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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파룬궁수련생 3명, 불법 판결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 보도) 후베이(湖北) 우한시(武漢市) 파룬궁수련생 뤄진링(羅金玲), 리완더(李萬德)는 5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고, 리궈화(李國華)는 6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단지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고, 단지 사람에게 사실의 진상을 명백히 알게 했을 뿐인데 무슨 죄가 있는가? 파룬궁수련생 3명은 9개월의 박해를 겪고 심신에 극심한 손상을 입었다. 뤄진링은 70세에 가까운 노부인으로, 박해를 당해 두 차례나 병원에 입원했고, 리완더는 박해를 당해 몸이 수척해지고 눈언저리가 시퍼렇게 되었으며, 머리카락은 전부 희어졌다.

소식에 따르면, 2017년 1월 10일, 뤄진링, 리완더, 리궈화 3명의 가족은 임시 전화 통지를 받았고, 1월 11일 오전 9시에 우한시 우창구(武昌區) 법원에서는 파룬궁수련생 3명에 대해 개정을 진행했다.

11일 오전 9시, 파룬궁수련생 뤄진링, 리완더, 리궈화는 모두 수갑에 채워진 채 3명의 경찰에게 압송되어 법정에 들어섰다. 판사가 파룬궁수련생 3명에게 변호사를 선임할지 문의했을 때, 세 사람은 동시에 필요 없다고 대답했다. 판사가 뤄진링에게 “당신의 집에 컴퓨터, 프린터가 설치되어 있고, 책을 인쇄하고 자료를 찍었는데 이것은 범죄입니다.”라고 말했다. 뤄진링은 큰 소리로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오늘까지 살아있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가 책을 만들고 자료를 인쇄하는 것은 합법입니다…….”라고 말했다.

판사는 뤄진링의 말을 중단하고 또 리완더, 리궈화에게 인터넷에 접속해 장쩌민을 고소하고, 시를 쓰고, 문장을 쓴 것 등은 범죄라고 말했다. 리완더는 “장쩌민 고소는 ‘헌법’이 우리 모든 국민에게 부여한 권리이므로 합법적입니다. 시를 쓰고 문장을 쓴 것은 우리 중화민족의 전통문화를 선양한 것으로, 잘못이 없고 죄가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리완더가 계속 말을 하자 판사는 중단시켰다. 판사는 변명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때 판사는 머리가 심하게 아파 휴정을 내리며, 다음에 다시 판결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사실 기본적으로 개정을 진행하지 않고 몰래 파룬궁수련생 3명에 대해 무고한 판결을 내려, 1월 19일에 그들의 가족에게 뤄진링 5년, 리완더 5년, 리궈화 6년형을 판결했다는 통지를 내렸다.

우한구 법원 관련 직원은 재개정을 진행하지 못했다. 그들은 판결하는 것은 이유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또 파룬궁수련생은 좋은 사람인 것을 알고 있었다. 이 때문에 기본적으로 파룬궁수련생 3명이 자신을 위해 변호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러나 사악한 ‘610’의 위세 하에 감히 판결을 내리지 않을 수 없었다.

2016년 4월 25일, 우한시 우창구 경찰은 동일한 시간에 따로따로 다섯 가정에 들이닥쳐 7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또한 컴퓨터, 프린터 및 대법서적 등을 강탈했다. 그날 오전, 쉬둥(徐東) 지역 쓰메이탕(四美堂)에 거주하는 리궈화의 집에 몇 명의 경찰이 들이닥쳐 그의 집을 뒤져 온통 난잡하게 어질러놓았다. 집안의 모든 컴퓨터, 프린터 등 물건을 전부 강탈했다. 게다가 리궈화와 장훙위안 부부를 납치했다. 동일한 시간에 어저우시(鄂州市) 화룽구(華容區)에 거주하는 파룬궁수련생 뤄진링과 남편 친융모(秦永模)도 납치를 당했다. 경찰은 또 그들의 집을 수색하여 컴퓨터, 프린터, 대법 책 등 개인 물품을 깡그리 강탈했다.

리궈화는 우한시 칭링(青菱)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이른바 ‘전향’에 협력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또 극히 악명이 높은 양위안(楊園) 세뇌반으로 옮겨졌는데 여전히 ‘전향’에 협력하지 않았다. 그래서 또 칭링 제1구치소로 옮겨졌으나, 모두 구두 자백을 하지 않았다. 이렇게 그들을 여러 차례 왕복하며 들볶았다.

파룬궁수련생 리완더는 2016년 5월 12일에 극히 악명이 높은 양위안 세뇌반으로 납치됐다. 그곳에서 리완더는 늘 자비롭게 그를 박해하는 사람과 접촉하는 사람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소식에 의하면, ‘610’은 일부 죄명을 뒤집어씌워 리완더에게 자백하도록 했으나, 리완더는 사악의 모함에 승인하지 않았다고 한다. 맨 마지막에 우한시 공안국 직원이 직접 심문을 진행했다. 양위안 세뇌반에서 아침 8시 식사 후 리완더를 우한시 공안국으로 보냈다가, 12시 전에 양위안 세뇌반으로 되돌려 보냈다. 점심 후 리완더를 휴식시키지 않고, 강제로 그에게 의자 위에 앉도록 하여 앞에서 큰 전구로 그의 눈을 곧바로 비추었다. 점심에는 잠을 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저녁에는 아주 늦게 잠을 자게 했는데 실질적으로 그의 수면을 박탈했다. 8개월 넘는 사이에 리완더는 박해로 몸이 수척해지고 눈언저리가 시퍼렇게 되었으며, 머리카락이 희어졌다.

파룬궁은 또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부르며, 정법이고 불법(佛法)수련으로 나라와 국민에게 백 가지 이로운 점만 있고 한 가지 해로운 점이 없다. 파룬궁수련생은 가장 선량한 단체이다. 파룬궁수련생 뤄진링, 리완더, 리궈화 3명은 시종 양심을 굳게 지키고 정의를 지켜, 법정에서 판사와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 자신이 한 일체는 맞는 것이고, 헌법에 부합되는 것이며, 당신들 법원의 무고한 판결은 잘못된 것이고 유죄라는 것을 실증했다.

이곳에서 모든 공검법사(공안, 검찰, 법원, 사법)의 법을 집행하는 모든 이에게 엄중하게 경고한다. 당신들은 옳고 그름, 선과 악을 명백히 가려야 한다. 선악에 인과응보가 있는 것은 천리이다. 국가와 국민에게 재앙을 가져온 장쩌민(江澤民)이 법률에 근거해 제재를 받을 때, 법제가 건전하게 되면 누가 당신들을 위해 지불하겠는가! 당신들은 어떤 근거로 자신을 위해 변호하겠는가! 상급의 판사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 법정 심문을 진행할 때 머리가 심하게 아픈 것에 대해, 천리에 위배하는 일을 하지 않았는지, 자신을 반성해야 함이 마땅하다. 그들이 좋은 사람인 것을 알면서도 그들에 대해 무거운 판결을 내리려 하는데, 총부리를 1센티미터 높이 들면 안 되는가? 파룬궁이 박해당한 지 오늘날까지 이미 18년이 되어 한 청년의 연령에 상당하는데, 마땅히 사리를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희망하건대 당신들이 이지적으로 정의의 편에 서서 자신과 가족에게 퇴로를 남겨주기를 바란다!

우창 공안 분국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2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18/3432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