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간쑤 보도) 간쑤(甘肅) 징위안현(靖遠縣) 파룬궁수련생 장청우(張秉武), 류쓰차이(劉思財)는 2016년 5월 13일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에 중공(중국공산당)의 거짓말을 폭로하기 위해, 이 지역에서 진상 포스터를 붙였다. 5월 17일, 19일에 장청우, 류쓰차이는 따로따로 납치되었다. 현재 류쓰차이는 6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고, 장청우는 박해로 사망했다. 그리고 쑹궈리(宋國禮)는 의심을 받아 괴롭힘을 당해,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하고 있다.
2016년 5월 17일 밤중, 파룬궁수련생 장청우는 징위안현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돼 징위안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그는 박해로 정신이상이 되었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해 생활을 스스로 처리할 수 없었다. 그리고 몸은 전부 바늘로 찔렸다.
2016년 11월 22일 저녁, 징위안현 구치소 소장과 두 명의 경찰은 장청우의 집으로 찾아가서 위선적으로 “장청우는 ‘뇌종양’인데 우리가 병보석으로 치료를 받도록 법원에 보고했으므로 당신들은 법원으로 가서 수속을 밟으시오.”라고 말했다. 11월 25일 저녁, 징위안현 구치소 소장과 한 경찰은 장청우를 집으로 돌려보내 주었다. 경찰은 나쁜 짓을 저질러 낮에 다른 사람이 볼까 두려웠던 이유로 저녁에 어두운 틈을 타서 집으로 돌려보내 주었다.
장청우는 집으로 돌아온 후, 눈길이 멍하고 반응이 둔했으며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다. 구치소에서 집으로 돌아왔을 때는 팬티 기저귀를 입혔을 뿐인데, 대소변을 보아도 자신은 어떠한 감각이 없었다. 밥을 먹는 것과 배고프고 배부른 것을 느끼지 못해 있는 데로 몽땅 먹어버렸고, 보이는 대로 다 먹었다. 그리고 말을 하는 것도 정상적이지 못했다. 그에게 물으면 그는 엉뚱한 대답을 하고도, 아주 진지한 표현을 했다. 사람 전체는 멍청했다. 어떤 사람이 그의 앞에서 주먹을 휘두르고 그를 구타하려는 모습을 보이면, 그는 곧 놀라 얼른 피했다. 그에게 그를 구타한 사람이 있는지를 물었으나, 그는 대답할 수 없었다. 징위안현의 한 사정을 아는 경찰은 그의 신변 사람에게 “이 사람(장청우)은 이미 틀렸습니다. 병에 걸려 오래 갈 것 같지 않습니다. 1개월을 넘지 못합니다(곧 사망할 것임).”라고 알려주었다.
2017년 1월 4일 오전 9시, 징위안현 법원에서는 또 파룬궁수련생 장청우와 류쓰차이에 대해 불법 법정 심문을 진행했다. 장청우는 정신이 흐리멍덩했던 이유로, 법원에서는 장청우가 법정에 나서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류쓰차이의 가족도 법정에 들어가서 방청할 수 없었다.
법정 심문 전에 징위안현 법원 주관 판사 쑤번루(蘇本錄)는 장청우가 정말 병에 걸려 법정에 설 수 없는지를 보려고 장청우의 집으로 갔다. 집안에 도착한 후, 쑤번루는 한 바퀴 돌아보고는 갔다. 떠나기 전에 “보기에는 사람이 멀쩡합니다.”라고 말했다. 1월 4일, 징위안현 법원에서는 류쓰차이에 대해 6년의 불법 판결을 내렸다.
장청우가 임종할 즈음, 징위안현 국가보안경찰은 또 다른 한 파룬궁수련생 쑹궈리에 대해 불법 납치를 시도했다. 2017년 1월 중순부터 오늘날까지 징위안현 ‘610’ 및 징위안현 국가보안대대의 5~6명 경찰은 당시 장청우, 류쓰차이가 장쩌민을 고소한 전시판을 붙일 때, 또 쑹궈리가 있었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파룬궁수련생 쑹궈리의 집으로 가서 사람을 붙잡았고,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 소란을 피웠다. 게다가 채소 비닐하우스로 가고, 또 쑹궈리가 갔던 모든 친척집에 붙잡으러 갔는데, 이로 인해 쑹궈리는 핍박에 못 이겨 여태껏 유랑생활을 하고 있다.
2017년 1월 27일, 장청우는 박해로 억울하게 사망했다. 2월 6일, 판사 쑤번루는 장청우의 가족에게 또 전화를 걸어 소란을 피웠다.
장청우가 박해로 사망한 상세한 상황은 ‘간쑤 징위안현 장청우가 박해당해 사망’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박해 참여 기관 및 개인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위치: 2017년 2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16/3431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