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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수칭, 헤이룽장 타이라이감옥에서 시달림 당해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헤이룽장성(黑龍江省) 탕위안현(湯原縣) 탕위안 농장 파룬궁수련생 완수칭(萬樹青)은 2015년 7월 28일에 이유 없이 탕위안 농장 공안국에 의해 납치돼 헤이룽장성 바오취안링 관리국(寶泉嶺管局)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万树青'
 완수칭(萬樹青)

6개월이 지난 2016년 2월 23일, 완수칭은 부소장 왕레이(王磊)와 다른 한 남자경찰에게 고문 학대를 당했다. 핍박에 못 이겨 무거운 수갑 족쇄를 12일 동안 찼는데, 이로 인해 심장병, 담낭염이 도졌고 두 발이 차가워졌는데 여태껏 완쾌되지 않고 있다.

中共酷刑刑具:手铐脚镣
중공 고문 형구수갑 족쇄

2016년 8월 말, 완수칭은 억울한 재판을 당해 타이라이 감옥으로 보내졌다. 그는 집중훈련대에서 핍박에 못 이겨 벽으로 머리를 받치고 사지를 땅에 댄 채 꼬박 하루 동안 시달림을 당했다.

中共酷刑示意图:吊铐
 중공 고문 설명도매달아 수갑으로 채우기 고문

완수칭은 감구역에 배치된 후 3개월 넘는 사이에 두 차례나 매달아 수갑으로 채우기 고문을 당했다. 우선 11월 초에 한 차례 매달아 수갑으로 채우기 고문을 당했다. 2017년 1월 초에 이르러 감구역에서는 2016년 연말 총결을 짓도록 핍박했다. 완수칭은 선을 권하는 편지 한 통을 썼다가 곧 하루 반 동안 매달아 수갑으로 채우기 고문을 당했다.

원래 몸무게가 90~95kg이던 완수칭은 오늘날 시달림을 당해 피골이 상접하게 되었다.

가족이 타이라이 감옥 옥정과의 슝(熊) 과장을 찾아 완수칭이 고문을 당한 사실을 반영했을 때, 슝 과장은 “수갑 족쇄는 이곳의 제도이다. 찾아가려면 법원을 찾아가라. 그들이 판결을 내렸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17년 3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24/3447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