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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미윈구에서 샤수팡 석방 요구 민중이 407명으로 증가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 보도) 베이징 미윈구(密雲區) 타이스툰(太師屯) 파출소는 2017년 1월 2일 점심에 타이스툰진에 거주해 건재 장사를 하던 파룬궁수련생 샤수팡(夏淑芳)을 납치했는데, 불법적으로 현금 4044위안과 파룬궁 진상자료를 강탈했고 불법적으로 미윈 구치소에 지금까지 감금했다.

2017년 2월, 현지의 150명 군중이 연대서명을 해 그녀를 무죄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2017년 4월에는 407명이 증가해 샤수팡을 성원해 무조건으로 그녀를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소식에 따르면, 미윈구 타이스툰진 파출소에서 샤수팡을 납치했고 모함했는데, 뜻밖에 ‘우수 지역사회 민경 부서’ 칭호를 받기 위해서였다. 이 때문에 성원 군중과 많은 대중은 타이스툰진 파출소 민경의 일처리 방법에 대해 몹시 격분했다.

업무 담당 경찰 후진웨이(胡金偉)에게 사람을 납치한 이유를 묻자 그는 어떤 사람이 샤수팡이 파룬궁 자료를 배포했다고 신고했기에 납치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또 신고인에게 배포한 수량을 물었을 때 그는 3~4부, 4~5부라고 말했다. 샤수팡 본인은 자신은 신고인에게 자료를 준 적이 없으므로 전혀 신고를 당한 것이 아니라고 구술했다. 게다가 샤수팡은 경찰이 쓴 기록을 보았는데 자신도 모르는 많은 상황마저 자신에게 뒤집어 씌웠기에 서명하지 않았다고 했다.

2015년 7월, 미윈현 베이좡 파출소에서는 장쩌민을 고소한 일을 확인한다는 구실로 샤수팡을 파출소로 납치했다. 그 후 미윈 구치소로 압송했고 일주일 후에 석방했다. 그가 풀려나 집으로 돌아와서부터 베이좡 파출소, 베이좡 610, 놘취안후이(暖泉會) 촌민위원회, 미윈구치소, 타이스툰 파출소의 몇 개 부서에서는 적어도 7차례 이상 집으로 찾아가거나 전화 등 방식으로 샤수팡의 가족을 공갈협박해 강제로 샤수팡에게 연공하지 않는다는 보증서를 쓰도록 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샤수팡의 친 오빠이자 파룬궁수련생 샤푸리(夏付利)는, 2016년 8월에 타이스툰 파출소 측에 의해 어떤 사람이 신고했다는 명목으로 납치를 당했다. 2016년 12월에 1년 6개월의 불법 징역 판결을 당했다.



 

원문발표: 2017년 4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12/3455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