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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더후이시 교사 장옌, 불법 개정 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 보도) 지린성(吉林省) 더후이시(德惠市) 파룬궁수련생 장옌(姜彥)은 2017년 2월 28일에 불법 개정을 받았다. 장옌은 자신을 위해 무죄 소송을 진행했다. 구순인 그의 부친은 그가 일찍이 집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장옌은 교사로, 올해 51세이다. 다년간 그는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함을 견지해, 선의로 남을 돕고 일에 마주치면 타인을 위해 고려해 친척, 이웃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90세 고령인 노 부친과 함께 생활했는데, 노인의 생활에 대해 매우 잘 보살펴드렸다. 시간이 있으면 또 노인을 모시고 법공부를 하여, 노 부친은 여태껏 아주 건강했다.

그러나 이렇게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가, 오히려 진상을 알린 것 때문에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다. 그의 아내는 박해에 연루를 받을까 두려워 그와 이혼했다.

장옌은 두 차례 불법 노동교양 박해를 당했었다. 첫 번째는 2003년 쯤, 장옌은 주타이(九台) 인마허(飲馬河) 노동교양소에서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강제 세뇌를 당했으며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두 번째는 2011년 6월에 더후이시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불법 납치를 당한 동시에 1년 6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는데, 창춘(長春) 차오양거우(朝陽溝), 펀진(奮進) 노동교양소에 감금돼 강제박해를 당했다.

장옌은 예전에 여러 차례 더후이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교란, 가택 수색을 당했다. 2016년 9월 22일에 또 더후이시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당한 동시에 보름 동안 불법 구류를 당했다. 2016년 11월 25일, 더후이 부싱가(步行街)에서 거듭 더후이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됐다.

2017년 2월 28일, 장옌은 더후이 법원에 의해 불법 개정을 받았는데, 변호사의 변호가 없이 3명의 친척이 법정에 도착했다. 법정에서 장옌은 자신을 위해 무죄 소송을 진행했다.

장옌은 선량함을 노 부친의 몸에 쏟아 부양하였고, 노 부친으로 하여금 즐거움을 향수하게끔 했는데, 오히려 더후이 ‘610’ 국가보안대대, 검찰원, 법원에 의해 납치됐다.

관련 박해 단위와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3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9/3440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