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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성 다퉁시의 추이위타오, 3년6개월 억울한 징역형 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산시성 보도) 2017년 3월 12일, 산시(山西)성 다퉁(大同)시 광구(礦區) 법원은 현지 파룬궁수련생 추이위타오(崔玉桃)에 대해 불법적인 재판을 진행한 후 3년 6개월 불법 판결을 내렸다.

2017년 1월 17일, 산시성 다퉁시 광구 법원은 추이위타오에 대해 불법적인 재판을 진행했는데 가족에게 1층 1호 법정에서 진행한다고 통지했다. 그러나 전자스크린에는 2층 2호 법정이었다. 게다가 복도 위에는 많은 법정 경찰이 지키며 함부로 위층으로 올라가서는 안 된다고 했다. 추이위타오의 가족 단지 3명만 입장을 허락했다. 가족이 들어가자 방청객은 이미 꽉 차 있었다.

오전 10시 재판장은 추이위타오를 법정에 오르게 했다. 추이위타오가 입장하기 전부터 가족은 이미 쇠고랑 소리가 아주 크게 나는 것을 들었다. 추이위타오의 정신 상태는 좋지 않았고 걷는 것도 매우 힘들어했다. 그리고 함께 연결된 족쇄와 수갑을 차고 있었다. 법정 경찰은 추이위타오를 전문적으로 죄수를 위해 만든 매우 공포적인 쇠의자에 앉혔다.

中共迫害法轮功学员的刑具:铁椅子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형구: 쇠의자

이때 동시에 불법 재판을 받는 다른 한 파룬궁수련생의 변호사가 형구를 풀어주도록 강력히 요구했다. 법정 경찰은 추이위타오에게 수갑을 벗겨주었으나 족쇄는 여전히 차고 있었다. 수갑을 벗겨준 후 또 수갑을 그녀가 앉은 쇠의자 윗면에 있는, 가슴 앞에 고정해 놓은 두 나무판자 위 두 개의 쇠고리에 채웠다. 이때 추이위타오의 변호사는 “당신들이 이렇게 함은 형구를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가중시키는 것입니다. 문명적으로 법을 집행하도록 요구합니다”라고 강력히 항의했다.

법정에서 어떠한 사람도 대답하지 않았다. 재판장 좡구이전(莊桂珍)은 마치 듣지 못한 듯이 “기피를 요구할 사람이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추이위타오의 딸은 검사 장진위(張瑾瑜)에 대해 기피를 요구했다. 추이위타오의 변호사는 기피 요구 이유를 말했고 아울러 기피서를 직접 건넸다.

다른 한 피고인의 변호사도 기피를 제기하여 다른 한 검사의 기피를 요구했다. 이유는 기소장 윗면에 이 검사의 명단이 있다며 기피를 강력히 요구했다. 재판장은 이때 반시간을 휴정하며 합의청에서 합의한다고 선포했다. 추이위타오는 또 족쇄 수갑을 차고 법정에서 끌려나갔다.

합의청에서는 기피 무효라고 합의하고 계속해 재판을 진행했다. 법정에서 재판장 좡구이전은 추이위타오에게 출생지를 물었는데 추이위타오는 대답하지 못했다. 추이위타오는 이미 박해로 정신이 흐리멍덩해졌기 때문이다.

검사는 이른바 증거를 나열해 추이위타오를 무고했다. 게다가 추이위타오를 도주범이라고 말했다. 추이위타오는 줄곧 직장에서 출근했고 게다가 직장에서 납치당했는데 어떻게 도주 중이 될 수 있는가?

법정에서는 추이위타오에 대해 7~9년 양형했다. 이때 추이위타오의 변호사는 검사에게 “잘 말하지 않았습니까? 잘 말하지 않았습니까?”라고 물었는데, 변호사가 암암리에 판사와 무엇을 잘 말했는지는 똑똑하지 않다. 변호사가 질문하는 말에 대답하는 사람이 없자 변호사는 매우 격분해 일어나서 한 항목씩 지적했다. 게다가 법정에서 큰소리로 진상을 진술해 추이위타오의 무죄 석방을 요구했다.

추이위타오도 검사에게 “신앙이 유죄입니까? 신앙은 자유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제가 한 모든 것은 모두 인민에 대해 백 가지 이로운 점만 있고 한 가지 해로운 점이 없습니다”라고 반문했다.

변호사가 파룬궁수련생을 위해 진행한 무죄 변호를 재판에 참가한 사람들은 모두 들을 수 있었다. 전체 재판과정은 7시간 동안 지속됐다.

원문발표: 2017년 4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3/3451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