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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다안시 한훙샤,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 지린 성(吉林省) 다안 시(大安市) 파룬궁 수련생 한훙샤(韓紅霞, 여, 57세)는 2017년 3월 10일, 바이청 시(白城市) 구치소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일을 한 좋은 사람은 이렇게 학살됐다. 가족은 잔혹한 박해로 사망한 이러한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어 시신을 잠시 화장하지 않고,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관련 책임자를 고소하고 정의를 신장해 공정한 평가를 받으려 했다.

2016년 10월 18일 오후, 다안 시 공안국 전 국가보안대장 쑤이옌룽(隨豔龍)과 머우쯔징(牟子敬)은 안광 진(安廣鎮) 파출소장 쑹유원(宋有文, 전 안광 진 파출소장), 리바오장(李寶江, 안광 파출소 지도원) 등 7~8명의 경찰과 결탁해 파룬궁 수련생 왕이(王毅)의 집에 들이닥쳐 그의 집에 있는 한훙샤를 납치했다. 한훙샤의 집을 불법 수색하고 그녀를 바이청 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했으며, 모함 자료를 만들어 그녀에게 불법 형을 선고하도록 하려고 했다.

한훙샤는 바이청 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기간, 박해로 생명이 위험해졌으나 국가보안대대 전 대대장 쑤이옌룽과 현임 대대장 왕레이(王雷), 머우쯔징 등은 생명 위험을 무시한 채 여전히 그녀를 풀어주지 않았으며, 그녀는 이로 인해 사망했다.

2017년 3월 8일, 가족은 갑자기 한훙샤가 위독하다는 통지를 받았는데, 한훙샤는 이미 사경을 헤매게 돼 3월 8일, 창춘(長春)병원으로 보내졌다고 했다. 의사는 폐 부위가 감염돼 물이 고이는 증상으로 폐가 쇠약해졌다고 진단했다(음식물 주입을 원인으로 추측함). 한훙샤는 3월 10일 저녁 사망했다. 한훙샤는 납치되기 전, 줄곧 아주 건강했다.

한훙샤는 지린 성 지린 시 공공버스회사의 퇴직 근로자로, 2008년부터 파룬궁을 연마하기 시작했다.

연공하기 전에는 류머티즘성 관절염, 경추 질환, 심장병, 부인병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았다. 경추 질환이 나타날 때는 하늘과 땅이 빙빙 돌았고 게다가 구토까지 동반해 침대에 누워 움직일 수 없었다. 류머티즘성 관절염으로 인해 손에 냉수가 닿으면 몹시 아팠으며, 그 고통은 말로 형용할 수 없었다.

파룬궁을 연마한 후 온몸의 질병이 빨리 사라지고 줄곧 아주 건강했다.

한훙샤는 집에서 맏이였다. 그녀의 남동생과 여동생은 그녀의 성격이 마치 불같았으며, 인내력이 매우 부족하다고 알고 있었다. 그녀는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지도로 대법의 요구에 따라 일을 처리했고, 모순에 마주치면 자신의 부족함을 안으로 찾았으며,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고려해주었다. 남동생과 여동생은 그녀가 파룬따파를 배운 후 성격이 차분하게 변했다고 했다. 한훙샤는 늘 자신의 심신 변화와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세인에게, 인연 있는 사람에게 알려주었다.

박해에 참여한 직접적인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3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13/3442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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