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성(遼寧省) 진저우시(錦州市) 파룬궁수련생 허타오(何濤)는 올해 60여 세로, 진저우시 뉘얼허(女兒河)제지공장 퇴직 노동자이다. 그녀는 1997년 8월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된 후, 얼마 되지 않아 크고 작은 모든 병증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그러나 1999년 7월, 진.선.인을 적대시하는 장쩌민(江澤民)은 중공(중국공산당)의 힘을 이용해 파룬궁에 대한 박해 운동을 시작했다. 그 후로 허타오는 여러 차례 납치, 감금, 시달림을 당했으나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2000년 2월, 경찰은 상황을 알아본다는 이유로 허타오를 속여 진저우 타이허(太和)공안분국에 오게 한 뒤에 납치해 구치소에 감금했다. 6개월 후 또 그녀를 마싼자 노동교양소로 납치했다. 그러나 신체검사에서 불합격해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2002년 11월 11일, 허타오는 개인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경찰에게 선행을 권하고 진상을 알렸으며, 현지 파출소에 ‘세상 사람을 속이는 거짓말’이라는 책을 선사했다가 오히려 납치돼 4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랴오닝 다베이(大北)감옥에서 허타오는 각종 박해를 받았다. 교도관은 그녀를 위협하여 믿음을 포기시키려고 40여 일 동안 잠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리고 또 3개월 동안 그녀가 물을 마시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단지 옥수수떡만 먹게 했다. 그리고 또 하루 16시간 동안 노동일을 하도록 그녀를 괴롭혔으면, 화장실 가는 것을 제한했고, 저녁에는 살인범을 이용해 돌아가며 ‘전향’하라고 그녀를 괴롭혔다. 어느 한 번은 온수 공급실에서 한 악한 죄수가 그녀의 옷을 벗기고 수건으로 입을 막고는 끈으로 매달았다. 허타오는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했다. 교도관은 그제야 그녀에 대한 ‘전향’박해를 멈추었다.
2009년 9월 28일, 허타오는 츠펑(赤峰)의 가족을 방문했는데, 집으로 돌아온지 겨우 1시간 남짓되어 바로 츠펑 지역의 경찰과 진저우 뉘얼허 파출소 경찰이 합세하여 그녀를 납치했다. 그 후 그녀는 또 네이멍(內蒙)의 모 구치소에 6개월 동안 감금당했다.
2016년 5월 18일, 허타오는 농촌 재래시장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납치됐다. 진저우시 여자구치소에서 교도관은 죄수를 방임해 허타오를 괴롭혔다. 교도관 쿵수화(孔素華)는 살인범에게 지시해 여러 차례 그녀를 구타한 적이 있다. 어느 한 번, 살인범은 허타오의 머리를 안고 구타했는데, 이 일로 허타오는 혈압이 200이 넘어 머리가 아프고 온몸이 아팠다. 허타오의 몸이 조금 호전되자 교도관은 또 그녀에게 세워두는 고문을 가했다. 한 번 세워두면 3시간 가까이 세워두었다. 교도관은 또 살인범에게 지시해 그녀를 감시시켰으며 그녀의 단점을 지적하며 그녀를 훈계했다. 그런 박해는 그녀의 정신과 육체에 매우 큰 상처를 입혔다. 허타오가 검찰기구에 쓴 진상을 알린 자료도 구치소에서 막아 보낼 수 없었다.
2016년 9월 19일, 진저우시 타이허구 법원에서는 허타오에게 5년의 무고한 판결을 내렸다. 허타오는 상소를 제기했다. 진저우시 중급인민법원에서는 11월 29일에 불법으로 원심을 유지했다. 2016년 12월 말, 허타오는 랴오닝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원문발표: 2017년 3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26/3447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