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난보도) 허난성(河南省) 쉬창현(許昌縣) 파룬궁수련생 루순민(魯順民)은 단지 진·선·인(真·善·忍)의 믿음을 견지하고 신변의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으며, 파룬궁은 선을 행하도록 가르친다고 알려준 것 때문에, 예전에 두 차례나 불법적인 판결을 당했고 12년의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첫 번째는 8년, 두 번째는 4년임). 최근에 또 거듭 중공(중국공산당)의 불법 무리에 의해 허난성 신미(新密)감옥에서 박해당하고 있는데 형기는 지금 상세하지 않다.
루순민은 파룬궁을 수련한 후 적잖게 이로움을 얻었다. 그의 요추추간판탈출(腰椎間盤突出) 등 여러 가지 고질병이 파룬궁을 수련한 후 치료하지 않고도 저절로 완쾌되었다. 중공 장쩌민(江澤民)이 1999년 7월 파룬궁을 박해한 이후 그는 12년의 억울한 형을 당했고 전기충격과 혹독한 구타, 수면 박탈을 당했다. 치아가 부러지고 손가락을 불에 태우는 등 각종 고문과 학대당했는데 심신이 극심한 상해를 입었다. 두 번째 박해당할 때 그는 신미감옥에 있었는데 그사이 아내가 억울하게 사망했다. 그는 집과 가족을 다 잃었다.
억울한 옥살이 이후 집으로 돌아온 지 오래지 않아서 루순민은 혼자 허름하고 비가 새는 방에서 살았다. 여전히 개인적인 생사를 도외시하고 마을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이는 본래 수련생의 대선(大善)의 행위이지만 오히려 중공 사당의 악인들로부터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2016년 8월 1일, 루순민은 취창구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거듭 납치됐고, 아울러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했다. 결국, 8월 2일 쉬창시 가오차오잉(高橋營)구치소로 납치됐다.
루순민은 쉬창현 링징향(靈井鄉) 완루촌(灣魯村) 사람이다. 2002년 5월 진상을 알리다가 현지 경찰에게 납치돼 쉬창현 구치소에 1년 동안 감금됐다. 그 기간에 48근(28.8kg)이나 되는 족쇄를 찼다. 그 후 8년형의 불법적인 판결을 선고받았다. 허난 신미감옥에 있을 때 악한 무리가 라이터로 그의 오른쪽 중지를 태우는 고문을 했고 그밖에도 늘 구타와 욕설, 시달림 등 학대당했다.
2011년 음력 6월 8일, 루순민은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악의적인 고발을 당해 그날 쉬창현 공안국 정보과장 저우헝웨이(周恆偉), 링징향 파출소 등 여러 사람에게 납치와 가택 수색당했다. 쉬창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기간에 루순민은 박해로 인해 몸이 몹시 허약했고, 치아가 빠져 음식물도 먹기 어려웠으며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었다.
루순민은 불법 감금당한 기간에 박해당했는데, 그야말로 소름이 끼쳤다. 쉬창현 구치소에 있을 때, 예전 쉬창현 공안국 정보과장 저우헝웨이를 우두머리로 한 악독한 경찰과 쉬창현 링징향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돼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법정에서 3~4명의 경찰이 루순민을 들어 올려 공중에 던졌는데 그는 그만 혼절했다.
정저우(鄭州) 신미감옥에 있을 때, 혹독한 구타와 옷을 깡그리 벗기고 냉수 끼얹기, 수면 박탈, 손가락을 라이터로 태우기 등 학대당해 상처투성이가 됐다. 감옥 12감 구역의 악독한 경찰 천유즈(陳有智)는 예전에 전기봉을 루순민의 입안에 꽂아 넣고 4시간 동안 전기 충격을 가했다. 이로 인해 루순민은 치아가 다 떨어지고 흔들거렸다. 그는 예전에 심신에 극심한 상해를 입은 적이 있는데, 독방에 갇혔고, 무게가 48근인 큰 족쇄를 찼으며 또 수갑을 차야 했고 3차례나 혼절한 적도 있다. 꼬박 3일 동안 4명의 바오자 죄수(경찰이 사주한 죄수 중의 감시자)가 교대로 지키며 루순민이 잠자지 못하게 했다. 악인은 “당신이 눈을 깜빡거리기만 하면 때리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또 “당신이 밤을 지새워 흐리멍덩해지면 당신은 ‘전향서’를 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바로 이러한 광적인 박해로 형기가 만기 돼 출소한 적이 두 번이나 있지만 루순민은 전향서 등을 한 글자도 쓴 적이 없었고 대법이 나쁘다는 한마디 말도 한 적이 없었다.
루순민이 당한 박해에 관해 밍후이왕 보도 ‘허난 쉬창현 루순민이 8년 억울한 옥살이 학대당해’, ‘12년 억울한 옥살이, 전기충격 태우기 고문당한 루순민이 원흉 장쩌민을 고소’ 등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4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1/3450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