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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연마로 백혈병이 완쾌된 72세 노인이 5년형을 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뤄수즈(羅淑芝, 올해 72세)는 랴오닝성(遼寧省) 차오양시(朝陽市) 치다오취안쯔진(七道泉子鎮) 시싼자촌(西三家村)의 촌민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백혈병이 치료하지 않고도 완쾌되었다. 남을 배려하는 뤄수즈는 집 인근의 경찰이 대법 진상을 명백히 알기를 바랐으나, 오히려 2016년 그를 모함하고 5년의 무고한 형을 선고받게 했다. 2월 28일, 72세의 뤄수즈는 랴오닝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백혈병이 파룬따파 수련 중에 사라지다

1994년, 이를테면 뤄수즈가 49세인 그해, 그녀는 몸에 기운이 없고 치아에서 늘 출혈하는 증상이 나타났으며 차가운 음식을 먹어야만 비로소 좀 편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농촌 의사는, 이런 상황은 백혈병일 수 있다고 말하며 그녀에게 큰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도록 건의했다. 뤄수즈는 차오양시 부영(부녀자와 영아)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은 후, 만성 백혈병이라는 진단이 내려졌다. 뤄수즈는 한약을 좀 먹었으나 근본적으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 치료 받지도 못했다. 뤄수즈는 매일 고통 속에서 다만 찬 얼음덩이를 먹는 데 의지하며 고통을 잠시 완화하고 생명을 유지했다. 이러한 나날 속에서 그녀는 2년을 시달렸다.

그 후 이웃 촌의 마음 좋은 사람이 뤄수즈의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더니 그녀에게 “당신이 온종일 이런 것을 보면 정말 괴롭습니다. 당신은 파룬궁을 연마하세요!”라고 말했다. 당시 뤄수즈는 “소용 있겠는가? 연공을 하면 좋아질 수 있겠는가?”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또 정말 다른 방법이 없었기에, 그녀는 시험해 보려는 생각으로 파룬궁을 연마하기 시작했다.

대법 책을 본 후, 뤄수즈는 좋은 사람이 되는 많은 도리를 깨닫고, 대법 진선인(真善忍)으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기 시작했다. 마을에서 주은 돈은 많게는 10여 위안(약 1,600원)이고 적으면 몇 위안이었는데, 그녀는 모두 다른 사람에게 돌려보내 주었다. 예전 같으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

대법의 초상함이 정말로 뤄수즈의 몸에서 펼쳐졌다. 저도 모르는 사이 그녀의 백혈병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얼음덩이도 더는 먹고 싶지 않았다. 게다가 온몸이 가벼웠다.

연공해서부터 지금까지 뤄수즈는 약 한 알도 먹을 필요가 없었는데 집에 부담도 덜어주었다. 동시에 또 일부분 집안일과 농사일을 분담했는데, 파룬따파(法輪大法)가 그녀를 구했고 새 생명을 주었다.

이런 감격을 그녀는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었다. 그녀는 사람을 만나면 저도 모르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알려주었다. 그녀는 파룬따파가 목숨을 구해준 은혜를 금생에는 다 보답할 수 없다고 스스로 느꼈다.

중공이 좋은 사람을 박해해 뤄수즈가 거듭된 납치와 교란을 당하다

중공(중국공산당)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가 발생하자 선량한 뤄수즈 노인도 재난을 피면하지 못했다. 경찰 등 불법(不法) 무리들은 늘 그녀의 집에 와서 교란하고, 잠복 감시하며 죽음에서 살아난 그녀를 박해의 중점대상으로 삼았다.

어느 한 번은 경찰이 집안에 들이닥쳐 뤄수즈 노인에게 수갑을 채우고 강제로 룽청(龍城) 공안국으로 납치해 심문했다. 그녀의 귀뺨을 때리고 욕설을 퍼붓고 공갈 협박을 가했다. 뤄수즈는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경찰을 보고 엄숙하게 “방안의 사람들은 모두 들으세요. 내가 연공하여 좋은 사람이 되려한 것은 잘못이 없습니다. 예전에 나는 질병에 시달렸는데, 가장 무서운 것은 바로 백혈병이었습니다. 나는 2년 넘게 얼음덩이를 먹었습니다. 당신들이 나를 핍박해 연마하지 못하게 하는데, 나를 과거의 질병의 고통 속으로 되돌아가게끔 하는 것이 아닙니까? 연공을 하지 않았더라면 나는 일찍이 죽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건강한 몸을 주셨습니다. 당신들 누가 나에게 건강한 몸을 줄 수 있습니까? 나는 연공하려 합니다. 나는 원래는 몰래 연마했는데, 이번에는 집에 돌아가서 떳떳하게 연마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5년형의 억울한 선고로 72세 고령자가 감옥으로 납치돼 수감되다

2016년 5월 20일, 마음씨 좋은 뤄수즈 노인은 타이어공장 샹양(向陽) 파출소로 가서 경찰에게 대법 진상 자료를 전했다가 불법 구류를 당했다. 그 후 신화(新華) 공안분국에 넘겨졌다. 경찰은 또 그녀의 집으로 가서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했고, 그녀의 가장 진귀한, 그녀에게 건강을 준 대법 서적을 전부 강탈해갔다.

뤄수즈 노인은 줄곧 차오양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그 후 룽청 검찰원과 법원에 의해 5년의 불법적인 형을 선고당했다. 구치소에서는 몇 차례나 그녀를 감옥으로 보냈으나 그녀가 연로하고 신체상황이 좋지 않아 감옥측은 수감을 거부했다. 그러나 결국 2017년 2월 28일, 뤄수즈 노인은 선양(瀋陽)에 위치한 랴오닝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이미 70세가 넘은 소박한 농촌 노인이 간신히 파룬따파 수련으로 목숨을 건졌는데 사람들에게 몇 마디 참말을 했다는 이유로 형벌을 당했다. 양심이 아직 남아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이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다.

관련 박해 기관 직원들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3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17/3443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