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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우중 8년의 억울한 옥살이로 생명 위급, 가족은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받도록 요구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성(山東省) 웨이산시(濰坊市) 빈하이(濱海)개발구의 68세인 파룬궁수련생 하오우중(郝務忠)은 2009년에 9년의 억울한 중형 판결을 당해, 산둥성감옥 11감 구역에 불법 감금됐다. 그 후 심각한 고혈압 증상과 호흡하기 어려워져 산둥성 경관(警官)병원으로 보내져, 이미 몇 년째 입원해 있다.

설전에 가족이 면회했는데, 그의 얼굴색이 어둡고 몸이 허약했다. 하오우중에게 문의해, 그는 병원에서 폐암 진단이 내려져 몇 발걸음을 걷기만 해도, 심각하게 숨이 차며 생명이 몹시 위험한 상태라고 말했다.

하오우중의 아내는 몹시 조급해, 사람을 청해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받도록 설전에 이미 산둥성감옥에 신청했으나 감옥 측은 여전히 석방해 주지 않고 있다.

하오우중은 웨이팡 빈하이 개발구 잿물공장 퇴직 노동자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 몸에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았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후 병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가정을 책임지는 몸이 건강한 남자로, 집안의 기둥으로, 일가족의 생활수입을 지탱하고 있었다. 그가 불법 감금당한 후, 월급은 불법적으로 공제 당해, 아내는 생활수입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음식점에서 일해 생활을 유지하는 수밖에 없었다.

하오우중은 여러 차례 납치, 불법 구금당했고, 여러 차례 직장 인원 및 빈하이 분국의 경찰에게 교란당했다. 2009년 2월 28일 아침 6시경, 빈하이 개발구 공안분국 치안대대 대대장 왕융(王勇)을 우두머리로 한 여러 명의 공안은, 하오우중의 집으로 가서 불법적으로 문을 부수었다. 하오우중 및 가족이 거부해 문을 열어주지 않자, 왕융은 선두에 서서 정원 안에 기어들어갔고 게다가 권총을 꺼내 가족을 위협했다. 악독한 경찰은 창문을 비틀어 열고 안으로 들어가서 하오우중 및 아내를 불법적으로 파출소에 납치해 가뒀다. 하오우중은 공안국의 쇠의자 앉아 아오잉(熬鷹, 밤낮 잠자는 것을 허락지 않음) 고문을 10여 일 동안 당하며 불법 심문당한 후, 서우광(壽光)유치장에 갇혔다.

2009년, 하오우중은 웨이팡 한팅(寒亭)법원에 의해 9년의 무고한 판결을 당해, 산둥 지난(濟南)제1감옥에 갇혔다. 2012년 7월 10일, 하오우중은 감방 안에서 몇 걸음을 걸었다는 이유(이른바 ‘정규 과목 시간에 자유 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이유)로, 죄수 자오량(趙粱)은 목을 조였고, 사납게 뺨을 때려 입안에서 피가 났다. 7월 12일, 하오우중, 스정레이(石增雷), 류루핑(劉如平) 등 파룬궁수련생이 거듭 단식으로 항의하자, 감옥에선 형사죄수를 이용해 구타했다. 교도원 후보(胡波)는 법을 어겨 사람을 구타한 흉수를 처리해 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힘껏 감싸줬다. 게다가 현장에서 지시해, 이미 3일째 단식하고박해로 고혈압 증상, 폐심병이 나타난 하오우중을 강제로 18팀으로 들고 가서 박해했다. 당시 혈압은 이미 200이 넘었다. 리웨이(李偉)는 그가 감옥에서 죽을까 두려워 그날 오후에 하오우중을 경관병원으로 보내 치료받게 했다.

2013년 1월 19일, 하오우중의 아내는 소식을 듣고 면회하러 왔으나, 감옥에선 고혈압으로 하오우중의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며 면회를 허락지 않았다. 하오우중의 아내는 사람을 만나지 못하면 떠나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도관들은 그녀에게 “가지 않는다면, 당신까지 함께 가두겠습니다!”라고 위협했다. 그녀가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더니, 또 우롱하고 속이며 “이모, 모두 퇴근했는데 다음에 다시 오세요.”라고 말했다. 교도관들은 그녀가 단호하게 가지 않자, 맨 마지막에 그들은 밀고 잡아당기면서 하오 우중의 아내를 문에서 밀어냈다.

같은 해 5월 1일, 하오우중의 아내는 거듭 산둥 지난 제1감옥 11감 구역으로 면회하러 갔다. 교도관은 하오우중이 입원해 치료받는 중이라고 알려주었다. 그의 아내는 경찰에게, 하오우중이 무슨 병에 걸렸는지를 묻고 또 그를 만나겠다고 요구했다. 한 경찰은 그가 몇 가지 병에 걸렸다고 말하면서, 또 각종 이유로 면회를 가로막았다.

하오우중의 아내는 2년 가까이 여러 차례 왕복했는데, 매번 차에 앉으면 길에서 토해야 했으나 오히려 남편을 만나지 못했고 어떠한 소식도 듣지 못했다. 노인은 핍박에 못 이겨 혼자 눈물을 머금고 떠나갔다. 2014년 전통 설이 곧 다가오자, 장 씨는 또 한 가닥의 희망을 품고 감옥으로 와서 남편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랐다. 마음씨 좋은 사람의 도움으로 우여곡절을 겪고 마침내 지난경관병원에서 2년 가까이 소식이 전혀 없던 남편 하오우중을 만났다. 하오우중은 몹시 수척해 보였다.

하오우중은 2009년 불법 감금당한 후 퇴직 월급을 줄곧 공제 당했다. 아내는 여러 차례 빈하이 분국으로 가서 월급문제를 해결해주도록 요구했다가 거듭 어려움에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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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발표: 2017년 2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13/3430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