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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위광허, 저우훙 등 5명 불법 판결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충칭 보도) 2017년 4월 24일, 충칭(重慶)시 주룽포구(九龍坡區) 법원에서 위광허(餘光河), 저우훙(周虹), 양창친(楊昌琴), 천창잉(陳昌英), 류젠핑(劉建平) 등 5명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징역 판결을 내렸다. 위광허는 9년, 저우훙은 4년, 양창친은 3년 6개월, 천창잉은 2년 6개월, 류젠핑은 2년을 선고받았고 아울러 벌금도 부과받았다. 변호사의 무죄변호 등 의견은 모두 접수되지 않았다. 5명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판결을 인정하지 않고 항소했다.

2016년 10월 28일, 충칭 주룽포구 법원에서는 불법적으로 위광허, 저우훙, 양창친, 천창잉, 류젠핑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양창친, 천창잉, 류젠핑 가족은 변호사를 선임했고, 법원에서는 위광허, 저우훙에게 변호사를 지명해 파견했다. 5명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정법이고 진선인(眞善忍)을 믿음은 무죄이며 진상을 알리는 것은 무죄라고 견지해 말했다.

3명의 변호사는 파룬궁수련생을 위해 전면적이고 충분하며 유력한 무죄변호를 진행했다. 법원에서 위광허, 저우훙 등 2명에게 지명해 파견된 변호사는 5명 파룬궁수련생의 정념의 인도와 변호사의 변호에서 계발을 받고, 파룬궁수련생이 무죄라는 점을 인식했다. 법정 변호 단계에서 위광허, 저우훙이 자아변호를 진행한 후, 판사가 2명의 지명 변호사 의견을 물었을 때 이들은 모두 “피고인의 의견에 동의합니다”라고 대답했다.

2015년 11월 24일 오전, 주룽포구 국가보안 경찰은 주룽포구 파룬궁수련생 천창잉, 류젠핑, 무링(牟玲), 왕옌(王燕)을 납치했다. 오전 11시 경, 주룽포구 국가보안경찰은 차오수화(曹淑華)가 기거한 파룬궁수련생 장훙의 집[충칭시 바난구(巴南區) 리자퉈(李家沱) 화시(花溪)병원 인근에서 세 살았음]에서 차오수화와 저우훙을 납치했다. 11월 28일, 이 경찰들은 또 리자퉈 파룬궁수련생 위광허, 양창친을 납치했다. 양창친은 리자퉈 펑왕핑(馬王坪) 농산물시장에서 출근할 때 경찰에게 납치당했고 아울러 가택 수색을 당했다.

위광허, 양창친, 천창잉 등 몇 명의 파룬궁수련생은 줄곧 주룽포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역주: 관련 부서 및 전화번호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4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26/3461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