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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잘 가세요. 안전에 주의하시고요”

[밍후이왕]

1. 경찰, “할머니, 잘 가세요. 안전에 주의하시고요”

한 수련생 할머니가 공원 입구에서 진상을 알렸다. 한 할아버지가 와서 할머니의 옷을 붙잡고, 한 손으로 110에 전화를 걸어 경찰에 신고했고, 많은 관광객들이 둘러싸고 구경했다. 할머니는 여전히 침착하게 기세등등한 할아버지와 주위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당시 할머니는 조금도 당황하지 않고 두려운 마음은 더욱 없었다고 나에게 말했다.

10여 분이 지나 경찰차가 도착해 도로 맞은편에 주차했다. 차에서 경찰 2명이 내려왔다. 한 경찰이 할아버지를 경찰차로 불러가 정황을 물었고, 다른 한 경찰이 할머니에게 인사했다. 할머니가 경찰에게 말했다. “나는 법을 위반하지 않았어요. 당신을 따라 가지 않을 겁니다. 나는 집으로 가겠어요.” 이때 버스가 왔다. 할머니는 곧장 버스를 향해 걸어갔고, 경찰은 예의 바르게 “할머니, 잘 다녀가세요. 안전에 주의하시고요”라고 말하면서 버스에 오르는 할머니를 배웅했다.

2. “너와는 관계없는 일이니 상관하지 말아!”

노부부가 한 아파트 안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이때 30여세 남자가 집안에서 나오다가 그들을 발견하고 험한 표정으로 말했다. “나는 공안이요. 오늘 당신들은 도망 못 가!” 이때 그 남자의 모친이 말소리를 듣고 나와서 아들을 엄하게 꾸짖었다. “너와는 관계없는 일이니 상관하지 말아! 빨리 너 할 일이나 하러 가거라!”

그래서 노부부는 무사히 떠나게 됐다.

3. 식탁위의 논란

한 번은 내가 우리 친척 수련생과 안면을 잘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한 식탁에서 밥을 먹었다. 나의 친척이 진상을 말하려고 입을 여는데 오른쪽에 앉아 있는 사람이 사당(邪黨)의 거짓말을 반복하면서 파룬궁을 모욕했다. 내 왼쪽에 않아 있는 사람이 즉시 반박했다. “당이 그들을 붙잡지 않으면 그들도 당을 반대하지 않아요. 이것은 당이 잘못하고 있는 거예요.” 이 한 마디 말에 그는 말문이 막혔다. 그러자 친척은 이 김에 순조롭게 한 식탁의 사람들을 ‘삼퇴’시켰다.

이때 내 왼쪽에 앉아 있던 그녀가 나의 친척에게 낮은 소리로 말했다. 그녀의 아들이 지금까지도 어머니가 공산당의 사악함을 그에게 일찍이 알려주지 않은 것에 대해 탓한다고 했다. 만약 일찍이 알았다면 학습을 열심히 해 출국유학을 했을 텐데 지금은 결혼했으니 가려고 해고 어렵다고 말한다고 했다.

4. “경찰조차 우리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데 왜 당신은 아직도 몰라요?”

한 수련생이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대문이 활짝 열린 뜰 안에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그 수련생은 진상자료를 그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한 남성이 받아서 땅에 던져버렸다. 수련생은 자료를 다시 주어들고 말했다. “선생님, 보시지 않겠으면 저에게 돌려주면 되지 땅에 버리면 안 되지요. 이 자료는 모두 대법제자들이 자신의 지갑에서 꺼낸 돈으로 중생을 구하려고 만든 것입니다.”

이 남자는 독살스럽게 “110에 신고해 당신을 붙잡아가게 할 거야!”라고 말하면서 110에 신고했다. 이 수련생은 두려워하지도 성내지도 않고 여전히 주위 사람들에게 진상을 인내심 있게 알렸다.

경찰이 왔다. 이 수련생은 침착하게 경찰에게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전 아직 저녁을 먹지 않았어요”라고 말하고 곧 인근에서 만두 두 개를 산 후 경찰을 따라 파출소로 갔다. 파출소에는 싸움을 하다가 붙잡혀 온 청년들이 있었다. 수련생은 경찰과 청년들에게 말했다. “만약 모두가 파룬궁을 수련하고 일에 부딪치면 자신의 잘못을 찾는다면 주먹다짐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경찰도 많은 일을 덜 것입니다.” 좀 지나 경찰이 수련생에게 말했다. “돌아가세요.”

파출소에서 나온 수련생은 경찰에 신고한 그 남자 집으로 찾아가 또 진상을 알렸다. 그 남자는 말했다. “당신이 또 말하면 나는 또 110에 신고하겠소!” 수련생은 웃으면서 말했다. “당신이 또 신고해도 소용없어요. 보세요. 나는 이렇게 나오지 않았어요? 경찰조차 우리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데 왜 당신은 아직도 몰라요?”

이때 집안에서 한 여성이 나와 남자에게 소리쳤다. “남이 말하는 것이 듣기 싫으면 당신은 집안으로 들어가요!” 수련생은 여러 사람을 향해 웃으면서 또 다른 곳으로 진상자료를 배포하려고 떠났다.

원문발표: 2017년 4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10/3453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