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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는 이런 경찰이 아주 많다

[밍후이왕](베이징 투고) 2015년 말 어느 날, 노년 대법제자 A는 지역 경찰로부터 장쩌민 고소에 참여했는지 묻는 전화를 받았다. 대법제자는 그를 고소했다고 대답했다. 경찰은 또 물었다. “당신은 사십 몇 세지요?” 노년 수련생은 대답했다. “당신이 말한 나이에 비해 갑절이나 되오. 나는 팔십이 넘었소. 파룬따파가 좋지요?” 지역 경찰이 말했다. “좋으면 집에서 수련하세요. 상부에서 저에게 확인해 보라고 했어요. 이 전화는 당신 것이지요?” 경찰은 말을 마치자마자 전화를 끊었다.(경찰이 전화가 도청당할 수 있다고 귀띔해준 것임) 노년 수련생은 이 경찰 덕분에 이 전화가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새해를 앞두고 대법제자 B의 가족들도 지역 경찰로부터 “누님, 형님(지역 경찰이 대법제자에게 쓴 호칭) 근간에 잘 지내셨죠? 부모님들도 모두 안녕하시구요.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세요.”

지역 경찰은 이렇게 ‘알아들을 수 있는’ 방식으로 그들의 선의를 전달했다.

대법제자 C가 모 지역 경찰과 정면으로 마주치게 됐다. 순찰 중이던 이 경찰은 C를 못 본 척, 모르는 척하면서 자신의 어깨 위에 갖고 있는 초소형 감시카메라만 살펴보면서 콧노래를 부르면서 지나갔다.

대법제자 D의 아들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그의 부모님께 고급 단지에 새집을 사드렸다. 그들이 이사한 후 원래 거주해 있던 아파트 단지의 경찰이 그들에게 “국가보안국에서 당신들의 정보를 지금 당신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 국가보안국과 파출소에 넘겼습니다. 안전에 주의하세요”라고 전화로 알려주었다.

하루는 대법 진상을 알게 된 ‘610’의 한 경찰이 그가 박해했던 대법제자 E를 찾아갔다. E는 경찰에게 열정적으로 뜨거운 차를 부어주면서 말했다. “업무를 처리할 때 꼭 자신을 잘 보호하세요. 더는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지 말고, 중국공산당의 희생양이 되지 마세요.” 한참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 경찰은 대기원 사이트에 어떻게 탈당성명을 하는 것까지 다 알게 됐다. 경찰은 아주 기뻐하면서 E에게 그와 함께 E 등 대법제자를 박해하던 ‘610’경찰이 전근해 갔다고 알려줬다.

10여 년 동안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리면서 많은 경찰들이 진상을 똑똑히 알게 됐고, 또 남모르게 대법제자를 보호해주고 있다. 어떤 경찰은 공을 세워 과오를 메우면서 자신이 구도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으며, 자신과 가족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고 있다. 이런 일은 베이징과 전국 각지에 모두 있다.

원문발표: 2017년 2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1/3425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