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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사 억울하게 5년 판결 받아, 변호사는 원심파기 요구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쟝 보도) 자무쓰(佳木斯)시 중앙병원에 근무하던 젊은 여의사 천징(陈静)이 불법 수감된 지 1년이 넘었다. 감금된 동안 ‘외부 심사’를 30여 차례 받았고, 여러 가지 혹형과 정신적 괴롭힘에 시달려 한동안 정신이 흐리멍덩하여 물건도 잘 보지 못했다. 두 번의 불법재판으로 2017년 1월 16일 자무쓰 법원에서는 그녀에게 5년형을 내렸다.

陈静

2017년 1월 19일, 천징은 선임 변호사와 만나 자무쓰 법원에 상소했다. 3월 20일 오전 8시 30분경, 천징의 대리변호사 런취안뉴(任全牛)는 자무쓰 간수소에 도착하여 천징을 접견하고 오후 1시 30분경 중급법원에 가서 안건을 처리했다. 동시에 저우천(周辰) 법관과 안건을 토론하며 진상을 알리고 박해를 폭로하면서 서류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였다. 원판결을 철회하고 하급법관의 범법행위를 저지할 것을 요구하였다.

천징은 1979년에 출생하여 자무쓰 대학 임상의학 의료학과를 졸업하였다. 집은 자무쓰 린위안(林苑) 작은 진이다. 그는 부드럽고 예의가 바르고 흰 피부에다 속삭이는 듯 부드러운 목소리로 항상 웃는 얼굴이다. 그의 대학 동기는 그녀에게 ‘그는 순정 선량하고 이성적이면서도 상상력이 풍부하며 의학에 소질이 있다. 그런데 진리를 견지하고 진선인(真善忍)을 신앙하여 불법 수감되어 혹형의 박해를 받고 있다. 그의 지인들인 친구, 동료들과 동기들 모두 줄곧 관심을 가지고 주의 깊게 지켜보면서 그가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2016년 1월 21일 오후 2시경 천징이 전기세를 내러 가다가 그의 집 부근에서 여러 날 잠복한 공안 분국 국보대대 경찰에 납치되어 작은 구의 보일러실에 압송되었다. 경찰은 그가 가지고 있던 전기세 영수증, 가스 표, 집열쇠, 현금 3백 5십 위안(약 57,000원)을 빼앗아갔다. 동시에 그의 집안을 샅샅이 뒤져 강탈했다. 당시 참여했던 사람은 헤이룽쟝 공안청의 사람과 자무쓰 공안국의 왕위쥔, 리쭝이, 량화워이,(王玉君、李忠义、梁华伟) 자무쓰시 교구 공안 분국의 리창(李强) 등이다.

1월 22일 오후 4시경 천징은 강박으로 자무쓰 구류소에 감금되었다. 그로부터 천징은 거의 매일 ‘외부 심문’으로 교구 공안분국 창칭(长青) 파출소에 끌려갔다. 성 공안청의 양버(杨波)등 3명의 ‘파룬궁 박해 전문가’들은 전문적으로 천징의 정신을 괴롭혔다. 시 공안국의 리쭝이는 암암리에 교구 공안 분국 국보 대대장 장워이밍(张伟明), 경찰 리창, 후빈, 위하이양, 장재(李强、胡宾、于海洋、张佳) 등이 혹형 고문기술로 핍박하라고 암시하였다. 1월 28일경 리창, 후빈, 장재(李强、胡宾、张佳) 세 경찰이 천징의 두 손을 노끈으로 거꾸로 묶고 노끈 한쪽은 벽 옆에 높이 걸려있는 스팀 파이프를 지나서 한 경찰은 천징을 들고 다른 경찰은 노끈을 잡아 당겼다. 천징의 온몸을 ‘∩’형으로 공중에 매달았다. 한 경찰이 천징의 머리를 아래로 눌리고 다른 경찰은 천징의 두 다리를 들어 일자형으로 해서 반시간 지나 내려놓았다가 조금 있다가 또 매달았다. 한 경찰이 노끈을 잡아당기고 다른 두 경찰은 천징을 잡고 벽에다 맹렬하게 쥐어박았다. 후빈 경찰이 힘껏 천징의 열손가락을 제쳐놓아 그의 손톱사이에서 피가 흘러내렸다.

酷刑演示:吊铐
혹형연기: 수갑채워 매달기

1월 30일경, 천징을 교구 병원에 끌고 가 강제로 링거를 맞혔는데 투여하는 양이 많고 속도가 빨라 천징의 오른손 오른팔이 심하게 부어 원래의 팔보다 4, 5배나 굵어졌다. 당일 구류소에 가니 구류소는 수용을 거절하였다. 장워이밍, 리창은 천징을 창칭(长青) 파출소로 압송해 쇠 의자에 묶어 놓고 천징의 부은 팔을 힘껏 아래로 눌렀다. 그 이튿날 아침 또 천징을 구류소로 압송하였다.

2016년 6월 15일, 천징을 모함한 소위 ‘안건’이 자무쓰 교구 법원에 보내졌다. 몇 달 동안 소위 ‘서류철’은 교구 검찰에서 교구 공안 분국으로 보내지는 등 여러 번 왕복했다. 소위 ‘정찰보충’을 진행하였고 후에는 교구 법원에 보내졌다.

2016년 12월 13일과 19일, 자무쓰 교구법원은 천징 여사를 두 번이나 불법 개정하였는데 두 번 다 자무쓰 시 간수소 감구건물 1층에서 개정을 진행하였다. 두 변호사는 법정에서 천징을 위해 무죄변호를 하였다. 제1차 불법 개정 중 여의사 천징은 법정에서 혹형 시달림당한 사실을 폭로하였다. 동시에 자신의 뒤에 있던 리쭝이를 지적하면서 ‘이 사람이 지시자고 참여자다’라고 했다. 두 번째 불법개정 시 천징은 지적하기를 ‘한 가지는 경찰이 가택수색을 할 때 내가 집에 없었기 때문에 그 물건이 내 것인지 증언할 수 없다. 두 번째, 공소인이 달력, 소책자 등을 한 페이지씩 계산하는데 한 장의 카드에 여러 개 그림이 있는데 심지어 매 하나의 그림을 하나로 계산하였다. 세 번째, ’헌법‘은 신앙 자유를 규정하였다. 나는 파룬궁수련생으로서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필연적으로 관련된 물품이 있는 것은 합리적이고 합법적이다.’ 변호사는 지적하기를 ‘형법’에 의하면 경찰이 천징의 집을 수색할 때 본인이 없거나 혹은 가까운 사람이 그곳에 없었으면 얻은 증거는 무효다. 심판장께서 불법증거를 배척하는 진행을 하기 바란다.

천징이 박해받은 정황은 아래 문장을 참고하기 바란다. ‘자무쓰 여의사 두 번 불법재판과 고문당하다’, ‘대문 앞에서 납치된 천징에 자무쓰 법정에서 모함하다’, ‘어머니의 소망; 추석에 딸이 돌아오기 바란다’ 등을 참고하기 바란다. 박해 관련 단체와 관련 직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박해 관련 단체와 관련 직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07년 3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24/3446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