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 보도)헤이룽장(黑龍江)성 무단장(牡丹江)시 피부병 예방치료소 의사 왕리옌(王麗嬿)씨는2016년12월26일에 무단장시 시안(西安)법원 류후이(劉輝)재판장에게4년6개월의 무고한 판결을 받았다.
불법적으로감금 중인 왕리옌(王麗嬿)씨
2017년1월4일,가족은 중급인민법원에 상소했다.게다가2심에서는 공개 심리 진행을 요구했다.본 안건을 넘겨받은 판사 우더강(吳德剛)은 줄곧 가족과 변호사를 피하며,비밀리에 불법으로 원심을 유지했다.
왕리옌 가족은2017년2월7일과3월17일에 각각 무단장시 인민검찰원과 중급인민법원에 판사 류후이와 우더강을 고소하여,그들의 불법적 판결 행위를 추궁했다.
왕리옌(王麗嬿)씨
소식에 따르면,판사 류후이는 왕 씨에 대한1심 판결 중 사건의 증거 인정에서 오류가 있었고 물증 검증 절차 중에 법을 위반했으며,증인을 법정에서 대질하지 않았고,판결서가 당사자에게 송달되지 않는 등 다수의 위법 행위가 있었음에도 이를 줄곧 무시하고 왕 씨를 무고하게 유죄 판결했다.또한 법정 심문 과정에서 고의로 왕 씨의 가족과 변호사를 난처하게 만들고,아무 이유 없이 법정 참석 인원수를 제한함으로써 왕 씨의 가족 두 명에게만 방청을 허락했다. (가족이 거듭 요구하자 겨우 가족3명이 법정에 들어갈 수 있었음) 법정 심문 중에는 수차례 이유 없이 왕 씨와 변호사의 발언을 완강히 끊었고,변호사의 변호를 제지했다.또, “더 말하면 휴정하겠다.”라고 왕 씨를 위협했다.
류후이는 무리하게 판사의 권리를 남용했고 법정 심문 질서를 파괴했으며,공정한 사법처리를 가로막았고 법을 어기고 판결한 혐의를 받고 있다.법률에 따르면2심 판사 우더강은 1심 판사 류후이가 왕 씨를 모함한 부분을 조사할 의무가 있다.그러나 우더강은 변호인의 의견을 청취하지 않았을 뿐더러,변호사가 직접 건넨‘왕리옌 사건 개정 심리 변호인의 의견’, ‘2심 개정 심리 신청서’, ‘법정에 나서 증언하도록 증인을 통지하는 데 관한 신청서’를 거부,답변하지 않았다.심지어 각종 명목으로 가족과 변호사를 피하며 만나주지 않았고,사건 처리 태도가 악랄했다.
왕리옌 대리 변호사 두 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왕리옌 사건2심과 관련,공개적으로 개정 심의를 진행할 것을 요구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법원이 법에 따른다면 반드시 개정 심리를 진행해야 한다.이외에 서면 심리라 하더라도 판결 전에는 변호사의 변호 의견을 청취할 의무가 있다.우더강이 개정을 거부해 오히려 사사로이 비밀리에 판결을 내렸는데, 이는 위법행위다.”
이해한 바로는,왕리옌 가족은 판사 우더강과 만남을 시도하면서 겹겹이 장애를 받았고,현재까지 가족과 변호사는 우더강 본인을 만나지 못했다.심지어 중급인민법원 주요 사무 인원,비서 사무실 가오위(高宇),원장 왕치성(王啟勝),부원장 가오진펑(高金鵬),부원장 류웨이(劉偉),서기 장잉보(姜英波),부원장 쑨웨이췬(孫為群),정치처 주임 왕자오이(王昭義),기율검사팀 팀장 두핑(杜平),법원 책임자 쉬즈궈(徐志國)등이 모두 전화 통화조차 되지 않았다.이들이 본 사건을 단체로 회피하자,왕리옌 가족은 판사 우더강과 류후이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이는 큰 의의가 있고 피할 수 없는 추세다.
무단장시 피부병 예방치료소에 근무한 왕리옌은 덕과 재능을 겸비한 좋은 의사다.그녀는 각 방면에서 환자의 입장을 고려하고,수년간 환자에게 고가 공제 약을 떼어준 적이 없다. 왕리옌은 파룬궁의‘진(眞)ㆍ선(善)ㆍ인(忍)’을 삶의 이정표로 삼아 좋은 사람이 되어 책임감 있게 일했고,부단히 연구해 부주임 의사 임직 자격을 갖췄다.특히 한센병 이론과 실천 중에서 뛰어난 임상 경험을 쌓아 국가급 논문을3편 발표했고, 3만 자 분량의 저작을 완성했다. ‘1950~1999년 무단장시 한센병 예방효과 평가’보고로 시 과학기술 진보상을 수여,무단장시 한센병 예방 자료를 풍부하게 했다.이 덕분에 무단장시는 국가의‘한센병 원천 제거’검수 업무를 순조롭게 통과했다.
이처럼 무단장시에 대해 공헌한 의사가 오히려 신앙을 견지하고 박해의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8개월 넘게 불법적으로 감금당해 피골이 상접하게 됐다. 2016년12월26일 시안구 법원에서4년6개월의 억울한 판결을 당했다.전반 법정 심문은 형식뿐이었다.시안 법원은 국가보안 명령과‘610’의 지시를 따랐다.공소인 리줘웨이(李卓蔚)는 책상을 치며 변호사가 왕리옌과 대화하는 것을 불허했다.
왕리옌이 납치돼 억울한 판결을 당한 상황과 관련,밍후이왕 보도‘무단장시 왕리옌 의사가4년6개월의 억울한 판결을 당해(牡丹江市王麗嬿醫生被冤判四年半)’, ‘무단장시 왕리옌이 무고한 판결당해 이미 상소 제기(牡丹江市王麗嬿被誣判已上訴)’등을 참조하기 바란다.
주요 박해 참여자 명단은 원문 참조.
원문발표:2017년3월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29/3448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