. 이렇게 좋은 공법 배움을 허락지 않고, 또 좋은 사람을 감옥으로 보내는데, 정말 천지자연의 이치로써 용납할 수 없다. 링위안 공안국, 검찰원, 법원에서는 줄곧 파룬궁수련생을 불법 납치해 억울하게 판결하고 있다. 10여 년 동안 멈춘 적이 없이 무수한 억울한 사건과 허위 사건, 조작된 사건을 만들었는데, 얼마나 많은 가정이 이 때문에 흩어졌고 얼마나 많은 좋은 사람이 감옥 안에서 손상을 입었는가. 류신과 같은 이러한 파룬궁수련생은 억울한 판결을 당한 것이 한 번이 아니었다. 그는 2008년 1년 6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은 적이 있다. 그의 고모부는 당시 70여 세인 사람이었는데, 그가 안에서 박해를 감당하지 못할까 두려워 아주 먼 길을 걸어서 그를 보러 갔다. 지금 류신은 또 감금당했다. 노인은 이미 81세로, 조급하고 화가 나지만 아무런 힘이 없다. 단지 마음씨 좋은 사람이 이 조카를 도와줄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류신과 같은 이러한 파룬궁수련생들은 단지 자신의 믿음을 위해 바른말을 하려 한 것뿐이고,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을 알려주려 했을 뿐이다. 그해에 장쩌민(江澤民)은 입법을 거치지 않고 파룬궁의 위법성을 찾아내지 못한 상황에서 텔레비전에서 가짜 뉴스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적대시하도록 선동했고, 손안의 권력을 이용해 강제로 탄압을 진행했다. 모두가 좋은 사람을 박해함에 참여하지 말기를 바란다. 파룬궁을 연마함에는 잘못이 없다. 불공정한 대우이며 파룬궁수련생이 말함을 허락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가?

지금 전국 각지에서는 경찰이 납치하지 않고, 법원에서 판결하지 않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게다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희망하건대 링위안시의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의 인원이 무엇 때문에 형세는 이렇게 큰 변화가 발생하는지를 냉정하게 사고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장래에 당신들이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것 때문에 추궁받기를 정말 원치 않는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손안의 권력을 선용하길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5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3/3466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