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아는 바에 따르면, 다롄(大連) 좡허시(莊河市) 파룬궁수련생 왕언핑(王恩平)은 비밀리에 3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다롄 감옥으로 옮겨져 박해당했다고 한다. 좡허 구치소의 마음씨 고운 사람이 말하길 궈수춘(郭書春), 궈지샹(郭繼祥) 두 부자의 재판은 2017년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좡허 법원이 가족에게 통지하지도 않은 채 비밀리에 열었다고 한다.
왕언핑은 불법 판결 당했는데 상황이 분명치 않다
2016년 4월 6일, 왕언핑은 좡허 청관(城關)파출소에 의해 좡허 구치소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불법적으로 비밀리에 3년의 판결을 당했는데, 구체적인 상황은 분명치 않다.
왕언핑은 좡허 농촌 사람으로, 36세이다. 그는 다섯 살에 어머니를 잃었기에 생활이 매우 고생스러웠다. 예전에 전풍병(간질병의 통칭임)에 걸린 적이 있다. 199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했는데, 당시 그는 15세였고. 좋은 아이로 변했으며 심신도 건강해졌다. 2005년 파룬궁을 연마했다는 이유로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고, 다롄 노동교양소에 수감됐으며 속아서 전향한 후 감형받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는 계속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다.
고문 재연: 전기봉으로 전기충격을 가하다
2011년 7월 21일 아침, 왕언핑은 길옆에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스티커를 붙이다가 좡허 청관가도 사법기관의 잠복 감시자에 의해 청관파출소로 납치됐다. 뒤이어 푸순(撫順)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왕언핑은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2011년 9월 8일 또 다롄 노동교양소로 납치됐다. 노동교양1대대의 새로 들어온 장(張) 중대장과 펑(馮) 대장이 세 개의 전기봉을 사용하며 동시에 전기충격을 가했고, 아울러 구타, 창문 난간에 2시간 넘게 매달기 등의 시달림을 당했다. 전기충격의 시달림으로 그는 예전의 전풍병이 늘 재발했다.
궈수춘 일가 세 사람이 박해당하다
65세인 궈수춘은 오늘날까지 불법 감금당한 지 이미 12년 7개월이다. 36세인 궈지샹은 2010년 양측 대퇴골 괴사 증상이 나타나 쌍지팡이를 짚고 있는데, 속아서 파출소에 납치된 뒤 벌써 4개월 동안이나 불법 감금당해 있다. 그의 모친 둥위팡(董玉芳, 63세)은 또 2015년 9월 8일 이래 지금까지 불법적인 거주지 감시를 당하고 있다.
2015년 9월 7일, 다롄 화위안커우(花園口) 경제구 파룬궁수련생 궈수춘, 아내 둥위팡, 아들 궈지샹은 집안에서 다롄 화위안커우 경제구 공안 분국, 사법국 차오시량(喬希亮)과 밍양(明陽)파출소 부소장 뤼진(呂進) 등 경찰 7, 8명에게 납치,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했다.
검찰원에서 두 차례나 서류를 반송했으나 다롄 화위안커우 경제구 공안 분국은 재차 증거를 날조하고 모함했다. 2016년 7월 7일 거듭 궈지샹을 납치했는데, 신체적인 이유로 그는 풀려났다.
2016년 7월 20일, 법원은 8월 3일 개정한다고 통지했는데, 둥위팡이 법정에 나오지 않자 이를 이유로 법원은 개정을 취소했다.
2016년 10월 22일쯤, 심판원 루징팅(盧婧婷)은 궈지샹에게 전화해, 그에게 다롄 철도병원으로 가서 사법 감정을 받도록 했다. 받으면 그의 아버지에게도 좋은 점이 있다고 말했다. 2016년 12월 7일 좡허 법원은 체포령을 내렸고 밍양파출소에선 궈지샹에게 한번 가보도록 권유했고, 다롄 화위안커우 경제구 공안 분국이 그를 납치해 좡허구치소로 보내 여태까지 불법 감금하고 있다.
원문발표: 2017년 4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17/3457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