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올해 2월 말에 한 친구의 남편을 만났는데 연회석에서 그는 내 곁에 앉았다.
그는 시 공안국에서 파견한 610 사람으로 정과(正科)급으로 구체적인 직무는 잘 모르겠지만 이미 ‘610’에서 사업한지 여러 해가 됐다. 이른바 ‘610사무실’은 장쩌민이 1999년 6월 10일 개설한 불법 조직으로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곳이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리려 했다. ‘610’에 진상 알리기는 나로서는 처음이자 또한 그는 친구의 남편이었다. 인사말 몇 마디를 나누고 나서 나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기로 했다.
나는 말했다. “제가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을 아시나요?”
그가 말했다.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내가 말했다. “절 모르실 수 없겠지요. 당시 사업관계로 남의 미움을 받게 되어 고발당했는데요, 저는 그가 ○○사장으로 의심합니다.”
그가 말했다. “그도 응보를 받았지요. 젊은 나이에 죽었으니까요, 보세요, 리둥성도 응보를 받지 않았습니까.”
내가 말했다. “그래요, 당신은 어떻게 알고 있어요? 또 저우융캉, 보시라이도 모두 응보를 받았지요. 파룬궁을 박해한 많은 경찰도 응보를 받았어요. 당신은 박해에 참여하지 마세요!”
이어서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게 된 과정 및 파룬궁 관련 진상을 말하기 시작하자 그는 말했다.
“저는 박해에 참여하지 않았어요, 우리는 날마다 밍후이왕을 보고 있으므로 다 알고 있습니다. 저는 또 당신들을 보호하려 왔습니다. 저에게 하얼빈에 가서 당신들 수련생을 맞이하라고 하네요. 저는 그들에게 서명을 시키고는 풀어주라고 권했어요. 공산당을 속이는 거지요.”
나는 말했다. “그것 역시 박해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만약 당신이 좋은 사람인데 다른 사람이 억지로 저에게 당신을 나쁘게 말하라면서 저에게 뭔가를 써내어 당신을 나쁜 사람이라 말하게 하는데, 말해보세요. 제가 좋은 사람입니까? 옛 사람들은 진리를 위해서 머리가 떨어져도 모두 진실한 말을 했는데 지금 사람들은 모두 이런 것을 모릅니다.”
그는 말했다. “네, 네 그렇지요.”
나는 말했다. “사당(邪黨)은 지금 사람에게 진위와 선악을 분별할 줄 모르게 만들었어요.”
그는 말했다. “당신들은 연마하고 싶으면 하세요. 함께 모이지만 마세요.”
나는 말했다. “우리는 함께 서로 말할 뿐입니다. 자기 집에서 어떻게 심성을 지키지 못했고, 누구누구와 모순이 발생했으며, 자신은 무슨 마음을 버리지 못했는지 보고 자신의 잘못이니 어떻게 고치겠는지 모두 이런 겁니다.”
그는 말했다. “아, 수련이니까요.”
나는 또 그에게 구이저우성에서 발견한 ‘장자석’을 말했고 왜 ‘삼퇴’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는가, 어떻게 사당의 순장품이 되지 않을 것인지, 석가모니 부처님이 그의 제자들에게 말해 준 말겁시기 전륜성왕이 하세해 사람을 구하는 것 및 불교 경서 중의 기재를 말했다. 아울러 주불이 하세해 사람을 구한다는 것, 예언, 인류의 대 재난,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의 미래 등등을 말해 주었다.
나중에 그는 ‘삼퇴’하겠다고 하면서 말했다. “저는 당신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 가운데 많은 사람이 고위층 인물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역장, 공안국 기율검사 서기, 우전국장, 회사 사장. 인사팀장 무슨 직위든 다 있더군요.”
나중에 나는 물었다. “당신들 610주임이 누군가요?” 그가 말했다. “묻지 마세요. 우리는 날마다 밍후이왕을 보기에 모두 진상을 압니다. 과거에는 몰랐지만 지금은 다 압니다.”
원문발표: 2017년 4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6/3452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