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네이멍구보도) 네이멍구(內蒙古) 파룬궁수련생 다추이샤(翟翠霞)는 민중에게 파룬궁이 박해당한 사실을 알렸다가, 2012년 8월 츠펑시(赤峰市) 위안바오산구(元寶山區) 법원에 의해 4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11월, 네이멍구 여자제1감옥에 불법 감금됐다. 이 기간에 그녀는 혹독한 구타 박해를 당했고, 또 독극물을 주입 당했다.
2016년 4월 출소할 때, 가족은 전혀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는데, 지금까지도 완전히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막 감옥에 도착해 며칠 되지 않아, 교도관 캉젠웨이(康建偉)는 신은 구두로 사납게 디추이샤의 머리, 가슴을 걷어찼다. 걷어 채여 땅 위에 쓰러진 후, 한꺼번에 떼 지어 몰려온 죄수들이 주먹과 발로 동시에 구타, 이로 인해 디추이샤는 그 후 1개월 넘는 동안에 그녀의 가슴은 숨을 쉬어도 몹시 아팠고, 치아는 구두에 밟혀 흔들렸다. 4년의 불법 감금 기간에 디추이샤의 치아는 거의 전부 빠졌다. 그녀는 또 전기봉에 의해 전기충격을 당해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게 됐다.
고문 재연:혹독한 구타
공견팀(攻堅組)에서 이른바 ‘전향’을강요당한지 2개월이 넘었을 즈음, 디추이샤는 ‘혈압이 높다’는 이유로, 강제로 독극물을 주입당했다. 이로 인해 그녀는 머리가 팽창되고 마비됐으며, 대뇌가 말을 듣지 않고 전신은 기운이 없이 떨렸으며 배는 불에 타는 듯했고, 몸은 마치 해체된 것 같았으며, 정신은 흐리멍덩했다. 2개월 넘는 동안에 밤낮 잠을 이룰 수 없었고, 또 잠자는 것을 두려워했다. 잠잘 때면 늘 몸이 천 길 나락에 떨어지는 듯해 놀라 깼는데, 앉아도 서도 불편해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었다.
중공 고문 설명도:약물을 주사하다
어느 한 번, 디추이샤는 심신이 괴로워 전혀 앉아 있을 수 없고,설 수도 없으며, 정신이 흐리멍덩해져 맹렬히 창문으로 뛰어가 아래로 뛰어내리려 했다. 그러나 쇠 난간이 가로막고 있어서, 물러나 되돌아왔다. 그 후 공견팀에서 감 구역으로 배치돼 간 후, 이틀 동안은 약 복용으로 핍박받지 않았는데, 머리는 오히려 차츰 명석해지고 몸은 그다지 괴롭지 않았다. 그제야 그들이 주입한 것이 독극물이며 그로 인해 몸과 정신적으로 각종 불편이 나타났음을 깨달았다. 그 후 또 약을 먹도록 핍박했다. 디추이샤가 협력지 않자, 감옥 의사 왕아이춘(王愛春)은 그녀에게 욕설을 퍼부었고 1년 넘도록 집에 전화함을 허락지 않았다.
사기범 선보(沈波), 죄수 쑨핑(孫平)은 디추이샤를 잡고 독극물을 주입하고 욕설을 퍼부었으며, 적극 파룬궁수련생의 박해에 참여했다.
2016년 4월 출소해서 지금까지도 디추이샤는 완전히 건강을 회복하지 못했다. 몸이 괴로운 심정은 아예 언어로는 형용할 방법이 없다.
그 밖에 네이멍구 여자 제1감옥 제3감구역에 불법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 왕펑화(王鳳華)는 이미 1년 넘게 집에 전화하지 못했다. 최근 왕펑화의 가족은 대략 900km나 멀리 떨어진 츠펑에서 그녀를 면회하러 감옥으로 갔는데, 3감구역에선 ‘전향하지 않았다’, ‘4서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가족 면회를 금지했다. 게다가 감옥에선, ‘전향하지 않고, 4서를 쓰지 않은’ 수련생은 모두 집에 전화할 수 없고 또 가족과의 면회 금지를 규정했다고 말했다.
부록:네이멍구 제1여자감옥 감구역 전화
1감구역:0471-2396028
2감구역:0471-2396032
3감구역:0471-23967280471-2396025
4감구역:0471-2396518
5감구역:0471-2396730
6감구역:0471-2396525
출감(出監)감구역:0471-2397640
원문발표: 2017년 2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21/3433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