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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창러현 류량민, 감금박해로 생명 위급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 보도) 산둥(山東) 웨이팡(濰坊) 창러현(昌樂縣)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류량민(劉良民)은 중국공산당에 불법으로 납치돼 감금된 상태에서 생명이 위급한데도 아무런 조치를 받지 못하고 있다. 그는 불법 재판에서 3년형을 선고 받고 1월 19일 산둥 감옥에 감금되었는데, 현재 생명이 위급한 상태다. 그는 산둥 경찰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회복되지 않아, 병원 측이 가족에게 ‘류량민의 상태가 위중하다.’라는 통지를 했다.

류량민은 웨이팡 창러현 우투(五圖)가도 치자좡쯔(亓家莊子)촌 사람으로 2016년 4월13일 창러 국가보안대대와 창러 ‘610’ 요원에게 자택에서 납치되어 창러 구치소에 감금된 후, 온갖 고문 박해로 생명이 위급하게 되자, 급히 창러현 중의원(中醫院)으로 이송해 며칠간 입원시켜 다소 호전되자, 즉시 불법적인 3년 형을 선고한 것이다. 형이 선고된 후 2017년 1월 19일산둥 감옥에 감금했지만 여전히 생명이 위급하자, 산둥 경찰병원으로 이송해 응급처치했지만 상태가 위급하자, 병원 측이 가족에게 ‘병세가 위독하다.’라는 통지를 한 것이다. 가족이 서둘러 면회를 갔지만 단 몇 분만 환자를 보게 한 후 더는 가족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았다.

류량민은 창러현 파룬궁수련생 자오창성(趙長勝.65)과 함께 산둥 감옥에 수감됐는데, 자오창성은 전 토지세국 간부다. 그는 이미 과거에도,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8년 형을 선고 받고 감금되었다가 2015년 6월 8일 만기 출소한 바 있으며, 2016년 10월 9일 창러현 차오관진(喬官鎮) 장터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차오관 파출소 경찰관에게 납치돼 또 불법적인 3년형을 받았는데, 재판하면서도 가족에게 통지도 하지 않아 가족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2016년, 여러 명의 창러 지역 파룬궁수련생들이 불법적인 판결로 형을 받고 감옥에 감금됐는데, 고령인 파룬궁수련생 리펑잉(李風英.78.女)도 3년형을 선고받고 산둥성 여자감옥에 감금됐다. 그녀는 2016년 8월 24일 국가보안경찰 산지청(單既成)에게 납치되어 온갖 핍박으로 조사받고 재판을 받은 후 여자감옥에 감금된 것이다.

구역 번호:0536

산둥 웨이팡 창러(山東濰坊昌樂)610 두목 장즈리(張志利)18678078610、13906360505 사무실 전화 6296006,

창러 610 부도목 리사오쥔(李少軍)13780829781

창러 국가보안대대장 취안빈(全斌)18678078839、15905369389 사무실 전화6296081집 전화6299204

창러 국가보안대대 부대장 자오스성(趙世勝) 18678078912、13863629388 사무실 전화6296082,

국가보안 경찰 산지청(單既成)15866191767、18678078808

원문발표: 2017년 2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9/3428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