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안후이 보도) 안후이성(安徽省) 여자감옥은 현재 허베이시(合肥市) 창펑현(長豐縣) 솽둔진(雙墩鎮)에 있다. 현재 그곳에는 여전히 안후이성 각지에서 온 적지 않은 여성 파룬궁수련생이 불법 감금되어 있다. 그들은 모두 진선인(真善忍)의 믿음 때문에 중공(중국공산당) 법원에 의해 불법판결을 선고 받았다.
안후이성 여자감옥의 일부 교도관은 중공의 조종 하에 매우 사악하게 ‘전향(마음을 어기고 믿음을 포기한다는 태도를 표시함을 가리킴)’을 원하지 않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학대를 진행했다. 2016년에 이 감옥에서는 다음과 같은 박해사례가 발생했다.
주관 간호사가 감옥 교도원에 의해 혹독한 구타를 당해 귀가 먹다
전(前) 안후이성 벙부시 제3병원의 주관 간호사 왕루(王璐)는 올해 대략 52세이다. 파룬궁을 수련한 것 때문에 2012년에 5년의 불법판결을 당했다. 안후이성 여자감옥에서 그녀는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해 이미 박해로 귀가 먹었다.
(사진설명 1) 중공고문설명도: 침대틀 위에 묶어 세워 두는 고문
왕루는 2011년 9월 15일에 거듭 린취안(臨泉) 국가보안경찰에게 납치됐다. 2012년 4월에 펑부법원에 의해 5년의 불법판결을 선고받았고, 5월에 안후이성 여자감옥 4감구역으로 납치됐다.
왕루는 벙부 제2구치소에서 10여 일 동안 단식했다. 감옥으로 납치당한 후, 그녀는 계속 단식하여 박해를 반대했고, 노역을 제지하고 보증서를 쓰지 않았다. 이 때문에 왕루는 다음과 같은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감옥 측이 강제로 입을 비틀고 음식물을 주입해 그녀는 치아가 비틀려 흔들렸고, 장기간 뒷짐으로 결박을 채워 놓았으며, 저녁에 두 손을 잡아당겨 침대 가장자리에 채워 세워두기 고문을 가하고, 잠을 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게다가 또 교도관은 전기봉으로 그녀에게 전기충격을 가했다.
교도관의 지시 하에 악독한 죄수들은 낮에 작업실에서 그녀를 화장실로 끌고 가서 구타했다. 저녁에는 감방 안에 가둬 구타했고, 이불로 그녀의 머리를 덮어씌우고 구타했다. 왕루의 비명소리는 전체 감구역에서도 들을 수 있었다. 결국 왕루는 구타로 귀가 먹어 사람과 정상적으로 교류할 수 없게 되었다.
(사진설명 2): 집단구타
왕링이 박해로 정신이상이 되었으나, 교도관은 여전히 학대
안후이성 보저우시(亳州市) 파룬궁 수련생 왕링(王玲)은 보저우시 구치소에서 박해로 정신이상이 되었다. 2015년 8월 15일에 여전히 안후이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되어 계속 박해를 당했다.
(목격자 증언) 나는 당시 감옥 안의 세뇌반에 있었는데, 그녀가 이미 정신이상 상태이고 몸은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야위었으며, 전신은 모두 구타로 멍들어 있는 것을 보았다. 특히 허벅지 안쪽인데, 제1감구역의 교도관과 그가 지시한 악독한 죄수가 손톱으로 꼬집어 놓아 자주빛색 피멍이 얼룩덜룩했다. 왕링의 발 복사뼈 관절은 고문학대로 인해 부어오르고 문드러져 신을 신을 수 없었다.
더욱 치가 떨리도록 화나는 것은 왕링의 두 귀가 교도관에게 비틀려 둥근 공모양으로 부어오른 것인데, 귓구멍마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빈틈이 없었다.
세뇌반에 있은 기간, 교도관 장링은 또 여러 차례 그녀의 손을 거꾸로 비틀어 등 뒤에 짊어지게 했는데, 정말 인성을 잃었다. 왕링은 학대로 밥 먹고 물을 마시는 것마저 스스로 처리할 수 없었다. 심지어 자신의 대소변마저 가리지 못하고 느끼지 못했는데 교도관은 그들의 폭행이 폭로될까 두려웠던 이유로, 친척과 친구의 면회를 거부했다.
파룬궁수련생, 착한마음이 있는 사람 및 왕링의 가족은 이 문장을 보고 빨리 왕링을 도와주어 감옥에서 나와 새롭게 자유를 얻게 하기 바란다.
류윈, 바이유화 등 파룬궁수련생이 장기간 고문을 당하다
(사진설명 3) 중공고문설명도: 뜨거운 물 붓기
2016년 상반기 안후이 여자감옥 교도관 딩화(丁華), 장링(張玲), 잔융메이(詹永梅) 등은 이곳에 불법감금당한 파룬궁 수련생 류윈, 왕링, 바이유화 등에게 장기간 고문박해를 실시했다. 악인은 뜨거운 물로 화상을 입히고, 냉수를 끼얹고, 세워두기 고문을 가하고, 밥을 먹이지 않는 등의 방식으로 파룬궁수련생에게 ‘전향’하도록 핍박했다. 게다가 죄수를 조직해 그들을 감시하고 때리고 욕했다.
그중 파룬궁수련생 탕더헝(湯德珩)은 박해 중에서 자백하지 않고 ‘전향’하지않고, 2016년 7월 19일에 정정당당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원문발표: 2017년 1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0/3410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