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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원에서 사건 철회, 단둥 파룬궁수련생 2명 석방돼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遼寧) 단둥시(丹東市) 위안바오구(元寶區) 검찰원에서는 파룬궁수련생을 모함한 사건을 철회했다. 파룬궁수련생 2명, 런핑(任平), 지리쥔(紀麗君)은 형사처벌을 면해 석방됐다. 런핑은 4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한 후, 무조건으로 석방됐고, 파출소에서는 지리쥔의 가족이 바친 5천 위안(약 84만 원)의 보석금을 되돌려 주었다.

파룬궁수련생 런핑, 지리쥔은 2016년 10월 1일 오후, 단둥시내의 부싱가(步行街) 진위안바오(金元寶) 상점 인근에서 진산(金山) 파출소 경찰 류징위(劉景玉)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알려주었다가, 진산 파출소의 사복 경찰 3명에게 납치됐다. 진산 파출소 경찰은 두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모함한 사례를 위안바오 분국의 비준을 거쳐 단둥 바오위안구 검찰원에 보냈다. 검찰원에서는 11월 8일의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보석 수속을 밟아주었다. 가족이 5천 위안의 보석금을 바친 후, 지리쥔은 집으로 돌아왔다.

2월 4일, 검찰원에서는 또 런핑에 대해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형사처분을 면하게 하여 사건을 철회했다. 위안바오 분국에서는 런핑에 대해 형사처벌을 행정처벌로 고쳤는데, 이렇게 되어 런핑은 4개월 3일간 불법 감금을 당한 후 무조건으로 석방됐다.

동시에 진산 파출소에서도 지리쥔에게, 파출소로 가서 당시에 바친 5천 위안의 보석금을 받도록 했고, 지리쥔에 대한 보석을 취소해 열흘 동안의 행정 구류처분을 내렸다고 통지했다.

런핑, 지리쥔이 납치당한 후, 두 가족은 끊임없이 진산 파출소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그리고 파출소 측에 파룬궁수련은 법을 위반하지 않고 더욱 무죄임을 알려주었다. 런핑 모녀는 딸을 구하기 위해 계속 파출소로 가서 업무담당자와 소장을 찾았는데, 장사가 잘되는 매점을 돌볼 겨를이 없게 되어 부득이 낮은 가격으로 팔아버리는 수밖에 없었다.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기간, 런핑, 지리쥔은 감방의 모든 감옥 관리 직원을 선하게 대해 그녀들과 화목하게 지냈으며, 그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상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그녀들 납치에 참여한 모든 공안과 검찰원의 업무담당자에 대해 그들 중 어떤 이의 태도가 얼마나 난폭하든지를 막론하고, 선념을 품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들에게 파룬따파가 세계에 홍전됨을 알려주었으며, 또 그들이 자신과 가족을 위해 박해를 멈추도록 권고했다.

사실상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 것은, 가정과 사회에 복을 가져다주어 유익하고, 대중의 도덕을 제고하므로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표창을 받아야 함이 마땅하다. 파룬궁수련생은 근본적으로 붙잡히지 말고 기소를 당하지 말고 법정 심문을 받지 말아야 한다.

원문발표: 2017년 3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1/3436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