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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와 지모시의 6명 파룬궁수련생이 불법 징역형 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산둥성 보도) 최근 칭다오(靑島)시 및 관할 현급 도시 지모시의 610인원이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에 지시해 본 시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 납치와 재판을 진행해 적어도 6명 파룬궁수련생이 불법 징역 판결을 당하게 됐다.

‘610’은 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무리가 1999년 6월 10일에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설립한 불법 조직으로 각지 각급 정부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각지 ‘610’인원은 지난 17년 사이에 공검법을 조종해 무고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지모시 파룬궁수련생 리타오위안(李桃遠), 왕지징(王吉璟)은 지모시 푸둥(普東) 구치소[즉 이른바 칭다오시 공안감관(監管)]에서 연이어 불법 재판을 받아 억울한 3년형 판결을 당했다.

1월 20일, 본적이 칭다오인 3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비밀리에 재판을 받아 불법 재판을 당했는데 법원 측은 그들 가족과 변호사에게 통지도 내리지 않았다.

1월 22일 오전, 지모시 법원은 파룬궁수련생 왕화(王華)에 대해 재판을 진행했다. 변호사는 유력하게 무죄변호를 진행해 법을 집행하는 인원이 이 사건 과정 중 법률에 근거해 수사증을 보여주지 않은채 왕화를 납치했는데 이것은 위법 행위라고 지적했다. 1월 24일, 왕화는 1년 6개월 불법 징역형 선고를 당했다. 이전 왕화는 이미 푸둥 구치소에서 14개월 넘게 불법 감금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칭다오시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함이 이 같이 심각함은 칭다오시 위원회 서기 리췬(李群)과 관계있다고 한다. 리췬은 린이(臨沂)시에서 임직한 기간에 린이시 파룬궁수련생 박해에 참여해 저명한 시각장애인 인권변호사 천광청(陳光誠)을 박해한 적이 있다.

그의 경력을 조사하다 다음 내용을 알게 됐다. 2001년 1월, 리췬은 린이시위원회 부서기이자 대리 시장, 시장을 맡았다. 2002년 12월부터 린이시 서기, 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을 맡았고, 2007년 3월에 성 위원회 선전부장을 맡았으며, 2007년 6월에 성위원회 상무위원을 맡았고, 2010년 10월에 칭다오시 서기를 맡았다.

원문발표: 2017년 1월 3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31/3424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