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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시 지광쿠이, 고문에 의한 강제자백을 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안후이 보도) 안후이성(安徽省) 허페이시(合肥市) 파룬궁수련생 지광쿠이(紀廣奎)가 최근 경찰에 납치됐다. 경찰은 대꼬챙이로 손가락을 찌르는 고문을 가하며 그에게 자백을 강요했다.

지광쿠이(남, 61세)는 2017년 3월 18일 저녁 10시가 넘어서 전화를 받았는데, 그의 차가 길을 막았다며 내려와서 차를 옮겨달라는 요구를 받았다. 막 문을 열자 10여 명의 사람들이 들이닥쳤다. 그중에는 바오허구(包河區) 국가보안대대, 우후로(蕪湖路) 파출소의 두 사람이 있었고, 또 우후 집법(執法) 대대의 형사경찰도 있었다.

그들은 지광쿠이를 납치하는 한편, 가택을 수색하여 노트북 컴퓨터 3대, 휴대폰 2대, 프린터 3대와 일부 자료 등을 강탈했다.

그들은 지광쿠이를 차오후시 인민로(人民路) 316호 형사정찰대대로 납치했고 이곳에서 연속 17시간 동안을 고문하며 자백을 강요했다.

지광쿠이가 불복하자, 그들은 우리는 당신이 말하게끔 하는 방법이 있다고 공언했다

그들은 지광쿠이가 모 주택 단지에서 있었던 모습의 녹화 영상을 재방영 했다. 뒤이어 50여 세인 한 남자 사복 경찰이 왔는데, 검은 피부였다. 그는 죽첨 4개를 동시에 나란히 배열하고는 지광쿠이의 중지와 무명지에 찔러 넣었다. 두 차례나 반복했으며 손가락에서 피가 날 때까지 찔렀다. 게다가 머리 부위, 흉부를 구타하고, 귀뺨을 때렸으며 심지어 손으로 목을 졸랐다.

지금 지광쿠이의 몸에는 여전히 상흔이 있으며 가슴부위를 아파하고 있다.

酷刑演示:用竹签扎手指(绘画)

고문 재연: 죽첨(대꼬챙이)으로 손가락 찌르기

두 명의 경찰은 또 옆에서 비꼬는 말을 했다. “당신 같은 사람들은 지나치게 대해도 아무 일 없습니다.”라고 큰소리쳤다.

지광쿠이의 가족은 베이징의 변호사 청하이(程海)를 선임했다. 변호사는 3월 22일에 차오후시(巢湖市) 구치소로 가서 지광쿠이를 면회했고, 아울러 차오후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차오후시 공안국 법제센터, 차오후시 차오양 파출소 등을 다니며 조사를 진행하고 증거를 수집했다.

현재 조사하면서 증거를 수집하는 중이다.

차오후시 공안국 법제센테 주임 쑨하이성(孫海生),휴대폰:1305651930

차오후시 차오양 파출소 전화:0551-82312420, 0551-82332750

차오후시 차오양 파출소 부소장 콰이샤오페이(蒯小飛) 경찰번호 064039

경찰 커레이(柯磊) 경찰번호 063968

차오후시공안국 주소:차오후시 반탕로 차오후시 공안국(巢湖市半湯路巢湖市公安局) 새 빌딩

원문발표: 2017년 3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23/3446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