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한 대법제자 가족의 목소리(녹음)

글/ 한 중국대륙 대법제자 가족

[밍후이왕]

[녹음 파일 링크: http://media4.minghui.org/media/audio/2017/1/29/701260208728P15.mp3]

중국에서 생활하는 대법제자의 가족으로서 생활과 정신상에서 모두 압력이 있었다. 애초 어머니가 대법을 수련했을 땐 사당(邪黨)이 탄압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도 마음에 두지 않았는데 이후에 어머니가 베이징에 청원하러 가 불법적으로 수감된 후 온 가족은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을 듣고 대법에 오해가 생겼다. 어머니는 돌아온 후 계속 수련하셨고 이후에 아내도 어머니를 따라 수련했다. 나와 가족은 강건책과 유화책을 함께 쓰면서 극력 반대했지만 저지하지 못했다. 아내는 수련한 후 불면증, 류머티즘 등이 다 나았고 아들도 데리고 함께 수련했다. 이렇게 되어 나는 한 사람의 안전을 근심하던 데에서 세 사람을 걱정해야 했고 온종일 마음을 졸이며 아내에게 위험이 있을까 봐 시시각각 아내의 동향에 주의했다. 아내가 어디를 가든 전부 캐물었고 안전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아내도 내가 근심하는 줄 알기 때문에 늘 나에게 대법을 수련해 건강해지고 대법제자가 정념정행한 사례를 알려주면서 나에게 조금씩 진상을 알려주었다.

아내는 대법을 수련한 후 변해왔다. 이전에 집안일을 할 때 늘 내 도움을 바래 우리 두 사람은 사이가 좋지 않았다. 일부 작은 일로 다투었는데 대법을 수련한 후 아내는 주동적으로 집안일을 했고 무지막지하고 고집이 센 성격도 점차 바뀌어갔다. 내가 모임이 있어 밖에서 술을 마셔도 아내는 화를 내지 않고 나에게 술을 적게 마시라고 당부했다. 우리는 예전처럼 그렇게 싸우지 않았다. 동료와 친구들도 우리의 화목한 가정을 부러워하면서 좋은 아내를 만났다고 칭찬했다. 업무 중에 부딪힌 난제를 아내는 대법 법리로 나를 일깨워주었다. 나에게 꼭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하라면서 좀 손해를 보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알려주어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대법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바꾸게 됐고 물욕이 흘러넘치는 사회에서 주동적으로 대법 표준으로 좋은 사람이 되고 있다.

나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지만 아내의 안전이 근심됐다. 나는 공산당이 얼마나 나쁘고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아내가 어디 가든 여전히 캐물었는데 아내는 나를 속이지 않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러 간다고 알려주면서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러나 매번 나는 아내가 돌아올 때까지 마음을 졸여야 했다. 어느 겨울날 저녁의 일이다. 8시 40분이 됐는데도 아내는 돌아오지 않아 나는 앉아 있을 수 없어 아파트단지 대문 밖에서 아내를 기다렸다. 약 1시간 넘게 기다려서야 아내가 왔는데 내 온몸은 다 꽁꽁 언데다 아내 안전이 걱정돼 그 심정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다.

평소 우리 두 사람이 외출시 차를 타거나 물건 살 때나 친구들 모임이 있으면 아내는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나는 아내에게 위험이 있을까 봐 두려워 내가 아내 대신 말하기도 했다. 이후에 내 친구나 동료 모임이 있을 때 삼퇴하지 않은 사람이 참가하면 아내는 오려했지만 나는 오지 못하게 했다. 그럼 아내는 본인을 도와서 탈퇴를 권하라고 말했는데 나는 대답할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나도 많은 친구와 동료를 탈퇴시켰다. 아내가 대법에서 무슨 사람을 구하거나 연락할 일이 있어 차가 필요할 때면 어느 때든 나는 차를 끌고 가 도와주었다.

아내와 아들이 장쩌민을 고소한 후 경찰이 아이가 장쩌민을 고소한 일 때문에 집으로 찾아왔다. 그들은 우리에게 아이와 함께 파출소에 와서 상황을 설명하라고 했다. 아내는 우리는 잘못한 일이 없으니 절대 그들에게 응해서는 안 된다면서 파출소에 갈 수 없다고 말했다. 나는 아주 두려웠지만 아내의 의견에 동의했다. 이후에 경찰이 또 나에게 전화해 파출소로 와야된다고 확고하게 말했다. 나는 전화에서 당당하게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내가 확인해보았는데 고소장은 아들이 쓴 겁니다. 장쩌민이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아이 할머니를 박해했는데 아이가 장쩌민을 고소하려 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이런 시비 관념이 있는 데 비해 아버지인 난 아이보다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아주 지지합니다.” 경찰은 나에게 공적인 일이므로 원칙대로 할 것이라고 공갈협박했다. 나는 말했다. “좋습니다. 당신들은 법 집행자니깐 법을 집행하면서 법을 어기지 마십시오. 우리 집에 와서 사람을 데려가려면 우리 가족이 무슨 법의 법률 조례를 어겼는지를 갖고 오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나는 우리 권리를 수호하기 위해 법에 따라 고소하겠습니다.” 이후 경찰은 다시는 소란을 피우지 않았다. 아내는 나에게 잘 말했고 잘했다면서 내 정념정행이 경찰을 놀라게 해 그들이 대법제자에게 죄를 짓는 것을 저지시켰다고 칭찬했다.

여기에서 나는 대법 일에 미안한 일을 했던 가족이 있다면 얼른 회개하고 인터넷에서 엄정성명을 써 낼 것을 귀띔하고 싶다. 그 죄가 아주 크기 때문이다. 이는 내 몸에서 발생한 진실한 사례다. 어머니가 불법적으로 수감된 기간 나는 매월 노동교양소에 면회하러 갔는데 사부님을 욕하고 대법을 욕해야 면담을 허락했다. 운전면허 시험을 볼 때 과목2에서 늘 통과하지 못했는데 아내가 나에게 ‘파룬따파하오(法轮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꼭 통과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알려준 대로 외웠는데 차에 오르자마자 감독관이 나를 욕했다. 나는 아주 화가 났지만 시험만 치면 되지 생각하고 감독관과 맞서지 않고 참았다. 그런데 한 과목을 시험을 쳤는데 그는 나에게 불합격이라면서 나를 차에서 쫓아냈다. 당일 아내는 내가 기분 나빠하는 것을 보고 나와 대화했다. 불법적으로 수감된 수련생에게 가보고 싶다면서 그곳에서는 대법을 욕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나는 “욕하지 않아도 된다고? 2년 간 어머니 보러 갔을 때 욕하지 않으면 만날 수 있었겠어?”라고 말했다. 아내는 아주 놀라며 자신은 면회시 아무도 욕하라고 한 사람이 없었다면서 이런 일을 전혀 모른다고 말했다. 저녁에 아내는 아주 엄숙하게 나에게 말했다. “당신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는데도 왜 과목2를 통과하지 못했는지 알았어요. 사부님을 비방하고 대법을 비방한 큰 죄를 지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도와줄 수 없으세요.” 아내는 나에게 엄정성명을 쓰라고 했다. 나는 어떻게 써야하는지 묻고 직접 컴퓨터에서 성명을 쓰고 밍후이왕에 보냈다. 이튿날 아침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운전면허 시험을 치는 학교에서 전화로 나에게 왜 과목2를 통과했는데 서명하지 않고 갔느냐면서 나에게 서명하러 오라고 했다. 나는 그때 아주 놀랐다. 내가 회개한 후 사부님께서 나를 용서하고 도와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이렇게 많은 말을 했는데 나처럼 대법제자의 가족인 분들과 교류하고 싶기 때문이다. 우리 가족들이 대법을 수련한 것은 잘못이 없다. 우리는 가족과 함께 서서 공동으로 박해를 저지하고 대법과 사부님의 결백을 밝혀야 한다. 사실 나는 대법제자들이 사람을 구하고 있는 그런 높은 경지는 없지만 내 온힘을 다하여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뿐이다. 나는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조금 했을 뿐인데 대법 사부님은 나를 푸대접하지 않으시고 나에게 복을 주셨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내 몸은 줄곧 건강하고 40살이 넘은 나이에도 순조롭게 체면이 서는 일자리를 구했다. 여기에서 리 대사님께 감사드리고 또 대법과 사부님께서 나에게 선량하고 온화하게 변한 아내와 철든 아이 및 행복한 가정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새해를 맞아 가족을 대표해 사부님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전 세계 대법제자 및 가족들도 새해 복 많이 받고 만사가 뜻대로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17년 2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1/342439.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