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시의 정수춘(鄭淑春, 여)은 2016년 9월 11일에 파룬궁 진상 스티커를 붙히다 납치됐다. 2016년 12월 13일에 불법 재판을 받았고, 15일에 단둥 위안바오구(元寶區)법원에서는 곧 판결문을 내렸다. 최근 변호사는 그제야 판결문을 받았는데, 정수춘은 7년 6개월 불법 판결을 당했고 2만 위안의 벌금을 부과당했다. 정수춘은 법에 의거해 단둥 중급인민법원에 항소했다.
정수춘은 단둥시 쓰다오거우(四道溝) 성리가(勝利街)에서 거주한다. 10여 년 전에 심각한 간질환에 걸려 여러 방면의 치료를 받았으나 효과가 없었다.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하면 신기한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그녀는 묵념하기 시작했다. 하루 지난 후, 통증 등은 모두 완화됐을 뿐만 아니라 점점 좋아졌다. 그래서 그녀는 2005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대법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다. 1개월 후 병이 없이 온몸이 가벼웠다.
정수춘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진상을 알렸다가 2009년에 단둥 쓰다오거우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7년 불법 판결을 당했다. 랴오닝 여자감옥에 있던 기간, 장시간 동안 잠 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강제로 전향을 당했다. 감옥에서 어떤 고문을 사용했든지 막론하고 정수춘이 대법에 대한 굳은 믿음은 개변할 수 없었다. 매일 강제로 가장 많게는 16시간 동안 노역을 했다. 7년 간의 감옥생활에서 그녀는 심각한 질병에 걸린 적이 있는데 심신에 모두 극심한 상처를 입었다.
정수춘은 억울한 옥살이가 만기되어 집으로 돌아가 1년이 넘어서 사람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기 위해 파룬궁 진상 스티커를 붙이다가 또 의외의 일을 당했다. 2016년 9월 11일 오후, 정수춘은 단둥시의 한 주택 단지 복도 안에서 진상 스티커를 붙였는데 거짓말 독해를 입은 사람에게 신고당했다. 오후 3시 반 쯤에 단둥 류다오커우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날 저녁 6~7시에 류다오커우 파출소 부소장 리강(李剛)과 다른 한 경찰은 불법적으로 가택 수색을 진행해 대법 서적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그날 저녁 10시 경에 단둥시 진구(金固)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2016년 12월 13일, 단둥 위안보안구 법원에서는 불법적으로 정수춘에 대해 재판을 진행했다. 변호사는 정수춘의 수갑과 족쇄를 풀어주도록 요구했으나 판사 마수허(馬述和)가 거부했다. 변호사는 “최고인민법원의 규정에는 피고인은 형구를 사용하지 않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수허는 “상부 규정을 나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나 이것은 성과 시의 규정입니다”라고 말했다. 변호사는 정수춘의 가정 형편, 그녀의 불행에서부터 파룬궁 수련이 그녀에게 가져다준 이로운 점과 파룬궁을 수련하고 파룬궁 진상자료를 전파함은 법을 어기지 않고 합법적임에 이르기까지, 이치에 맞고 근거 있게 말했는데 진지해 사람을 감동시켰다. 변호사는 판사에게 정수춘에 대해 무죄로 석방을 요청했다.
가족은 중급인민법원 원장 및 이 사건을 책임진 판사에게 준 편지 중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정수춘은 무죄다. 당신들은 판사로서 공정함을 받들고 법을 집행해 권선징악해야 한다. 계속 장쩌민(江澤民)이 독단적으로 정한 박해 정책을 계속하지 말며 정신을 차려라. 더는 거짓말과 상부의 명령에 의해 세뇌당하지 말며, 열심히 독립적으로 사고해 다시는 박해에 참여하지 말라. 선량함과 정의를 선택할 시간이 됐다. 법에 의거해 판결을 내리고, 공정을 받들어 총구를 1센티미터를 들어올려 정수춘의 결백과 자유를 회복시켜주길 바란다!
(역주: 관련 박해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1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9/340631.html